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겐 예술, 선수에겐 무대… IBK기업은행이 키우는 '스포츠 ESG' 작성일 08-15 4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다문화·문화소외계층 아동 160여 명 초청... 사흘간 문화예술 체험<br>여자축구·씨름·카누·역도·태권도 등 10여 종목 10년 이상 후원<br>배구·사격·생활체육까지 지원 확대... 유망주 발굴·지역 스포츠 저변 넓혀</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8/15/0000153337_001_20260815035310809.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IBK기업은행이 한국메세나협회와 IBK충주연수원에서 개최한 'IBK 모두다 아트캠프 2026-여름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IBK모두다 아트캠프 2026 여름편). /사진=IBK</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비인기 종목 선수에게는 뛸 무대를 만들고,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IBK기업은행이 스포츠와 문화예술을 두 축으로 사회공헌의 폭을 넓히고 있다.<br><br>지난 11일부터 사흘 동안에는 다문화가정과 문화소외계층 아동 160여 명을 충주로 초청했다. 인기나 흥행보다 지원이 필요한 곳을 찾아 장기간 투자하는 IBK기업은행식 '스포츠 ESG'다.<br><br><strong>스포츠에서 넓힌 '기회'… 이번엔 다문화 아동 160명 품었다</strong><br><br>IBK기업은행은 한국메세나협회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IBK충주연수원에서 'IBK 모두다 아트캠프 2026-여름편'을 열었다. 올해로 5회째다.<br><br>전국에서 모인 다문화가정과 문화소외계층 아동 160여 명이 충주에서 사흘을 함께 보냈다. 평소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이들이 직접 뛰고 만들고 공연을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br><br>'모두다 운동회'에서는 참가자들이 한 팀을 이뤄 몸을 움직였다. '무지개코끼리'와 '썸머글로벌빌리지'에서는 미술·공예를 체험했다. 국악마술극과 태권도, 미디어 공연도 이어졌다.<br><br>단순히 공연을 보여주는 행사는 아니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아이들이 팀을 이루고 함께 프로그램을 수행하도록 해 협동심과 공동체 경험을 쌓는 데 초점을 맞췄다.<br><br>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다문화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해 소외계층과의 소통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br><br><strong>선수에게는 성장할 시간, 아이에게는 경험할 기회</strong><br><br>스포츠에서는 여자축구·씨름·카누·바이애슬론·테니스·역도·태권도 등 10여 개 종목을 장기간 지원하며 유망주 육성과 종목 저변 확대에 힘을 보탰다. 최근에는 배구와 사격, 생활체육까지 지원 영역을 넓혔다. 문화예술에서는 다문화가정과 문화소외계층 아동에게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br><br>기업은행은 후원금을 선수와 종목 단체에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회 개최와 유망주 육성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왔다. 특히 인기 종목에 후원이 몰리는 국내 스포츠산업 구조에서 장기간 비인기 종목을 지원하는 것은 선수 육성과 종목 생태계를 지탱하는 한 축이 될 수 있다.<br><br><strong>9월엔 안산·계룡으로… 지역사회 찾아가는 ESG</strong><br><br>오는 9월 11일 경기 안산시 선부광장에서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IBK 모두다 파크콘서트'를 연다. 18일에는 충남 계룡시에서 군인과 군가족을 위한 'IBK 패밀리콘'을 개최할 예정이다.<br><br>생활체육과 지역 연계 사업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선수 한 명을 키우는 데도, 한 종목이 뿌리를 내리는 데도 시간이 필요하다. IBK기업은행이 10년 넘게 이어온 스포츠 후원이 눈길을 끄는 이유다. 기업은행이 스포츠산업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스포츠 ESG'에 공을 들이고 있다.<br><br><strong>10여 개 종목과 10년 넘게 동행… '인기'보다 '저변' 봤다</strong><br><br>IBK기업은행의 스포츠 후원은 프로스포츠 한두 종목에 머물지 않는다. 여자축구와 씨름, 카누, 바이애슬론, 테니스, 역도, 태권도 등 상대적으로 기업 후원을 받기 쉽지 않은 종목까지 지원해왔다.<br><br>후원의 초점은 종목 저변 확대와 유망주 발굴에 맞춰져 있다. 단기간 이름을 알리는 스폰서십보다 선수들이 꾸준히 훈련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기업은행이 2015년부터 10년간 여자축구와 씨름, 카누, 바이애슬론, 하키, 보치아, 테니스, 레슬링, 역도, 태권도, 여자바둑 등에 지원한 금액은 55억7000만원에 이른다.<br><br>기업은행의 스포츠 사회공헌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지속성'이다. 한 번의 대회나 이벤트를 지원하고 끝내기보다 종목 단체와 관계를 이어가면서 선수 육성과 대회 운영을 함께 지원하는 방식이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4자녀 아버지 사망 사건' 연루…형과 함께 구금→룩셈부르크 럭비 대표에 무슨 일이 08-15 다음 AI도 사람처럼 '대세' 따른다…똑똑할수록 더 뚜렷해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