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아시아 쿼터 투수 케네디 등록…"절차 완료" 작성일 08-15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8/15/0001380937_001_20260815171711145.jpg" alt="" /></span><br>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새로운 아시아 쿼터 투수로 호주 출신 좌완 존 케네디(32)를 영입했습니다.<br> <br> LG 구단은 오늘(15일) "케네디를 총액 2만 달러의 조건으로 14일 계약했으며, 취업비자 발급 등 모든 절차를 끝내고 오늘 KBO에 선수 등록을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br> <br> KBO리그 외국인 선수는 매년 8월 15일까지 선수 등록을 완료해야 포스트시즌(PS)에 뛸 수 있습니다.<br> <br> 이는 포스트시즌을 앞둔 구단이 비정상적인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방지해 리그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장치입니다.<br> <br> 기존의 아시아 쿼터 투수 라클란 웰스가 어깨를 다치면서 대체자를 물색하던 LG는 퓨처스(2군)리그 울산 웨일즈에서 뛰던 오카다 아키타케를 영입하고자 했습니다.<br> <br> LG는 KBO 사무국에 오카다가 PS에 뛸 수 있는지 유권해석을 요청했고, KBO 사무국은 최초에 오카다를 '외국인 투수 신규 영입'으로 착각해 가능하다고 답변했습니다.<br> <br> 이에 따라 LG는 웰스를 내보내고 오카다 영입을 눈앞에 뒀으나 KBO가 규정 해석 오류를 인정하고 사과함에 따라 영입이 무산됐습니다.<br> <br> 오카다처럼 퓨처스리그 참가 선수가 KBO리그 구단으로 이적해 포스트시즌에 뛸 수 있는 기한은 매년 7월 31일입니다.<br> <br> 곧바로 대안을 찾기 시작한 LG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했던 호주 국가대표 투수 케네디를 영입했습니다.<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8/15/0001380937_002_20260815171711196.jpg" alt="" /></span><br> 케네디는 2015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했고 마이너리그 통산 4시즌 94경기에 등판해 10승 10패, 평균자책점 3.09를 남겼습니다.<br> <br>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를 시작으로 2023 WBC, 2024 프리미어12, 올해 WBC에 출전해 한국 야구팬에게도 익숙한 선숩니다.<br> <br> LG 구단은 "장신(신장 203cm)의 왼팔 투수 케네디는 땅볼 유도 능력이 준수해 남은 시즌 투수진 운영에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했다"고 기대했습니다.<br> <br> 케네디 영입 절차를 마친 LG는 KBO 사무국에 기존 아시아 쿼터 투수 웰스를 웨이버 공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br> <br> (사진=LG 트윈스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이탈리아 수영 샛별 사라 쿠르티스, 여자 배영 50m 세계신 08-15 다음 [알림] 2026 이데일리 AI코리아 대상 공모… “산업 바꾼 혁신 기업 찾습니다”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