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우승 확률 53.2%" 독보적 1위…야마구치 24%·천위페이 10.3%→그런데 "왼발이 아직 아픕니다" 세계선수권 정상 탈환 '청적신호' 공존 작성일 08-17 4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8/17/0000623653_001_20260817030511049.png" alt="" /><em class="img_desc">▲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2026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식에서 독보적인 우승 후보로 평가됐다. ⓒ 인도 'Press Trust of India'</em></span><br><br>[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2026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식에서 독보적인 우승 후보로 평가됐다.<br><br>배드민턴 통계 전문 ‘배드민턴랭크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출전 랭커의 우승 확률을 계산해 공개했다.<br><br>단식 선수 및 복식조 능력을 수치화한 현시점 ELO 레이팅과 최근 상대 전적 등을 토대로 산출한 결과,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의 우승 확률은 무려 53.2%에 달했다.<br><br>경쟁자들과 격차가 월등했다.<br><br>안세영에 이어 세계선수권 여자단식 3회 우승에 빛나는 야마구치 아카네(일본·2위)가 24.0%로 두 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br><br>천위페이(4위)가 10.3%, 왕즈이(3위·이상 중국)가 7.8%로 뒤를 이었다. 개최국 인도의 여자단식 간판 PV 신두(9위)는 1.8%로 집계됐다.<br><br>안세영의 53.2%는 그야말로 범접 불가다.<br><br>5개 종목 통틀어 여자복식 류성수-탄닝 조(중국)와 '유이하게' 50% 벽을 허물었다.<br><br>야마구치의 두 배를 훌쩍 넘는 수치이면서 천위페이와 비교하면 무려 5배 이상이나 격차가 벌어진다.<br><br>통계만 놓고 보면 세계 정상급 강자가 총출동하는 단일 국제대회에서 안세영 한 명이 우승할 가능성을 절반 이상으로 내다본 셈이다.<br><br>남자단식에서는 중국의 스위치가 22.5%로 가장 높은 우승 확률을 기록했다. 쿤라붓 비티드산(태국·12.5%), 크리스토 포포프(프랑스·11.1%), 안데르스 안톤센(덴마크·10.9%) 등이 뒤를 이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8/17/0000623653_002_20260817030511092.pn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8/17/0000623653_003_20260817030511158.png" alt="" /><em class="img_desc">▲ 한국은 남자복식에서도 우승 후보 1순위를 보유했다. 김원호-서승재 조가 37.54%로 남자복식 전체 1위에 올랐다. ⓒ 'BadmintonRanks' SNS</em></span><br><br>한국은 남자복식에서도 우승 후보 1순위를 보유했다.<br><br>김원호-서승재(이상 삼성생명) 조가 37.54%로 남자복식 전체 1위에 올랐다.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쇼히불 피크리(인도네시아·23.68%), 사트윅사이라지 란키레디-치라그 셰티(인도·10.74%) 등을 크게 앞섰다.<br><br>여자복식에서는 중국의 류성수-탄닝이 56.22%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의 백하나-이소희(이상 인천국제공항)가 10.59%로 네 번째에 이름을 올렸다.<br><br>다만 세계선수권을 앞둔 안세영에게 '개운찮은' 변수도 있다. 완전치 않은 몸 상태다.<br><br>16일 인도 'Press Trust of India'에 따르면 안세영은 월드챔피언십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 훈련할 때도 왼발에 통증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br><br>수치상으로는 추격군을 멀찌감치 따돌린 독보적인 우승 후보이나, 실제 코트에선 부상 관리가 3년 만에 월드챔피언십 탈환을 좌우할 주요 변수로 떠오른 형국이다.<br><br>그럼에도 우승 확률 53%란 숫자는 안세영의 지배적인 우위를 선명히 가리키고 있다. 관건은 아직 통증이 남아 있는 '왼발'을 얼마나 잘 관리하면서 세계선수권의 난도 높은 5경기 레이스를 헤쳐 나가느냐다. 최근 2년여간 안세영의 패전은 모두 부상 여파로 인한 자멸 속성이 짙었기에 그 어느 때보다 컨디션 점검에 만전을 기울여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8/17/0000623653_004_20260817030511237.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em></span> 관련자료 이전 롯데 자이언츠 빅뉴스? '5만명 초대형 야구돔' 부산에 세워지나…부산-문체부 협의 시선집중→북항이 단일 후보지 08-17 다음 日 벌써! LA올림픽 '1호 티켓' 획득... 파리 좌절 딛고 리듬체조가 스타트 끊었다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