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서 돌아온 안세영, 세계선수권 32강 진출…40위 날반토바 제압 작성일 08-17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가은도 64강 통과</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8/17/0009117564_001_20260817174108116.jpg" alt="" /><em class="img_desc">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최근 부상에서 돌아온 '셔틀콕 여제' 안세영(24·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개인선수권 2026' 첫 경기에서 승리, 기분 좋게 출발했다.<br><br>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은 17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라운드에서 세계 40위 칼로야나 날반토바(불가리아)를 2-0(21-14 21-13)으로 제압했다.<br><br> 3년 만에 세계선수권 정상에 도전하는 안세영은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부상에 대한 우려를 씻어냈다.<br><br>2023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선수 '최초 단식 종목 우승'이라는 새 이정표를 세웠던 안세영은 지난해 파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 획득에 그쳤다.<br><br>올 시즌 다시 세계 정상에 도전하는 안세영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약 1개월 동안 부상 치료와 재활에 집중했다. 지난달 일본오픈에서 왼발 외측 부위 통증을 느낀 그는 2개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회복에 전념, 세계선수권대회를 통해 복귀했다.<br><br>오랜만에 코트로 돌아온 탓인지 안세영은 날반토바를 상대로 초반 고전, 1게임 9-9까지 접전을 이어갔다. 하지만 점차 경기 감각이 살아난 안세영은 6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15-9로 달아났다. 이후 추격을 뿌리치고 21-14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br><br>2게임에서도 안세영은 초반에 고전하며 11-11로 팽팽한 승부를 펼치다 5연속 득점을 올리며 기세를 높여 결국 21-1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안세영과 함께 여자 단식에 출전한 세계 12위 김가은(28·삼성생명)은 이집트의 누르 아메드 유스리(128위)를 23분 만에 2-0(21-7 21-5)로 완파했다. 관련자료 이전 탄탄한 제조 기반·인재 … 포항 "AI 산업도시 도약" 08-17 다음 영국 육상 단거리 헌트, 유럽선수권서 사상 첫 4관왕 등극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