"폐가 찌그러졌다고?" 5m 높이 다이빙→대형 사고→흉관 삽입…영국 女 스키 스타, 프랑스에서 앞공중제비 돌다가 병원행 작성일 08-15 4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5/0002045533_001_20260815003015588.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전 올림픽 스키 선수가 휴가 중 5m 높이에서 다이빙을 시도했다가 폐허탈 증세로 병원 치료를 받는 일이 발생했다.<br><br>미국 매체 '피플'의 14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전 영국 알파인 스키 선수 케미 알콧이 프랑스 안시 호수에서 5m 높이의 다이빙대에서 물속으로 뛰어들다가 물에 강하게 착지하면서 부상을 입었다.<br><br>알콧은 당시 앞공중제비를 시도했지만 회전 타이밍을 제대로 맞추지 못했고, 강하게 착지한 뒤 호흡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5/0002045533_002_20260815003015653.jpg" alt="" /></span><br><br>알콧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고 당시 상황과 병원에서 치료받는 모습을 공개했다.<br><br>그는 폐의 일부에 공기가 없어지면서 폐가 축소되거나 찌그러지는 상태인 폐허탈 증상을 입었고, 흉강 내 공기 등을 배출하기 위해 흉관을 삽입하는 치료를 받았다.<br><br>그는 사고를 설명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5m 높이에서 앞구르기를 시도하다 타이밍을 잘못 맞춰도 숨이 찬 정도로 끝난다"며 "하지만 나는 폐허탈과 흉관, 회전에 대한 아주 비싼 교훈을 얻었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5/0002045533_003_20260815003015699.jpg" alt="" /></span><br><br>알콧이 연이어 공개한 영상에는 그가 다이빙하던 순간의 장면이 담겼다.<br><br>이후 영상은 병원복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으로 전환됐으며, 몸에 의료 장비가 연결된 모습과 가슴 옆쪽에 삽입된 흉관으로 보이는 장치도 공개됐다.<br><br>사고 직후에도 알콧은 자신의 상태가 심각하다는 사실을 바로 깨닫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br><br>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상하게 떨어진 것이 부끄러워서 사실 바로 다시 올라가 또 다이빙을 시도했다. 그래서 큰일이 아닌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했다"고 밝혔다.<br><br>이어 알콧은 "그러고 나서도 제대로 숨을 쉴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아마 검사를 받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br><br>그러면서 알콧은 이번 사고 이후 병원에서 며칠간 추가로 머물러야 했다고 전했다. 당초 휴가 일정에는 없었던 병원 입원까지 이어지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을 겪게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5/0002045533_004_20260815003015748.jpg" alt="" /></span><br><br>이번 사고는 알콧이 선수 생활에서 방송 진행자로 활동 영역을 옮긴 이후 발생했다.<br><br>알콧은 과거 영국 대표팀의 알파인 스키 선수로 활약했으며, 올해 초에는 BBC 스포츠에서 동계올림픽을 취재하고 중계했다.<br><br>특히 2026년 동계올림픽 당시 친구이자 미국 알파인 스키 선수인 린지 본의 사고를 현장에서 중계하며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주목받기도 했다.<br><br>사진=케미 알콧 인스타그램 / SNS / BBC<br><br> 관련자료 이전 ‘BIC 2026’ 오프라인 페스티벌 첫 날 "비즈니스 데이 열정 뜨거워" 08-15 다음 4위 두산, KIA 잡고 2연승 질주…LG 반 경기 차 추격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