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세계 1위·올해 단 1패" 안세영 복귀에 中 긴장... 15년 만의 金 탈환 '최대 경계대상' 작성일 08-15 27 목록 [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8/15/0003462225_001_20260815065011990.jpg" alt="" /><em class="img_desc">포효하는 안세영. /AFPBBNews=뉴스1</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8/15/0003462225_002_20260815065012031.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 /AFPBBNews=뉴스1</em></span>'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부상을 딛고 세계선수권 무대로 돌아온다. 안세영의 복귀에 15년 만의 여자단식 정상 탈환을 노리는 중국도 바짝 긴장하고 있다.<br><br>중국 배드민턴 전문매체 중위온라인은 14일(한국시간) "현 단계에서 세계랭킹 1, 2위인 안세영과 야마구치 아카네가 여전히 중국 여자단식의 가장 경계 대상"이라고 전했다.<br><br>이어 안세영에 대해 "장기간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올해 현재까지 단 한 경기(38승)만 패했다"고 높은 평가를 내렸다.<br><br>2026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다. 한국 여자단식에는 안세영을 비롯해 김가은(삼성생명),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출전한다.<br><br>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주최하는 세계선수권은 올림픽과 함께 배드민턴 최고 권위의 대회로 꼽힌다. 1977년 스웨덴 말뫼에서 첫 대회가 열렸으며, 이후 2~3년 주기로 개최되다 2005년부터 올림픽이 열리는 해를 제외하고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역대 30번째 대회다.<br><br>안세영에게는 부상 이후 복귀 무대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달 15일 일본에서 열린 2026 BWF 일본오픈 16강전을 앞두고 왼쪽 발 외측 부상으로 기권했다. 이후 중국오픈에도 출전하지 않고 재활에 전념했다.<br><br>일본오픈과 중국오픈을 연이어 건너뛴 안세영은 이번 세계선수권을 통해 다시 정상에 도전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8/15/0003462225_003_20260815065012048.jpg" alt="" /><em class="img_desc">경기에 집중하는 안세영. /AFPBBNews=뉴스1</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8/15/0003462225_004_20260815065012065.jpg" alt="" /><em class="img_desc">천위페이. /AFPBBNews=뉴스1</em></span>중국 입장에서는 여자단식 최강자인 안세영의 복귀가 신경 쓰일 수밖에 없다.<br><br>특히 중국 여자단식이 마지막으로 세계선수권 정상에 오른 것은 2011년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무려 15년 만의 금메달 탈환에 도전한다. 중위온라인도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중국 여자단식은 금메달 탈환을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br><br>중국은 왕즈이, 천위페이, 한웨 등 강력한 선수들을 내세운다. 하지만 정상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안세영과 마주칠 가능성이 있다.<br><br>특히 한웨는 안세영과 같은 대진 구역에 배치돼 8강에서 맞붙을 수 있다. 왕즈이도 4강에서 격돌할 가능성이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8/15/0003462225_005_20260815065012082.jpg" alt="" /><em class="img_desc">야마구치 아카네. /AFPBBNews=뉴스1</em></span>안세영만 있는 것도 아니다.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 역시 중국이 넘어야 할 거대한 벽으로 꼽힌다.<br><br>중위온라인은 야마구치에 대해 "이미 세 차례 세계선수권 정상에 올랐을 정도로 큰 대회 경험이 풍부하다"고 평가했다. 야마구치는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br><br>이번 대회 여자단식은 17~18일 64강전을 시작으로 19일 32강, 이후 토너먼트를 거쳐 23일 결승전이 열린다.<br><br>1번 시드를 받은 안세영은 첫 경기에서 불가리아의 칼로야나 날반토바와 맞붙는다. 세계랭킹은 안세영이 1위, 날반토바가 40위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8/15/0003462225_006_20260815065012101.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 /AFPBBNews=뉴스1</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마카체프, 마샤두 개리 상대로 웰터급 1차 방어전…UFC 사상 최다 17연승 도전 08-15 다음 황영조·쿨라 등 올림픽 스타들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 참가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