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부상 복귀전서 완승…세계선수권 32강행 작성일 08-17 3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8/17/0001381224_001_2026081719250991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strong>▲ 안세영 선수</strong></span></div> <br> 한 달여 만에 부상을 털고 코트로 돌아온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선수권대회 첫 경기를 가뿐한 승리로 장식했습니다.<br> <br> 여자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오늘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여자 단식 64강전에서 40위 칼로야나 날반토바(불가리아)를 2-0(21-14 21-13)으로 완파하고 32강에 진출했습니다.<br> <br> 지난달 일본 오픈에서 왼발 외측 통증을 느껴 우승 행진을 잠시 멈췄던 안세영은 이후 국제대회 출전을 미루고 재활에 전념했습니다.<br> <br> 약 한 달 만에 나선 실전 무대인 만큼 1게임 초반에는 다소 더딘 출발을 보였으나 이내 특유의 경기 감각을 되찾았습니다.<br> <br> 안세영은 1게임 초반 9-9까지 접전을 벌이며 고전하는 듯했지만, 곧바로 6연속 득점을 몰아치며 15-9로 달아나 가볍게 기선을 제압했습니다.<br> <br> 2게임에서도 11-11 팽팽한 동점 상황에서 5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그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br> <br>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는 하계 올림픽과 더불어 배드민턴 종목에서 최고 권위와 영예를 자랑하는 무대입니다.<br> <br> 2023년 코펜하겐 대회에서 한국 단식 최초 우승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던 그는 올림픽으로 대회가 열리지 않았던 2024년을 거쳐, 지난해 파리 대회에서는 4강에서 천위페이(중국)에게 패해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br> <br> 안세영은 이번 대회를 통해 3년 만의 정상 탈환을 정조준합니다.<br> <br> 한편 함께 여자 단식에 출전한 세계 12위 김가은(삼성생명) 역시 이집트의 누르 아메드 유스리(128위)를 불과 23분 만에 2-0(21-7 21-5)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32강에 합류했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부상 안고도 41분이면 충분했다" 안세영 복귀전 2-0 완승... '여제 귀환' 3년 만의 정상 탈환 시동 08-17 다음 '10배 역배' 터졌다! 원시인 닮은 키르기스스탄 UFC 스타, 39세 노장에 충격의 역전패…승자는 "더 안 올려주면 은퇴할 수도" 폭탄 선언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