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비서·학습도우미로…특화시장 노리는 K스마트글라스 작성일 08-17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용도별 맞춤형 제품으로 승부수<br>브리즘, 보이스캐디와 공동 개발<br>페네시아는 ‘아르지 울트라’ 출시<br>시어스랩, 중저가 후속모델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SP0kbkLTw"> <p contents-hash="f1ab92f4faefe1ae3fea60259404a2f70e880f968213df00dcee172f1ca89f1d" dmcf-pid="HvQpEKEoSD" dmcf-ptype="general">글로벌 빅테크가 범용 스마트글라스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는 가운데 국내 중소업체들은 골프장과 교실, 돌봄 현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막대한 자본과 플랫폼 생태계를 갖춘 글로벌 기업과 정면으로 맞서기보다 특정 용도와 고객층에 맞춘 제품으로 틈새 수요를 잡겠다는 전략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89fa558aa51ac0f286b7eca29b077572850d3dd5f525ae3636ab650a555150" dmcf-pid="XTxUD9Dg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7/seouleconomy/20260817171843550hhxw.jpg" data-org-width="500" dmcf-mid="YGnKCPCE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7/seouleconomy/20260817171843550hhx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b051a473e7a56908274b099d93e02f97bb9b0a23f4d923bdc47c6b12e89228e" dmcf-pid="ZyMuw2wavk" dmcf-ptype="general"><span> </span>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맞춤형 안경 브랜드 브리즘은 올해 10월 개인용 스마트글라스 신제품을 출시한다. 브리즘이 선보이는 신제품의 주요 콘셉트는 ‘<span>골프 특화 스마트글라스’다. 이용자가 스마트글라스를 착용하면 인공지능(AI)이 골퍼와 핀 사이 거리를 측정하고 각 홀의 특성을 분석한다. 이 분석 결과는 안경다리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음성으로 안내된다. 두 손으로 클럽을 잡는 골프 어드레스 상황에서도 AI 캐디가 필드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양손을 사용하기 어려운 이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브리즘은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업체 보이스캐디와 관련 기능을 공동 개발해 정확도와 전문성을 높였다.</span></p> <p contents-hash="465716b8e415781a7b737da69a3fe30e02aa48d442527f94003c034350b8696b" dmcf-pid="5jUSMXMVvc" dmcf-ptype="general">박형진 브리즘 대표는 “아직 스마트글라스 시장에 킬러앱이 없다”며 “브리즘의 고객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30~40대 남성의 수요를 분석하며 골프 특화 앱을 연동해 스마트글라스에 넣자는 아이디어를 도출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02ed8e0682a71b9cefc6d2343f4c6d7f40233c247ee9fdd233360bc73259614" dmcf-pid="1AuvRZRfvA" dmcf-ptype="general">페네시아는 내년 상반기 중 고령층과 장애인을 겨냥한 개인용 스마트글라스 ‘아르지 울트라’ 시리즈를 발매한다. <span>페네시아는 스마트 글라스가 노인 및 시</span>·청각<span>장애인의 </span><span>생활을 보조하는 AI 비서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개발하는 중이다. 또한 스마트 글라스의 교육 목적 활용 사례가 증가할 것이라 보고 스마트글라스 앱 개발 지원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span>교사들은 해당 소프트웨어를 통해 직접 체험형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span>이를 통해 교실에서 몰입형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사 제품이 널리 쓰이도록 한다는 게 페네시아의 구상이다.</span></p> <p contents-hash="40471d1bcbd432fe4f20e78b7780b3ebc1fa68fa4dcd8dbed92a5c8af676e7fc" dmcf-pid="tc7Te5e4hj"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시어스랩은 지난해 출시한 스마트글라스 제품 ‘에이아이눈 G1’의 후속 모델을 이달 중 공개한다. 시어스랩의 제품은 스마트폰 기능을 보조하는 일상용 웨어러블 기기를 목표로 한다. 디스플레이를 빼고 필수 기능만 넣는 대신 가격을 20만~30만 원대로 설정해 구매 문턱을 낮췄다.</p> <p contents-hash="b68bef8e5785bb92bc9b1ddc71d8138e999b3a0ea1b1dcabd1acdc42f914d996" dmcf-pid="Fkzyd1d8SN" dmcf-ptype="general">국내 중소기업들이 이처럼 용도별 특화 제품을 준비하는 배경에는 국내외 대기업의 스마트글라스 시장 진출이 있다. 지난달 메타의 ‘레이밴 메타’가 국내에 상륙한 데 이어 삼성전자도 구글과 공동 개발 중인 스마트글라스를 연내 공개할 예정이다. 엑스리얼을 비롯한 중국 업체들은 높은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국내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이에 국내 중소기업들은 제품 사양으로 맞서기보다 특정 고객층의 이용 행태와 수요를 반영한 제품으로 매출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상대적으로 낮은 브랜드 인지도로 대중 시장을 선점하기 어려운 만큼 고객층을 세분화해 확실한 수요를 확보하겠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500257c90bc6ef966e5f15e58ed12bb89f3c3f07bbbb7c4d063840f364259f58" dmcf-pid="3EqWJtJ6Sa" dmcf-ptype="general">소윤석 페네시아 대표는 “현재 스마트글라스 시장은 한 제품에 많은 기능을 넣는 방식에서 벗어나 일상, 교육, 의료, 군사작전 등 용도마다 특화된 방식의 기능을 발전시키고 있다”며 “꼭 필요한 기능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면서 동시에 제품 무게를 줄여 착용 편의성을 높이는 게 핵심 경쟁력”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f962ece98b30385f2d4c01384a932e58dcf41f78ffcde369683d3e66f5f786a" dmcf-pid="0DBYiFiPWg" dmcf-ptype="general">김태호 기자 teo@sedaily.com김지영 기자 jikim@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날벼락' 안세영과 결승에서 절대 못 만난다…中 왕즈이 부활 신호탄, 세계선수권 첫 승 신고 → 안세영과 4강 가능성 08-17 다음 가격 올린 중국 ‘딥시크’의 속내…그래도 우리가 이길 방법 있다? [고든 정의 TECH+]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