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털고 돌아왔다' 안세영, 세계선수권 첫 경기 가볍게 승리하며 32강 진출 작성일 08-18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2/2026/08/18/0000041211_001_20260818050016811.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 [신화통신=연합뉴스]</em></span><br><br><table> <tbody> <tr> </tr> <tr> </tr> </tbody> </table> <br><br>부상을 털고 한 달여 만에 코트로 돌아온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선수권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br><br>여자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17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여자 단식 64강전에서 40위 칼로야나 날반토바(불가리아)를 2-0(21-14, 21-13)으로 완파하고 32강에 진출했다. <br><br>지난달 일본 오픈에서 왼발 외측 통증을 느껴 우승 행진을 잠시 멈췄던 안세영은 이후 국제대회 출전을 미루고 재활에 전념했다. <br><br>약 한 달 만에 나선 실전 무대인 만큼 1게임 초반에는 다소 더딘 출발을 보였으나 이내 특유의 경기 감각을 되찾았다. <br><br>안세영은 1게임 초반 9-9까지 접전을 벌이며 고전하는 듯했으나, 곧바로 6연속 득점을 몰아치며 15-9로 달아나 가볍게 기선을 제압했다. <br><br>2게임에서도 11-11 팽팽한 동점 상황에서 5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그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br><br>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는 하계 올림픽과 더불어 배드민턴 종목에서 최고 권위와 영예를 자랑하는 무대다. <br><br>2023년 코펜하겐 대회에서 한국 단식 최초 우승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던 그는 올림픽으로 대회가 열리지 않았던 2024년을 거쳐, 지난해 파리 대회에서는 4강에서 천위페이(중국)에게 패해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br><br>안세영은 이번 대회를 통해 3년 만의 정상 탈환을 정조준한다. <br><br>한편 함께 여자 단식에 출전한 세계 12위 김가은(삼성생명) 역시 이집트의 누르 아메드 유스리(128위)를 불과 23분 만에 2-0(21-7, 21-5)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32강에 합류했다.<br> 관련자료 이전 LG 제친 모티프…'국가대표 AI' 2차전, 글로벌 평가가 변수 08-18 다음 ‘48억 아시아인의 축제’ 아이치·나고야 AG 한 달 앞으로…한국, 12년 만의 종합 2위 탈환 도전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