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조회했나 다 남는다”…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보안TMI] 작성일 08-16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개인정보 조회·수정·다운로드 기록해 이상행위 추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SelySV7Mj"> <p contents-hash="9b4159b674ad2f8007f36e81abc059e7c09d50d9976df5dab2790c5037c38116" dmcf-pid="8vdSWvfzRN" dmcf-ptype="general">IT조선은 독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웠던 보안 용어와 개념을 보다 쉽게 풀어 설명하는 '보안TMI(Too Much Information)'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매주 주제를 선정해 개념은 물론 기사에 담지 못했던 배경과 맥락까지 짚어드립니다. 독자들이 보안 관련 뉴스를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편집자 주]</p> <p contents-hash="52e070a2dddf55e7ff48fce08e61e381b5b74df7f2e3a07a8034b9120829a92c" dmcf-pid="6TJvYT4qea" dmcf-ptype="general">개인정보를 다루는 기업과 기관은 누가 언제 어떤 정보를 조회·수정·삭제했는지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고객정보가 대량으로 조회되거나 다운로드됐을 때 이를 뒤늦게라도 추적하려면 관련 기록이 남아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p> <div contents-hash="105cb7511433ae4663c701baec4e44f6d17eaff043599d79411e455a0bf90e5d" dmcf-pid="PyiTGy8Beg" dmcf-ptype="general"> 이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이다.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서 발생한 이용자의 업무 내역을 수집해 접속기록으로 만들고 보관·분석할 수 있다. 개인정보 조회와 수정, 삭제, 다운로드 등 정보가 사용된 과정도 확인 가능하다. 국내 관련 제품들은 접속기록의 생성부터 보관·관리, 이상행위 감시 등을 주요 기능으로 제공하고 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bd82e9d8aecfc07e8aa69e5fafc6f7cad3053536e061c6e7f1bc05988be23b" data-idxno="450021" data-type="photo" dmcf-pid="QWnyHW6bR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을 사용하는 모습을 표현한 이미지 / 챗GPT 생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6/552810-SDi8XcZ/20260816073005352rtbv.png" data-org-width="600" dmcf-mid="fwjZF5e4d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6/552810-SDi8XcZ/20260816073005352rtb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을 사용하는 모습을 표현한 이미지 / 챗GPT 생성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2eb12bc94503f7aa9c165682251a85da29748c0d8213f5b969477cac68a5abc" dmcf-pid="xYLWXYPKML" dmcf-ptype="general">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은 단순한 로그인 흔적 이상을 추적한다. 누가 시스템에 들어왔는지만 보는 것이 아니라, 어떤 개인정보를 대상으로 무슨 활동을 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정 직원이 평소보다 많은 고객정보를 조회하거나, 업무와 관계없는 개인정보를 반복해서 열람했다면 솔루션이 관리하는 데이터를 토대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3582fc257ff27595bfd8f48e7068c7d5f3be2d2fc2c6173e1b3a650396dda0ac" dmcf-pid="yR1MJRvmJn" dmcf-ptype="general">접속기록 관리 솔루션은 여러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서 기록된 데이터를 모아 관리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상한 조회나 대량 다운로드 같은 행위를 찾아 보안 담당자에게 알리거나, 정기 점검과 감사에 필요한 보고서를 만드는 제품도 있다. 다만 이상행위 분석과 경보 기능의 범위는 제품마다 차이가 있다.</p> <p contents-hash="d732f254732a610c6c9c04bd3ce53c4239250b3d977a0ba14ab958c56bf5773e" dmcf-pid="WetRieTsMi" dmcf-ptype="general">DB접근제어 솔루션과 역할이 비슷해 보이지만 목적에서 차이가 있다. DB접근제어가 사용자의 DB 접속과 명령 실행을 허용하거나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면,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는 실제 개인정보가 어떻게 사용됐는지를 남기고 사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둔다.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기업이라면 두 솔루션을 함께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p> <p contents-hash="f583b87cf890e4874d0a1293146251f1dbcbc2a54da5ea68c4e94f7c4336abf4" dmcf-pid="YJ3dLJWIJJ" dmcf-ptype="general">국내에서는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가 별도 보안 영역으로 자리 잡은 점이 특징이다. 이는 규제 영향이 크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은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의 접속기록을 보관하고 위·변조나 도난·분실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관리하도록 요구한다. 기업과 공공기관은 이런 법적 요구사항을 충족하면서 내부 개인정보 오남용 여부도 함께 점검해야 한다.</p> <p contents-hash="e12ba72cba31b030d0a32c8c95c7f8e625d229181cb21462e14b38920dac2e05" dmcf-pid="Gi0JoiYCLd" dmcf-ptype="general">물론 접속기록을 남기는 것만으로 개인정보 유출을 막을 순 없다. 다만 기록을 제대로 수집하지 못하거나 쌓아두기만 하고 점검하지 않으면 이미 발생한 이상행위조차 놓칠 수 있다. 기업 담당자들은 개인정보 접근권한 관리와 DB접근제어, 보안관제 등의 솔루션을 함께 운영하고, 실제 업무와 맞지 않는 조회나 다운로드가 없는지 지속해서 확인해야 한다.</p> <p contents-hash="65e1b300521b306fb1b375e16a25eef3ca5b1f9d65bc17abb4c29f4c769ef23f" dmcf-pid="HnpignGhRe" dmcf-ptype="general">정종길 기자<br>jk2@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그' 즐기던 소녀가 사격 국가대표로 "AG서 세계신기록 조준!" 08-16 다음 신진서·신민준·목진석, 몽백합배 세계바둑 32강 진출 08-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