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플란티스, 유럽선수권 6m15 우승...세계기록 도전 안한 이유는 작성일 08-17 5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8/17/0003544799_001_20260817100013201.jpg" alt="" /><em class="img_desc">17일 유럽육상선수권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 도약을 위해 질주하는 아먼드 듀플란티스. [로이터=연합뉴스]</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아먼드듀플란티스(27·스웨덴)가 17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2026 유럽육상선수권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 6m15를 넘어 우승했다. 6m에서 한 차례 실패했지만 두 번째 시기에 성공한 뒤 6m10과6m15를 모두 첫 시기에 넘었다. 6m15는 대회 신기록이다. 이로써 듀플란티스는 유럽선수권 4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br> <br> 관심을 모았던 세계기록 도전은 없었다. 듀플란티스의 세계기록은 6m31로, 이번 대회에서 6m32에 도전할 경우 자신의 16번째 세계기록이 된다. 하지만 그는 6m15에서 마무리했다. 6m15까지 여러 차례 점프하면서 쌓인 피로 등을 고려해 추가 도전을 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올 시즌 왼쪽 허벅지 문제를 겪었고, 6월 스톡홀름에서는 약 3년 만에 패배하기도 했다. 따라서 이번 대회에서 무리하기보다는 우승에 초점을 맞췄다. 듀플란티스는 2020년 6m17을 시작으로 자신의 세계기록을 15차례 경신했다. 가장 최근 기록은 지난 3월 작성한 6m31이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8/17/0003544799_002_20260817100013236.jpg" alt="" /><em class="img_desc">4번째 유럽육상선수권 장대높이뛰기 우승을 차지한 듀플란티스. [AP=연합뉴스] </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올해 세계기록 경신 기회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유럽선수권 이후 다이아몬드리그 일정을 이어간다. 오는 20일 스위스 로잔을 시작으로 23일 폴란드 실레시아, 27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경기에 나선다. 특히 취리히는 세계기록 도전 가능성이 주목되는 무대다. 이어 9월 4~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 출전한다. 듀플란티스는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으며, 6년 연속 우승을 노린다. <br> <br> 또 9월에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월드 애슬레틱스 얼티밋 챔피언십(World Athletics Ultimate Championship)도 예정돼 있다. 세계육상연맹이 신설한 대회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만 참가한다.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선은 9월 11일 열린다. 남은 시즌 듀플란티스가 자신의 기록을 넘어 16번째 세계기록을 작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br> <br> 김영주 기자 kim.youngju1@joongang.co.kr <br> <br> 관련자료 이전 “2.8조 파라미터보다 15만 개 파생 모델”… 알리바바 ‘큐웬’이 오픈 AI 생태계 장악 08-17 다음 "자전거 탈 때 우리 아들 떠올려주세요"…19세에 떠난 사이클 유망주, 부모의 가슴 찢어지는 추모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