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안세영 세계 40위와 초반 고전, 그래도 6연속 득점→1게임 따냈다…날반토바 21-14 제압 작성일 08-17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7/0002046031_001_20260817165110704.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세계랭킹 1위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2연패에 도전하는 세계선수권 첫 게임부터 발 부상의 영향이 있는 듯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br><br>안세영은 17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의 인드라 간디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칼로야나 날반토바(불가리아·세계랭킹 40위)와의 세계배드민턴연맹(BWF) 2026 세계선수권대회 1차전(64강)에서 접전 끝에 1게임을 21-14로 챙겼다.<br><br>안세영은 경기 초반 연속해서 3점을 낸 뒤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는 듯했지만, 날반토바가 매섭게 쫓아오면서 결국 7-7까지 동점을 허용했다.<br><br>7-6 상황에서 안세영이 챌린지를 신청했으나 셔틀콕이 간발의 차로 라인을 넘어가 아웃 판정이 나온 것이 아쉬웠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7/0002046031_002_20260817165110745.jpg" alt="" /></span><br><br>이후에는 엎치락 뒤치락하는 흐름이었다. 안세영이 앞서가면 날반토바가 곧바로 따라갔다. 안세영의 장기인 안정적인 수비에도 날반토바가 흔들리지 않고 침착하게 맞서면서 랠리가 점점 길어졌다.<br><br>안세영이 11-9로 앞선 채 인터벌(휴식시간)에 돌입한 게 다행이었다.<br><br>안세영은 인터벌 이후 자신감을 되찾은 듯 공격에 힘이 실리기 시작했다. 날반토바의 실수가 겹치면서 경기 초반처럼 연달아 점수를 추가하며 점수를 15-9까지 벌렸다.<br><br>날반토바가 코트 구석을 노리는 날카로운 공격으로 15-11까지 따라붙자 안세영은 상대 기세를 누르는 강력한 스매시로 16-11을 만들고 달아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7/0002046031_003_20260817165110777.jpg" alt="" /></span><br><br>안세영은 연이은 실수로 16-13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두 번의 랠리에서 점수를 가져와 18-13으로 점수 차를 늘렸다. 17-13 상황에서 나온 타점 높은 스매시가 결정타였다.<br><br>날반토바도 안세영이 받아내기 힘든 코스로 내리꽂는 공격으로 안세영을 흔드는 등 쉽게 물러서지 않았지만, 두 선수의 실력 차는 분명했다. 안세영이 18-14에서 세 번 연속 날반토바의 실수를 유도하며 1게임을 가져갔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스트라이프, ‘AI 톨게이트’ 오픈라우터 품는다… 인수가 10조원 육박 08-17 다음 “태극마크까지 달았는데…19세 이동화 선수에게 너무 무거운 ‘비용의 벽’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