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제친 KIA, 나흘 만에 4위 탈환…올러, 시즌 11승 '다승 선두' 작성일 08-17 30 목록 [앵커]<br><br>프로야구 KIA가 두산을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챙기면서 나흘 만에 4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br><br>선발로 나선 올러는 11승째를 수확하며 다승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br><br>프로야구 소식, 이초원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이날 경기로 순위가 뒤바뀔 수도 있었던 4위 두산과 5위 KIA의 맞대결.<br><br>하지만 경기 초반부터 집중력을 잃은 두 팀의 실책이 난무했습니다.<br><br>2회, KIA 박재현이 안재석의 뜬 공을 제대로 잡지 못하며 주자를 내보냈고, 실책으로 내보낸 주자에게 선취점을 내줬습니다.<br><br>이어 김호령도 조수행이 걷어 올린 평범한 뜬 공을 또 놓쳐 3루타를 허용했습니다.<br><br>하지만 3회 박재현이 실수를 만회하듯 곽빈의 공을 퍼 올려 오른쪽 담장을 넘겼습니다.<br><br>박재현은 화려한 배트 플립으로 기쁨을 만끽했습니다.<br><br>5회 말, 박재현의 안타로 2루까지 밟은 박정우는 박찬호의 송구 실책을 놓치지 않고 홈을 훔쳐 승리를 완성했습니다.<br><br>KIA는 두산을 제치고 나흘 만에 단독 4위를 탈환했고,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올러는 시즌 11승째를 수확하며 다승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br><br>잠실에서는 SSG가 '홈런 공장'을 가동하며 LG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챙겼습니다.<br><br>3-0으로 앞서가던 6회, 한유섬이 카라스코의 직구를 받아쳐 중견수 뒤로 넘어가는 솔로포를 신고했고, 후속 타자 마드리스가 '백투백 홈런'을 쏘아 올리며 MLB 통산 112승에 빛나는 LG 선발 카라스코를 무너뜨렸습니다.<br><br>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br><br>[영상편집 강태임]<br><br>[그래픽 이은별]<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억장 무너지지만, 아들 기억해달라" 故 19세 사이클 유망주 부모, 애끓는 추모... "자전거 경기에 차량 난입 참극" 08-17 다음 '트로트'에 손 내미는 OTT…중장년층 공략 카드 될까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