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쉰 게 맞나?' 안세영, 복귀전 2-0 완파…3년 만의 왕좌 정조준 작성일 08-17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8/17/0004179415_001_20260817202110528.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 연합뉴스</em></span><br>'셔틀콕 여제' 안세영(세계 랭킹 1위·삼성생명)이 부상 공백을 완벽히 지워내며 세계선수권대회 정상 탈환을 향한 산뜻한 첫걸음을 내디뎠다.<br><br>안세영은 17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64강전에서 불가리아의 칼로야나 날반토바(40위)를 세트 스코어 2-0(21-14 21-13)으로 완파하며 32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br><br>이번 대회는 지난달 일본 오픈 도중 발생한 왼발 통증으로 재활과 휴식에 집중했던 안세영의 실전 복귀전이었다. 약 한 달 만에 코트로 돌아온 안세영은 1게임 초반 9-9까지 팽팽한 흐름 속에 경기 감각을 조율하는 과정을 거쳤다. 하지만 곧바로 장기인 견고한 수비와 날카로운 공격으로 연속 6득점을 몰아쳐 15-9로 격차를 벌린 끝에 첫 세트를 가져왔다.<br><br>2게임 역시 승부처에서 집중력이 돋보였다. 11-11 동점 상황에서 연속 5득점을 올리며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은 안세영은 그대로 점수 차를 유지하며 쾌승을 거뒀다.<br><br>배드민턴 최고 권위를 지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안세영은 2023년 코펜하겐 대회 한국 단식 첫 금메달, 지난해 파리 대회 동메달에 이어 3년 만의 왕좌 복귀를 노린다.<br><br>한편 같은 날 여자 단식 64강전에 나선 김가은(12위·삼성생명)도 이집트의 누르 아메드 유스리(128위)를 23분 만에 2-0(21-7 21-5)으로 완파하고 32강에 안착했다. 관련자료 이전 되찾은 ‘아시아 최강’…“이 선수들 키워 내년 세계선수권 8강” 08-17 다음 소방·경찰 무전기 대신 AI 손목시계로…정부, 재난망 스마트워치 개발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