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1위' 부상 털고 돌아온 안세영, 세계선수권 대진표도 무난 "어느 정도까지 보여줄 수 있을지 설렌다" 작성일 08-15 4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8/15/2026081501000890500056294_20260815120110917.jpg" alt="" /><em class="img_desc">2023년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한 안세영. 사진제공=대한배드민턴협회</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8/15/2026081501000890500056291_20260815120110923.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연합뉴스</em></span>[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돌아왔다.<br><br>안세영은 14일 2026 국제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인도 뉴델리로 출국했다. 2023년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단식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안세영은 두 번째 우승을 정조준한다.<br><br>막을 자가 없다. 그는 지난해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인 11승을 챙겼다. 단식 선수 역대 최고 승률인 94.8%를 기록하며 배드민턴의 새 역사를 썼다. 올 시즌도 분위기를 이어갔다. 벌써 7개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압도적 기량을 선보였다. BWF에 따르면 안세영은 무려 96주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br><br>변수가 발생했다. 그는 지난달 일본 오픈에서 발 부상으로 기권했다. 이어진 중국 오픈에도 나서지 못했다.<br><br>다행히도 안세영은 부상을 털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안세영은 출국 전 "몸 상태가 많이 올라왔다. 훈련도 정상적으로 따라갈 수 있는 상태"라며 "통증이 아예 없는 수준은 아니지만, 참고 컨트롤할 수 있는 정도다. 준비를 많이 한 만큼 현지에서 경기 감각을 빨리 찾는 데 집중해야 할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8/15/2026081501000890500056293_20260815120110930.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연합뉴스</em></span>대진표는 무난하단 평가다. 안세영이 결승까지 가는 길에 신경쓰이는 상대는 8강전 한웨(세계 5위), 준결승 왕즈이(세계 3위·이상 중국)가 될 가능성이 높다. 결승서는 천위페이(세계 4위·중국) 혹은 야마구치 아카네(세계 2위·일본) 중 한 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세영은 세계 2위 야마구치 아카네와 최근 5차례 대결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3위 왕즈이(중국)를 상대로도 13전 12승으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8/15/2026081501000890500056292_20260815120110937.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연합뉴스</em></span>안세영은 "부상에 대한 트라우마로 몸을 잘 못 쓸 수도 있다는 걱정이 있지만, 계속하다 보면 적응하고 내게 맞는 스타일로 바뀔 것이다. 공격을 무리하게 가져가면 역으로 당할 수 있어 절제 있게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매년 다른 선수들이 성장해서 들어오는 새로운 대회다. 어느 정도까지 보여줄 수 있을지 설렌다. 세계선수권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곧이어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다짐했다.<br><br>박주봉 감독은 "세계선수권대회가 끝나고 바로 아시안게임으로 연결되는 힘든 일정이지만, 안세영과 서승재-김원호의 우승을 목표로 최대한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와다다곰과 하와이로 떠난 애니팡2[오늘의 게임 업데이트] 08-15 다음 〔소중한 지구〕 고래를 사냥한 고래…카메라가 건져 올린 바다 동물의 세계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