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핸드볼 세게드, 세베호프 꺾고 프리시즌 첫 승…38골 폭발 작성일 08-17 24 목록 헝가리 핸드볼 강호 세게드(OTP Bank-PICK Szeged)가 스웨덴의 IK 세베호프(IK Sävehof)를 상대로 38골을 터뜨리며 프리시즌 첫 승을 거뒀다.<br><br>세게드는 지난 11일(현지시간) 헝가리 세게드의 픽 아레나(PICK Aréna)에서 열린 세베호프와의 프리시즌 두 번째 친선경기에서 38-34로 승리했다. 전반을 19-14로 앞선 세게드는 후반에도 안정적으로 리드를 유지하며 승리를 확정했다.<br><br>세게드는 경기 초반부터 강한 출발을 보였다. 2-0으로 앞서며 분위기를 주도했고, 골키퍼 니콜라 포르트너(Nikola Portner)의 선방과 공격에서 맹활약한 마그누스 아벨비크(Magnus Abelvik)를 앞세워 점차 격차를 벌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8/17/0001136496_001_20260817113511212.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유럽 핸드볼 세게드와 세베호프 경기 모습, 사진 출처=세게드</em></span>특히 벤야민 실라지(Benjamin Szilágyi)는 7개의 7m 드로우를 모두 성공시키며 득점력을 과시했다. 빠른 템포를 앞세운 양 팀의 공격이 이어지면서 경기 초반부터 득점이 쉴 새 없이 이어졌고, 세게드는 전반 30분을 19-14로 마쳤다.<br><br>후반에도 세게드의 공격 흐름은 이어졌다. 크리스토프 처르고(Christoph Csörgő)는 후반 자신의 세게드 데뷔골을 터뜨리며 팬들의 큰 박수를 받았고, 복귀한 미클로시 로스타(Miklós Rosta)도 여러 차례 득점에 성공했다.<br><br>아벨비크와 드미트로 호리하(Dmytro Horiha)는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세베호프의 골문을 흔들었으며, 골키퍼 롤란드 미클러(Roland Mikler) 역시 후반에 여러 차례 결정적인 선방을 기록하며 팀의 리드를 지켰다.<br><br>마린 옐리니치(Marin Jelinić)는 골키퍼의 타이밍을 빼앗는 감각적인 칩슛으로 득점을 올리며 관중들의 박수를 끌어냈다. 세게드는 경기 내내 세베호프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고, 결국 38-34로 승리했다.<br><br>세게드는 이번 승리로 프리시즌 두 번째 경기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앞서 지난 8일 열린 첫 번째 친선경기에서는 프랑스의 HBC 낭트(HBC Nantes)에 34-35로 아쉽게 패했지만, 세베호프전에서는 한층 안정된 경기력을 선보였다.<br><br>세게드에서는 실라지가 10골을 넣으며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아벨비크가 6골, 드미트로 호리하가 6골, 루카스 페테르(Lukács Péter)와 마그누스 아벨비크 등이 공격을 이끌었다. 골키퍼 포르트너의 선방도 승리에 힘을 보탰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카라스코 무너진 LG... 4년만의 SSG전 루징시리즈, '천적' KT까지 만난다 08-17 다음 호날두, 내년 은퇴 시사…"다가오는 시즌이 축구 인생 마지막"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