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못 이겨낸 조코비치, 신시내티오픈 테니스 2회전 탈락 작성일 08-16 45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50위 티란테에 무릎…"또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 커 보여"</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8/16/PGT20260816258101009_P4_20260816113712444.jpg" alt="" /><em class="img_desc">힘들어하는 조코비치<br>[AFP=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신시내티오픈 2회전에서 예상 밖의 패배를 당했다.<br><br> 조코비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 50위 티아고 티란테(아르헨티나)에게 1-2(6-2 4-6 4-6)로 졌다.<br><br> 39세의 조코비치는 이 대회에서 2005년 첫 출전 이래 한 번도 32강 밖 성적을 낸 적이 없었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조기 탈락했다.<br><br> 조코비치는 지난 7월 윔블던 준결승에서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에게 패한 뒤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실전 코트에 섰다.<br><br> 낮 최고 32도, 습도 70%대의 무더위에 백전노장 조코비치는 힘겨워했다.<br><br> 18분이나 이어진 2세트 3번째 게임에서는 두 차례 구토 증세까지 보였고, 결국 메디컬 타임아웃까지 요청했다.<br><br> 조코비치는 "지난 몇 년간 나를 괴롭혀온 건강상의 문제가 있다. 특히 습하고 더울 때 여러 문제가 생긴다"며 "습할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긴장감 같은 여러 요인이 겹치면서 상황이 더 나빠졌다. 그게 오늘 일어난 일"이라고 말했다.<br><br> 신시내티오픈에서 3차례나 우승한 조코비치는 이번이 마지막 출전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br><br> 그는 "또 출전하길 바라지만,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더 커 보인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br><br> ah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김종석의 그라운드] 네트 넘어 마인드스포츠로 영역 넓힌 요넥스… 브리지 국가대표 든든한 동반자로 08-16 다음 '헐크 영입 효과인가' 휴온스, 파죽의 4연승 2R 1위 질주…강동궁, 2R 3승 1패 선전 08-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