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폰·가전 흥행에 … 삼성 DX 어깨 편다 작성일 08-17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갤폴드8 사전판매 최다 기록<br>국민감사 페스티벌 여파로<br>로봇청소기 등 판매 급증도<br>3배 껑충 뛴 메모리값 변수<br>향후 실적전망 계속 어두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AIT1N1yW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d0c4299b26f6bb9f4d7ab34fa6f3fd1c203aa1e6bed949017fb17dda99b8b5" dmcf-pid="UwvHpEpX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7/mk/20260817175401717sscn.jpg" data-org-width="1000" dmcf-mid="0jqVRZRf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7/mk/20260817175401717ssc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58c0ad8bd6d0d2ae8dd92f0d06fc1537ddea3f9b8a57375283ea31dfe47acba" dmcf-pid="urTXUDUZys" dmcf-ptype="general">스마트폰과 TV, 가전제품 등을 만드는 삼성전자 DX부문의 분위기가 신제품의 성공적 출시로 반전하고 있다. DX부문은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으로 분기 적자를 기록하는 등 재무적인 상황이 악화한 데다 반도체를 만드는 DS부문 대비 낮은 성과급으로 조직 사기가 낮아진 상태였다.</p> <p contents-hash="4a0e5eeab5a6d9e249d7a1e5ab67ec3190173dc3bf7c1864b5d182eea4f24f9f" dmcf-pid="7myZuwu5vm" dmcf-ptype="general">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달 출시한 새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8 시리즈'는 국내 사전 판매 144만대를 기록해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중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019년 갤럭시 노트10이 세운 138만대를 넘은 것이다. 모델별로는 새로운 4대3 비율 화면의 갤럭시 Z 폴드8이 전체 판매의 약 70%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111fd71df57bac4862d94be816849abc850d1944cbb0cfc934c7663795350e2e" dmcf-pid="zsW57r71hr" dmcf-ptype="general">글로벌 시장에서도 갤럭시 Z8 시리즈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갤럭시 Z8 시리즈의 글로벌 사전 판매량은 전작 대비 30% 이상 증가했으며 유럽에서도 20% 이상 증가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판매의 절반 이상이 새로운 갤럭시 Z 폴드8에서 이뤄졌다. 특히 그동안 삼성전자 갤럭시에 대한 선호도가 높지 않았던 1030세대와 여성층의 Z 폴드8 구매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c5aa36a57aa08579b00950ae68b54200dcdf8a04c5c1dc5523ca00fc7f6ff249" dmcf-pid="qOY1zmztCw" dmcf-ptype="general">사전 판매 기간이 끝났지만 여전히 수요는 높다. 이날 기준 삼성닷컴으로 갤럭시 Z 폴드8을 주문할 경우 제품의 예상 배송 일자는 한 달 정도 후다.</p> <p contents-hash="2e1c688ca0b547ed27ed1301a501433e0a1fda2bfe11b582ef01b0f60814aa3c" dmcf-pid="BIGtqsqFlD"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6월 약 한 달간 진행한 사회 공헌 행사인 '국민 감사 페스티벌'도 분위기를 바꾸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구매금액의 2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면서 삼성전자 가전제품 전반의 판매가 많이 늘어났다.</p> <p contents-hash="e7df3ea1281606ce66d5541227fa3dafe8349aa367a187959fb731c0cb5eb7fa" dmcf-pid="bCHFBOB3vE" dmcf-ptype="general">이런 폭발적인 수요 증가에 따라 삼성전자는 지난 6월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1위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중국 로봇청소기 기업들에 빼앗겨왔던 1위를 가져온 것이다.</p> <p contents-hash="7f69255d092a393f5a802f6feb36a7d652b2f9194970711508bad6d773f1f0d3" dmcf-pid="KhX3bIb0yk" dmcf-ptype="general">이처럼 제품이 성공을 거두면서 DX부문은 내부적으로 고무되는 분위기지만 향후 실적 전망은 어둡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높게 유지되면서 원가 부담은 커지고 제품 가격이 올라가면서 전체 판매량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d429bc35e227c0fdb97404c8747ce4fd3a7fb0cf624e3416efd18cd6bac7235a" dmcf-pid="9lZ0KCKpSc" dmcf-ptype="general">지난달 말 삼성전자 DX부문은 올해 2분기 MX사업부(휴대폰)가 7030억원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TV를 만드는 VD사업부와 가전사업부의 합산 영업이익도 120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문제는 3분기와 4분기에도 DX부문 적자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다. </p> <p contents-hash="7cf06050017bf04808b065394dabfda333d3ea233f9bdf564da027b002cb733c" dmcf-pid="2S5p9h9UWA" dmcf-ptype="general">한국투자증권은 3분기와 4분기에도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부와 TV·가전사업부가 계속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1분기에 좋은 영업이익을 낸 모바일사업부는 연간 기준으로는 흑자를 가까스로 유지하고 TV·가전사업부는 연간 기준으로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투자증권은 2027년에는 DX부문 적자폭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p> <p contents-hash="79e7e4e7af234a38fc7658c3270c13f9b6b2efa002a7a11fd3ae00391e01f03b" dmcf-pid="VejwSMSryj" dmcf-ptype="general">17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DX부문의 원재료 매입액은 41조5392억원으로 전년 상반기 대비 2조4763억원(6.3%) 늘었다. 특히 핵심 부품인 모바일용 메모리의 가격이 작년 연간 평균과 비교해 3배 이상(211%) 급등하며 5조426억원의 비용을 차지했다. 기존에 2조원대로 추정되는 메모리 가격 비용이 급격히 올랐고 이것이 분기 적자의 가장 큰 원인임이 나타난 것이다. </p> <p contents-hash="0c28ec5dcdc1a9ace61ca17967f595f2c60c593a1243681d3bb644d77395a1d1" dmcf-pid="fdArvRvmTN" dmcf-ptype="general">한 업계 관계자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지금처럼 오르지 않았다면 DX사업부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을 수도 있다"며 "문제는 내년에도 지금과 같은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유지된다면 분기 적자가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5e7e3e643ef416f6a44491ac8fb33277b088dca3f999b929bcb7f078f1b13497" dmcf-pid="4JcmTeTsya" dmcf-ptype="general">[이덕주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AI 성공의 열쇠 '시장'… 수요 이끌어낼 정책 세워야 08-17 다음 [단독] 삼성, OLED ‘닥공’ 투자…갤폴드8 흥행에 애플 폴더블 공급도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