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림, 역전극으로 KLPGA 시즌 3승…대상 포인트 1위로 작성일 08-16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8/16/0001381041_001_20260816171109322.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strong>▲ 서교림</strong></span></div> <br> 서교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 3타차 역전 우승을 거두며 시즌 3승을 수확했습니다.<br> <br> 서교림은 오늘(16일) 경기도 포천의 몽베르 골프클럽 명성산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1개를 막는 맹타를 휘둘러 8언더파 64타를 쳤습니다.<br> <br>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적어낸 서교림은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동갑내기 라이벌 김민솔을 2타차 2위(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밀어내는 역전 우승을 거뒀습니다.<br> <br> 시즌 세 번째 우승과 함께 우승 상금 2억1천600만원을 받아 든 서교림은 다승 부문에서 김민솔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대상 포인트 1위로 올라섰습니다.<br> <br> 공동 선두 김민솔과 최예림에 3타 뒤진 4위에서 4라운드를 시작한 서교림은 11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낚아 선두 그룹을 맹추격했습니다.<br> <br> 12번 홀(파5)에서 보기를 적어내 주춤했던 서교림은 정교한 아이언 샷과 퍼트를 앞세워 13번 홀(파4)부터 15번 홀(파3)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았습니다.<br> <br> 이때까지만 해도 우승이 불확실했지만, 단독 선두를 달리던 김민솔의 실수가 나오면서 리더보드 상단의 순위가 요동을 쳤습니다.<br> <br> 김민솔은 14번 홀(파5)에서 티샷을 오른쪽 숲속으로 날려 보내는 바람에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고 티박스로 돌아가 세 번째 샷을 쳐야만 했습니다.<br> <br> 다섯번째 샷 만에 공을 그린 위에 올린 뒤 2퍼트로 홀아웃한 김민솔은 이 홀에서만 2타를 잃었습니다.<br> <br> 단독 선두가 된 서교림은 17번 홀(파3)에서 3m가 안 되는 버디 퍼트를 놓쳐 아쉬워했습니다.<br> <br> 이 사이 김민솔은 14번 홀 더블보기를 딛고, 15번 홀(파3)과 16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서교림을 한 타 차로 압박했습니다.<br> <br> 하지만 서교림은 18번 홀(파4)에서 5m 거리의 짜릿한 버디 퍼트를 성공, 2타차 선두로 먼저 경기를 끝내며 우승에 쐐기를 박았습니다.<br> <br> 시즌 4승을 눈앞에 뒀던 김민솔은 대상 포인트에서 2위로 밀렸지만, 시즌 상금 순위에서는 1위를 지켰습니다.<br> <br>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서교림, 역전 우승으로 KLPGA 시즌 3승 08-16 다음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세계 기록 08-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