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신시내티오픈 2회전 탈락…50위 티란테에 패배 작성일 08-16 4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무덥고 습한 날씨에 고전…"내년 돌아올 가능성 낮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8/16/0009116327_001_20260816141413839.jpg" alt="" /><em class="img_desc">노박 조코비치.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테니스 메이저 대회 24회 우승자 노박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신시내티오픈에서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br><br>조코비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 랭킹 50위 티아고 티란테(아르헨티나)에게 1-2(6-2 4-6 4-6)로 패했다.<br><br>지난 7월 윔블던 준결승에서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에게 패한 뒤 이번 대회에서 복귀전을 치른 조코비치는 조기 탈락의 수모를 겪었다.<br><br>무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 2시간 44분 동안 진행된 경기에서 조코비치는 체력적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지난 2005년 첫 출전 이후 처음으로 32강 진출에 실패했다.<br><br>경기 후 조코비치는 "지난 몇 년간 저를 괴롭혀 온 건강상의 문제가 있다"며 "특히 습하고 더울 때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긴다. 날씨가 습할 거라는 건 예상했지만, 긴장감 같은 여러 가지 요인이 겹쳐서 더 악화한 것 같다"고 패배 요인을 분석했다.<br><br>신시내티오픈에서 통산 3차례(2018년·2020년·2023년) 우승을 차지한 조코비치는 내년 이 대회 참가 여부에 대해 확답하지 않았다.<br><br>조코비치는 "2027년 대회 참가를 바라지만, 불행히도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고 말을 아꼈다. <br><br>조코비치는 오는 31일 뉴욕에서 시작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US오픈에 출전한다.<br><br>한편 대어를 낚은 티란테는 "이번 승리는 선수 생활 최고의 승리라고 생각한다. 전설적인 선수와 경기하는 긴장감을 잘 이겨냈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관련자료 이전 "두 달째 감감무소식"…英 국가대표 육상코치, 모로코 여행 후 실종 08-16 다음 AI 돌릴수록 돈 된다…통신사가 AIDC에 꽂힌 이유[통신 AI베팅②] 08-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