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뛰고 부모도 달렸다... 용산구, 용산키움 운동회에 200명 '한바탕' 작성일 08-18 3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초등생·학부모 등 200여 명 원효로 체육관에 모여<br>K-POP 댄스로 문 열고 계주·알사탕 릴레이까지<br>생활체육에 아동 돌봄 더한 '스포츠 ESG'... 가족·지역사회도 함께</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8/18/0000153367_001_20260818021911511.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8월 14일 용산구(구청장 김경대)가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2026 용산키움 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회 용산구 키움센터 연합운동회). /사진=용산구</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서울 용산구 우리동네키움센터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운동장을 누볐다. K-POP 댄스로 문을 연 뒤 계주와 릴레이가 이어졌고, 학부모도 아이들과 함께 뛰었다. 지난 14일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용산키움 운동회'에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센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모였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br><br><strong>K-POP 춤추고 바통 잡았다… 키움센터 아이들 한자리에</strong><br><br>용산구는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2026 용산키움 운동회'를 열었다. 용산구 우리동네키움센터 연합이 주관했으며 김경대 용산구청장과 센터 이용 아동,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br><br>이날 주인공은 아이들이었다. 센터별로 지내던 초등학생들이 체육관에 모여 팀을 꾸리고 함께 뛰었다. 책상 앞 프로그램 대신 이날만큼은 운동화 끈을 묶고 체육관으로 나섰다. 첫 순서는 키움센터 아동들이 준비한 K-POP 댄스 공연이었다. 공연이 끝난 뒤 안전교육을 거쳐 본격적인 운동회가 시작됐다.<br><br><strong>계주부터 '알사탕 릴레이'까지… 체육관 달군 아이들</strong><br><br>프로그램도 아이들이 몸을 움직이는 종목 위주로 짰다. 계주와 알사탕 릴레이 등이 차례로 펼쳐졌다. 자기 차례가 돌아오면 달리고, 기다리는 아이들은 같은 팀 친구를 응원했다.<br><br>부모들도 구경만 하지 않았다. 학부모가 아이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따로 마련했다. 아이와 보호자가 한 팀이 돼 경기에 나서면서 체육관 곳곳에서 응원전도 벌어졌다.<br><br>한 참가 아동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즐거웠다"며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8/18/0000153367_003_20260818021911633.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8월 14일 용산구(구청장 김경대)가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2026 용산키움 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회 용산구 키움센터 연합운동회). /사진=용산구</em></span></div><br><br><strong>학교 밖에서 만난 친구들… 올해 두 번째 '키움 운동회'</strong><br><br>이번 운동회는 용산구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이 센터 울타리를 넘어 서로 어울릴 자리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평소 다른 센터를 이용하던 아이들도 이날은 한 팀이 됐다.<br><br>우리동네키움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이와 학습,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특히 맞벌이 가정 등의 방과 후 돌봄 공백을 메우는 역할을 맡고 있다.<br><br><strong>아이들 뛰는 운동회가 돌봄 현장으로… 용산구 '스포츠 ESG'</strong><br><br>용산구는 생활체육을 아동 돌봄과 가족 참여를 잇는 통로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운동회에서도 부모들도 운동장으로 불러냈다. 서로 다른 키움센터 아동들이 한 팀으로 어울렸고 부모들도 경기에 참여했다.<br><br>김경대 구청장이 현장에서 챙기는 '스포츠 ESG'도 생활체육과 돌봄의 접점에 맞닿아 있다. 아이들은 뛰고, 부모는 함께 경기에 나섰다. 운동회에 돌봄과 가족 참여를 함께 담았다. 체육관에서 함께 뛰고 응원하는 동안 아이와 부모, 센터가 자연스럽게 한자리에 섞였다.<br><br>특히 아동이 직접 공연과 경기에 참여하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행사를 구경하는 데 머물지 않고 아이들이 운동회의 한 축을 맡았다. 생활체육을 앞세워 아동의 건강과 돌봄, 가족 간 소통을 함께 챙기는 김경대 구청장의 용산구식 스포츠 ESG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8/18/0000153367_002_20260818021911573.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8월 14일 용산구(구청장 김경대)가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2026 용산키움 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경대 구청장(용산구). /사진=용산구</em></span></div><br><br><strong>김경대 구청장 "아이들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라도록"</strong><br><br>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지역사회 내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이들에게 놀이와 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br><br>K-POP 공연으로 문을 연 운동회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뛰고 웃으며 막을 내렸다. 지난해 첫발을 뗀 용산키움 운동회는 올해 200여 명이 함께한 지역 돌봄 축제로 두 번째 행사를 마쳤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英 육상 여신' 金4 땄는데 "나가지마"…왜 꽁꽁 갇혔나? '무장경찰' 들이닥쳐 2시간 발 동동→"수상한 남성 경기장 출몰" 08-18 다음 '100만 달러 금메달 브라' 빙속 스타, 3번 외도로 파혼?…유튜버 복서와의 결혼 앞두고 황당 루머에 시달리네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