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에 10전 전패 무너졌는데…"무슨 수로 AN 넘는다는 말인가?"→안방서 세계챔피언 원하는 인도의 슈퍼스타, 그런데 '통곡의 벽' 존재한다 작성일 08-16 4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6/0002045770_001_20260816002016706.jpg" alt="" /></span><br><br>(액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안세영이 인도에서 열리는 2026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현지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br><br>특히 홈에서 우승을 노리는 자국 배드민턴 여자단식 간판 푸살라 신두의 도전을 가로막을 가장 큰 장애물로 안세영이 지목됐다.<br><br>인도 매체 '인디아스포츠허브'는 15일(한국시간) 2026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신두가 넘어야 할 주요 경쟁자들을 분석했다.<br><br>매체는 신두의 우승을 위협할 네 명의 선수 가운데 안세영을 가장 먼저 거론하며 "안세영, 가장 큰 위협"이라고 소개했다.<br><br>이어 "신두가 다시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싶다면, 안세영은 가장 큰 장애물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br><br>단순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이 아니라 신두의 우승을 가로막을 주요 선수로 안세영을 바라본 것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6/0002045770_002_20260816002016777.jpg" alt="" /></span><br><br>매체가 안세영을 높게 평가한 가장 큰 이유는 현재 여자 단식에서 보여주고 있는 압도적인 지배력이다.<br><br>매체는 안세영이 "현 세대 여자 단식에서 가장 지배적인 선수"라면서 이번 대회에 세계랭킹 1위로 나선다고 설명했다.<br><br>실제 올 시즌 성적도 이를 뒷받침한다.<br><br>안세영은 올해 국제대회 6차례 결승에 진출해 무려 5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매체 역시 이 기록을 강조하며 안세영의 놀라운 꾸준함을 짚었다. 한국 대표팀을 지난 5월 세계여자단체선수권(우버컵)에서 6전 전승 거두며 우승으로 이끈 것도 함께 언급했다.<br><br>안세영은 올해 말레이시아 오픈과 인도네시아 오픈(이상 슈퍼 1000), 인도 오픈,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을 차례로 제패했고 아시아선수권에서도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여자단식 그랜드슬램까지 이뤘다. 현재까지 기록은 38승1패다.<br><br>이 정도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가 세계선수권 1번 시드를 받은 만큼, 신두의 우승을 논하면서 안세영을 빼놓기는 어려운 상황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6/0002045770_003_20260816002016863.jpg" alt="" /></span><br><br>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안세영의 경기 스타일에 대한 평가다.<br><br>'인디아스포츠허브'는 안세영의 가장 큰 강점으로 "수비를 공격으로 전환하면서도 랠리의 통제력을 잃지 않는 능력"을 꼽았다. <br><br>매체는 이어 안세영이 "오랜 시간 압박을 흡수한 뒤 정확한 순간에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br><br>끝으로 '인디아스포츠허브'는 신두가 안세영과 만날 경우 "인내심과 뛰어난 체력이 없으면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분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6/0002045770_004_20260816002016919.jpg" alt="" /></span><br><br>신두는 지난달 BWF 월드투어 일본 오픈에서 부활을 알렸다. 인도 선수 최초로 일본 오픈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고, 2019년 세계선수권 금메달 이후 가장 큰 우승을 거머쥐었다.<br><br>'인디아스포츠허브'는 이 우승을 신두의 중요한 반등으로 평가했다. 신두가 2026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다시 꺾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것이다.<br><br>그러나 당시 신두의 상승세는 안세영이라는 벽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안세영은 일본 오픈 16강전을 앞두고 왼쪽 발 통증으로 기권했다. 부상에서 회복한 안세영은 신두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br><br>특히 두 선수의 상대 전적은 더욱 강렬하다. 안세영은 신두와 지금까지 10차례 맞붙어 모두 승리했다. 신두에게 안세영은 단 한 번도 넘지 못한 상대다.<br><br>인도 매체가 지난 6월 인도네시아 오픈 때 안세영에게 "한 번 져줄 수 없나?"라는 황당한 질문까지 할 정도였다. 이번에도 '인디아스포츠허브'는 "신두가 안세영과 10번 싸워 모두 진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br><br>홈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이라는 점에서 신두에게는 분명 유리한 요소가 있지만, 안세영을 상대로 한 과거의 결과만 놓고 보면 상황은 냉정하다. 인도 매체가 신두의 우승을 가로막을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로 안세영을 지목한 배경이기도 하다.<br><br>사진=연합뉴스 / SNS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 2026년 제1차 적극행정 혁신위원회 개최…'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누리집 AI 수어 번역 서비스 도입' 등 11건 선정 08-16 다음 프로야구 유일 '4할 타자' 백인천 전 감독 별세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