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200㎜ ‘물폭탄’…남부 침수 피해 속출 작성일 08-16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해남 201㎜·목포 8월 시간당 최다 강수량에 곳곳 주택·도로 잠겨<br>전남광주 동부 17일까지 거센 비…폭우·산사태 위기 ‘주의’ 격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cHMSV7h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04af81eddcfa2ba24e1461244a0a8d22de146986d87af446cbcb7b4e117487" dmcf-pid="ygudW6Ik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새벽에 날벼락…호우에 잠긴 식당 16일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린 전남광주 해남군의 한 식당이 물에 잠겨 있다.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6/khan/20260816222211012gndy.jpg" data-org-width="1200" dmcf-mid="Qs2NtJWI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6/khan/20260816222211012gnd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새벽에 날벼락…호우에 잠긴 식당 16일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린 전남광주 해남군의 한 식당이 물에 잠겨 있다.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30094055f68fd7a8c435e8606f17cfa1f37af7e00972e31be81b1c5c8d721f" dmcf-pid="Wa7JYPCECv" dmcf-ptype="general"><br>광복절 연휴 중 가뭄에 시달리던 남부지방에 ‘단비’가 내렸다. 일부 지역은 폭우로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연휴 마지막 날인 17일까지 남부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상되면서 당국은 호우·산사태 위기경보를 모두 ‘주의’ 단계로 높였다.</p> <p contents-hash="d53e4fa626a5a1ec8cab219102e9f3c70ace68b1d7953245871748816869ccdb" dmcf-pid="YNziGQhDSS" dmcf-ptype="general">행정안전부의 16일 오후 5시 기준 집계를 보면, 전날부터 내린 비로 인해 전국에서 접수된 호우 피해는 135건이다. 주택·마당·지하주차장 등 침수 77건과 도로 침수 50건, 가로수 전도 8건이다. 전남광주가 108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 16건, 울산 5건 순이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p> <p contents-hash="c116c541f79d9cefead4ae2b470068be097c2cd60bc91b3cf390d13212d3b194" dmcf-pid="GjqnHxlwyl" dmcf-ptype="general">행안부는 남부지방 호우특보 확대에 따라 이날 오전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높였다. 특히 17일까지 지리산 부근에 많게는 250㎜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남지역에 현장상황관리관 3명을 파견했다. 산림청도 전남광주·부산·울산·경남지역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p> <p contents-hash="c19ef30711d090fbe4b2536bed66eeac94f905ce495e998b3cae51c6f9adccda" dmcf-pid="HABLXMSrhh" dmcf-ptype="general">가뭄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던 경남은 이번에는 호우 대응에 비상이 걸렸다. 경남도는 이날 낮 12시50분을 기해 남해·사천·고성 등 3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는 등 도내 전역으로 호우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비상근무 체제를 2단계로 격상했다.</p> <p contents-hash="6105045071c2583902be5f9004b45e497620f70d417880678f42d72b2f49af97" dmcf-pid="XcboZRvmhC" dmcf-ptype="general">급수 지원을 위해 경남지역에 내려졌던 국가소방동원령은 비 예보로 전날 오후 해제됐다. 국가소방동원령이 내려진 나흘 동안 전국 소방 물탱크차가 경남에 공급한 물의 양은 3만4839t에 달했다. 경남도는 메마른 땅에 갑자기 많은 비가 집중되면 빗물이 쉽게 스며들지 못해 산사태 등 피해로 이어질 위험을 우려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f93150259e601ac62a947c8479ea45f1f1a202e2aff5638de9e9056e3932080" dmcf-pid="ZkKg5eTsWI" dmcf-ptype="general">전남광주에는 밤사이 최대 2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주택과 도로, 상가 곳곳이 물에 잠겼다. 목포에서는 호남동 한 상가에 물이 차오르면서 내부에 있던 2명이 구조됐다. 해남에서도 황산면 한 상가에 빗물이 들어차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3dc32b1150ed08f03f66ae269669e6546a510309021b587b113792befa6188d8" dmcf-pid="5Wih2wu5yO" dmcf-ptype="general">비는 서남권에 집중됐다. 지난 15일부터 해남에 201.3㎜, 영암 185.9㎜, 목포 165㎜, 진도 133㎜, 무안에는 110㎜의 비가 내렸다. 목포에서는 한때 시간당 66.4㎜의 비가 쏟아져 8월 1시간 최다 강수량 기록을 경신했다. 오후 들어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서남권의 비는 대부분 소강상태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3264d1344b7ca997a503728c49e2046bd2b3859e80366a2707fa41f44dd4dafe" dmcf-pid="1YnlVr71Ss" dmcf-ptype="general">기상청은 17일까지 전남광주 동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p> <p contents-hash="b8817c62ad9044c0862339355346269044bd878c7a312e2f2db1698b68419e58" dmcf-pid="tGLSfmzthm" dmcf-ptype="general">제주에서는 산간을 중심으로 거센 비가 쏟아졌다. 전날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집계된 지점별 강수량은 진달래밭 271.5㎜, 한라산 남벽 265.5㎜ 등이다. 이날 낮 12시쯤 서귀포시와 제주시를 잇는 산간도로인 516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져 40여분간 차량 통행이 끊기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e9868d61f4775b73af29fe18703e96d7eb1b90ba8f50e62a6a53d0af4407b62" dmcf-pid="FHov4sqFWr" dmcf-ptype="general">노도현·김정훈·고귀한·박미라 기자 hyune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담 올러 7이닝 1실점 호투로 KIA 2-1 역전승...4위 탈환 08-16 다음 적수가 없다! P4P 랭킹 1위 마카체프, UFC 17연승 新기록→이안 개리 완파 08-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