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이 된 가발...韓 특허 경쟁력 세계 2위 작성일 08-17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년간 특허출원건수 세계 2위<br>하이모, 특허 다출원 세계 7위<br>스타일 위한 소재·기술 개발 많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pXezEpXS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bfb7ef263c16a4218983f9fdbdf4f12e490a1c004c9a51bf756e639b37b79d" dmcf-pid="xUZdqDUZ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발 관련 한국인의 누적 특허출원건수는 세계에서 공동 2위, 특허등록건수는 2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가발, 패션을 키워드로 생성AI가 만든 이미지. [챗GP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7/mk/20260817144204822gsgl.png" data-org-width="700" dmcf-mid="KiPlgFiP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7/mk/20260817144204822gsg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발 관련 한국인의 누적 특허출원건수는 세계에서 공동 2위, 특허등록건수는 2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가발, 패션을 키워드로 생성AI가 만든 이미지. [챗GP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f1a631880bd33be64d13b1f0f8fe20b14c7c177690ba93874c3b9927bb5bc97" dmcf-pid="yAiHDqAihH" dmcf-ptype="general"> ‘K-패션’의 대표주자 중 하나는 가발이었다. 한국 시장이 가발에 많은 연구개발(R&D) 투자를 하고 있으며, 관련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iv> <p contents-hash="f142a1aac720bc6d23b069f297f61c4ed91c4335534390c41ae57c1cafa990dc" dmcf-pid="WcnXwBcnCG" dmcf-ptype="general">지식재산처에 따르면 가발 관련 한국인의 누적 특허출원건수는 세계에서 공동 2위, 특허등록건수는 2위를 차지했다. 최근 20년간 세계 5대 지식재산기관(IP5)에 신청된 가발 관련 특허출원 및 등록 건을 분석한 결과다.</p> <p contents-hash="0309161b16eaf184f1b7aa1fce5bfd19ab9f2965769c3ff99e5244c8651eb870" dmcf-pid="YkLZrbkLWY" dmcf-ptype="general">가발은 ‘패션 아이템’으로 빠르게 자리를 잡고 있다. 더 이상 탈모인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니라, 자신의 개성과 스타일을 드러내는 상품이 된 것이다. 가발에 다양한 연구개발과 특허가 필요한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p> <p contents-hash="fc5f6d90b197b62a1d4bea401248b40e6d75d7d05bef9f9d445c2efb9676be73" dmcf-pid="GEo5mKEohW" dmcf-ptype="general">기존의 머리에 자유롭게 착탈하여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는 가발,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섬유로 두피 건강을 유지하는 가발, 스마트폰으로 모발 색상을 바꿀 수 있는 가발 등 최근에는 종류와 용도까지도 다양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59e4c22162bc77b5577b07df4f0c7bd8679264fe2167816e004f66a33af72ecf" dmcf-pid="HMVsJXMVyy" dmcf-ptype="general">한국이 강점을 보이는 분야는 가발 제작 공정과 소재 분야였다. 가발을 제작하는 공정과 장치 관련 특허 출원이 21%로 가장 많았다.</p> <p contents-hash="10f22cbd0a5c76877c7b1bc72e2c5e5ad2e12758fe4452f21494ab5bf64decf0" dmcf-pid="XRfOiZRfhT" dmcf-ptype="general">가발의 자연스러움이나 착용감을 높이는 특허 출원도 활발했다. 섬유 성질을 개선해 자연스러움과 내구성을 높이는 소재 관련 출원이 20%로 두 번째를 차지했고, 머리에 붙이는 헤어피스 기술도 14%로 뒤를 이었다.</p> <p contents-hash="9be7bc0baccdb92bbe59abd4bd7bee8e66d7bf628a0fe1ade6efb5ca3b2c4682" dmcf-pid="Ze4In5e4Sv" dmcf-ptype="general">IP5 특허출원 동향에 따르면, 최근 가발은 고정하기보다는 자유롭게 탈부착하는 게 대세인 것으로 보인다. 가발 고정기술 특허출원은 2004~2008년에 210건이었다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반면 헤어피스 특허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p> <p contents-hash="96eff35e8b50cae0c67161c75ce99ecd3e6fdec22dd29a3451f57a36f2010578" dmcf-pid="5d8CL1d8lS" dmcf-ptype="general">가발 분야의 압도적 강국은 일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년간 특허출원 건수가 1374건으로, 공동 2위인 한국과 미국(756건)을 두 배 가까이 상회한다. 등록 특허의 점유율로는 일본은 36%를 차지했다. 한국은 30%로 2위였다.</p> <p contents-hash="ca40a984a765b15306aa7070c765cf2260d7d102d22b6dee77e6d0da4e9c81f0" dmcf-pid="1J6hotJ6vl" dmcf-ptype="general">상위 10개 다출원인 순위에서도 1위부터 5위까지가 모두 일본의 가발 업체였다. 일본은 고령 인구로 인해 가발 수요가 많고, 활발한 캐릭터 산업도 가발 산업 성장에 영향을 미쳤다. 상위권을 차지한 카네카, 아데랑스, 덴카 등은 모두 단순 가발 제조업이 아니라 미용 서비스업으로 자리를 잡았다.</p> <p contents-hash="f5ef5ede34037c649e1b8479724cdf9f59a5906e8e8191ccb48b290176f3af6f" dmcf-pid="tiPlgFiPvh" dmcf-ptype="general">한국의 대표적인 가발 업체 하이모는 35건을 출원해 7위를 기록했다. K-뷰티의 성장이 가발 산업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양재석 지식재산처 특허심사기획국장은 “탈모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가발은 보완용품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패션 아이템이 됐다”고 분석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가 떨어지자, 배당 10배 늘렸다” 역대급 결단…난리난 대기업 어디길래 08-17 다음 지케스, AI 기반 '실시간 도로위험정보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 참여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