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럭비’ 배우러 모인 꿈나무 “MVP 받을래요!” 작성일 08-15 4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OK 읏맨 럭비 아카데미, 국내외 12개 학교·단체서 선수·지도자 150여명 참가<br>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진행 “진짜 럭비 배웠으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8/15/0003122123_001_20260815121507978.jpg" alt="" /><em class="img_desc">제3회 OK 읏맨 럭비 아카데미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학생들. ⓒ 데일리안 김평호 기자</em></span>[인천 = 김평호 기자] 국내외 럭비 꿈나무들이 ‘진짜 럭비’를 배우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br><br>15일 인천 서구 하나글로벌캠퍼스에는 ‘제3회 OK 읏맨 럭비 아카데미 <진짜 럭비를 만날 준비됐나?>’(이하 럭비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전국의 럭비 꿈나무들로 북적였다.<br><br>올해 럭비 아카데미에는 국내 11개 중학교·스포츠클럽과 아랍에미레이트(UAE)의 두바이 타이거즈에서 총 150여명이 참가했다.<br><br>OK 읏맨 럭비단(이하 읏맨 럭비단)이 주최하는 이번 럭비 아카데미는 지난해 8월 OK금융그룹이 실업팀 최초로 개최해 럭비 꿈나무들의 도전을 응원했다.<br><br>럭비 아카데미에 참가한 한 학생은 “2박 3일 동안 열심히 배워가겠다. 최우수선수(MVP)상을 꼭 받아갈 것”이라며 의욕을 보이기도 했다.<br><br>이번 럭비 아카데미는 경기력 향상에 필요한 기술교육뿐 아니라 선수 관리와 럭비의 가치, 참가자 간 교류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br><br>전국 각지에서 모인 학생들은 입소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패스·킥 등 기본기 훈련과 럭비 규칙 이론·실습교육을 시작으로 본격 일정에 돌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8/15/0003122123_002_20260815121508008.jpg" alt="" /><em class="img_desc">야외 운동장에서 패스·킥 등 기본기 훈련에 나선 학생들. ⓒ 데일리안 김평호 기자</em></span>야외 운동장에서 패스·킥 등 기본기 훈련에 나선 학생들은 시종일관 진지한 표정으로 지도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의지를 보였다.<br><br>둘째 날에는 태클·컨택 등 실전 기술훈련과 함께 선수 생활에 필요한 부상 예방 및 영양교육이 진행된다.<br><br>저녁에는 참가 학생들과 OK 읏맨 럭비단 선수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밤’이 열린다. 학생들은 현역 선수들과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나누며 훈련과 경기, 선수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한다.<br><br>마지막 날에는 2박 3일간 익힌 기술을 경기와 놀이를 통해 직접 활용할 수 있는 ‘OK 럭비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3학년 선수들은 미니 럭비 경기를, 1~2학년 선수들은 태그럭비 경기를 치른다. 이와 함께 조별 패스 대결과 럭비공 드리블, 퍼펙트 패스, 럭비 아육대, 에어 태클 등 럭비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쟁과 즐거움을 함께 경험한다.<br><br>OK 읏맨 럭비단 권철근 단장은 “지난해 이맘 때 첫 아카데미를 개최하면서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까 걱정이 많았다”면서 “1회 아카데미를 마치고 지도자분들이 많은 피드백을 주신 덕분에 올해 프로그램들을 수정 보완해서 준비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br><br>이어 권 단장은 “기술이든 규칙이든, 같이 지내며 느끼는 감정이든 참가 학생들이 ‘진짜 럭비’를 배웠으면 좋겠다”면서 “꼭 럭비가 아니더라도 이번 아카데미가 사회생활의 시작점이 됐으면 한다. 한데 어우러졌을 때 규칙 속에서 배워가는 시간이길 바란다. 아카데미가 지향하는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관련자료 이전 "체력 방전입니다"…출장·야근·술자리 속 '가민 워치'의 경고[잇:써봐] 08-15 다음 '오프시즌 투자가 빛을 봤다' 하이원·휴온스 나란히 3연승...PBA 팀리그 2라운드 선두권 도약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