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20m 튕겨 나갔다' 유명 무에타이 선수, 경기 6일 앞두고 러닝 중 승합차에 '쾅'…머리 부상→출전 불투명 작성일 08-17 3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8/17/0002251810_001_20260817000213944.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ONE 챔피언십에서 활약 중인 태국 유명 무에타이 선수 수리얀렉 포 옌잉이 경기를 앞두고 러닝 훈련을 하던 중 승합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br><br>태국 매체 '타이랏'은 15일(이하 현지시간) "ONE 무대에서 활약하는 수리얀렉이 러닝 훈련 도중 승합차에 치여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고 보도했다.<br><br>사고는 이날 태국 빠툼타니주 삼콕군 치앙락노이 지역의 프렘 운하 인근 도로에서 발생했다. 삼콕 경찰서는 승합차가 사람을 치어 부상을 입혔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와 함께 현장으로 출동했다.<br><br>매체에 따르면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수리얀렉은 검은색 민소매 상의와 반바지를 입은 채 도로 인근에 쓰러져 있었다. 구조대는 곧바로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그를 삼콕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br><br>사고 당시 수리얀렉은 동료 선수 2명과 함께 러닝 훈련을 하고 있었다. 함께 달리던 동료는 "당시 세 명이 함께 훈련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승합차가 다가와 수리얀렉을 들이받았다"고 설명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8/17/0002251810_002_20260817000214003.jpg" alt="" /></span></div><br><br>충격은 상당했다. 매체에 따르면 수리얀렉은 차량과 충돌한 뒤 도로 밖으로 튕겨 나갔으며 20m 이상 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 동료 선수들은 곧바로 수리얀렉을 돕는 동시에 경찰과 구조 당국에 신고했다.<br><br>또 다른 태국 매체 '데일리뉴스'는 사고 당시 상황과 수리얀렉의 부상 상태를 보다 구체적으로 전했다.<br><br>매체에 따르면 수리얀렉을 포함한 선수 3명은 평소에도 해당 도로에서 함께 러닝 훈련을 해왔다. 특히 수리얀렉은 오는 21일 경기를 앞두고 있어 이날도 경기 준비를 위해 훈련을 진행하고 있었다.<br><br>매체는 "뒤에서 달려오던 승합차가 수리얀렉을 치면서 그가 도로 옆 풀숲으로 튕겨 나갔다"고 전했다.<br><br>현장에서는 사고를 낸 승합차도 발견됐다. 매체에 따르면 차량의 왼쪽 전조등이 파손됐으며 보닛에도 충돌로 인한 움푹 팬 흔적이 남아 있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8/17/0002251810_003_20260817000214051.jpeg" alt="" /></span></div><br><br>35세 승합차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방콕에 회사 직원들을 내려준 뒤 아유타야주 방빠인에 있는 자택으로 돌아가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고 진술했다.<br><br>운전자는 "수리얀렉이 차선 쪽으로 몸을 움직이는 것처럼 보여 피하기 위해 핸들을 꺾었지만 미처 피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고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했다.<br><br>다행히 수리얀렉은 큰 골절은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삼콕 병원에서 실시한 1차 검사 결과 수리얀렉의 몸에서 심각한 외상이나 골절은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사고 과정에서 머리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br><br>이에 의료진은 뇌 상태 등을 보다 정밀하게 확인하기 위해 수리얀렉을 끄룽시암 세인트카를로스 병원으로 옮겨 추가 검사와 치료를 진행했다. 소속 체육관 관계자와 동료 선수들 역시 병원으로 이동해 그의 상태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br><br>큰 부상이 없는 것은 다행이나, 21일 경기가 채 일주일도 남지 않은 만큼 수리안렉의 이번 경기는 취소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br><br>사진= 타이랏, 데일리뉴스 <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이럴 수가' 테니스 황제, 세계 50위에 대역전패…더위 먹은 줄 알았더니→건강이상설, 조코비치 "수년간 괴롭혀 온 문제 있어" 깜짝 고백 08-17 다음 '여신 육상스타' 헌트, 3관왕 직후 무장경찰에 포위? 가짜 출입증이 부른 대참사 "유럽육상선수권 최악의 밤"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