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여읜 슬픔 안가셨나… 메시 또 PK 실축 작성일 08-17 4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8/17/0003741252_001_20260817014406309.jpg" alt="" /><em class="img_desc"> 인터 마이애미 리오넬 메시가 16일 내슈빌과의 방문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차고 있다. 메시가 페널티킥을 실축한 인터 마이애미는 1-4로 졌다. 내슈빌=AP 뉴시스</em></span>아버지를 여읜 슬픔이 아직 가시지 않은 탓일까.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또다시 페널티킥을 놓쳤다. 공식전 3경기 연속 실축이다. <br><br> 메시는 16일 열린 내슈빌과의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0라운드 방문경기에서 팀이 0-1로 뒤진 전반 23분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메시가 골대 왼쪽 아래를 노리고 찬 공은 상대 골키퍼의 발에 걸렸다. <br><br> 메시는 지난달 끝난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두 차례나 페널티킥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오스트리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과 이집트와의 16강전에서 모두 실축했다. 미국 ESPN에 따르면 메시가 공식전 3경기 연속 페널티킥을 실패한 건 2014년 이후 처음이다. 최근 부친상을 당해 심리적인 부담도 적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메시의 아버지 호르헤 메시는 8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메시는 “앞으로 축구를 계속할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고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br><br> 메시는 전반 추가시간 텔라스코 세고비아의 동점골을 도왔지만 인터 마이애미는 후반에만 세 골을 내리 내주며 1-4로 졌다. 동부 콘퍼런스 2위 인터 마이애미(승점 38)는 선두 내슈빌(승점 43)과의 격차가 승점 5까지 벌어졌다.<br><br> 손흥민(LA FC)의 리그 연속골 행진도 이날 멈췄다. 리그 4경기 연속 골망을 흔들었던 손흥민은 샌디에이고와의 안방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손흥민이 침묵한 LA FC는 0-1로 졌다.<br><br> 관련자료 이전 마지막날 8언더… 서교림 ‘화려한 피날레’ 08-17 다음 ‘발 탁구’를 아시나요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