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베테랑 스타 비너스 윌리엄스, 단식 13연패…신시내티오픈 1회전 탈락 작성일 08-15 4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8/15/0001132039_001_20260815214710198.jpg" alt="" /><em class="img_desc">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15일미국 오하이오주 메이슨의 린드너 패밀리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신시내티오픈 여자 단식 1회전 에밀리아나 아랑고(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포핸드로 공을 받아치고 있다. 메이슨 AFP연합뉴스</em></span><br><br>[스포츠경향 김세훈 기자] 여자 테니스의 베테랑 비너스 윌리엄스(46·미국)가 단식 13연패에 빠졌다.<br><br>메이저대회 단식에서 통산 7차례 우승한 윌리엄스는 15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1000 신시내티오픈 단식 1회전에서 에밀리아나 아랑고(25·콜롬비아)에게 0-2(2-6 2-6)로 졌다.<br><br>윌리엄스는 지난해 7월 워싱턴 대회에서 페이턴 스턴스(미국)를 꺾은 이후 단식에서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이번 패배로 단식 연패는 13경기로 늘었다.<br><br>세계랭킹 95위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아랑고는 1시간 5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br><br>윌리엄스는 첫 게임부터 자신의 서브 게임을 내주며 끌려갔다. 아랑고는 브레이크 포인트 5차례 가운데 4차례를 성공했고 첫 서브 득점률도 71%를 기록했다.<br><br>반면 윌리엄스는 유일하게 잡은 브레이크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첫 서브 득점률도 41%에 그쳤다.<br><br>윌리엄스는 경기 뒤 “포인트를 주도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원하는 방식으로 마무리하지 못했다”며 “샷을 주도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마지막 단계에서 좀 더 꾸준해져야 한다”고 말했다.<br><br>신시내티오픈에 11번째 출전한 윌리엄스는 와일드카드를 받아 이번 대회에 나섰다.<br><br>단식에서는 탈락했지만 윌리엄스는 동생 세리나 윌리엄스와 함께 복식에 출전한다. 자매가 공식 대회 복식에 함께 나서는 것은 2022년 US오픈 이후 처음이다.<br><br>윌리엄스 자매는 복식 1회전에서 마르타 코스튜크(우크라이나)-페이턴 스턴스 조와 맞붙는다.<br><br>비너스는 이달 말 열리는 US오픈 혼합복식에서는 알렉산더 부블리크(카자흐스탄)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br><br>아랑고는 단식 2회전에서 대회 7번 시드이자 디펜딩 챔피언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를 상대한다.<br><br>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19세 영국 사이클 유망주, 포르투갈 투어 도중 사고로 사망 08-15 다음 손서연 분전에도…U-17 여자배구, 튀르키예 높이에 막혔다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