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대전환’, 지갑 닫힌 경기도의 돌파구는 [AI 대전환, 경기도의 현실 上] 작성일 08-18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道 신규사업 모델 격상, 기획안 제시<br>자금 국비 활용…투트랙 전략 강조<br>경직된 예산 구조의 한계 극복 복안<br>정가 관계자 “국가 사업 주도권 확보<br>AI 정책 성패 가르는 실질적인 관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apHW3nQC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42b3de2f40658ea7c5e477877fd8152137eaff77788c1709d1fdefc434eed7" dmcf-pid="KNUXY0Lx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를 통해 제작된 일러스트. 경기일보 AI 뉴스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8/kyeonggi/20260818050217224iocw.jpg" data-org-width="1200" dmcf-mid="BE4zUVrN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8/kyeonggi/20260818050217224ioc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를 통해 제작된 일러스트. 경기일보 AI 뉴스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50855c0fb579df7d44b2f28916dc33f3dfd983b05bca9aa947dcc06882d97d1" dmcf-pid="9juZGpoMve" dmcf-ptype="general"><br> 경기도가 중앙정부의 인공지능(AI) 패권 경쟁에서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다운 면모를 드러내기 위해서는 단순한 도비 증액을 넘어선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가 전방위적으로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만큼 이 같은 대규모 자금의 흐름을 선제적으로 경기도에 닿게 하는 ‘역제안’ 전략이 답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p> <p contents-hash="1bcb9fbbc4f78ebc375fbff247a09a4cdd218368e5dbfd9020d4e66c8c59a5ea" dmcf-pid="2A75HUgRWR" dmcf-ptype="general">3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국가의 AI 전략이 조 단위 예산을 투입해 대규모 인프라를 조성하는 ‘선택과 집중’에 맞춰진 만큼, 경기도는 이 거대 자본이 실현될 ‘최적의 시험대’를 자처해야 한다. 도가 보유한 방대한 실생활 데이터와 판교 등 밀집된 첨단 산업 기반을 무기로, 국가 단위의 기업 실증 사업을 먼저 기획해 정부에 역제안하면서 주도권을 확보해 나가는 방식이다. </p> <p contents-hash="c4a6e73c4bba547b6f2636187c1613590bfd760122fe27d26b0324cb9fbfabf0" dmcf-pid="Vcz1XuaevM" dmcf-ptype="general">추미애 지사가 약속한 ‘경기도형 AI 응급의료시스템’이나 ‘통합 민원 플랫폼’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는 만큼 ‘국가 AI 공공서비스 표준 모델’로 격상해 기획안을 내밀고 국비를 타내는 투트랙 전략을 구사하는 방식이다. 국가가 거대 인프라와 자금을 책임지면, 대한민국 최대 지자체인 경기도가 이를 도민 체감형 서비스로 가장 먼저 실증해 성과를 내겠다는 구체적인 역할 분담을 중앙정부에 이해시켜야 한다. </p> <p contents-hash="8774f10a84673030a31dddaf90cf50a6658925506de101e19517b1b0f8240a9f" dmcf-pid="fkqtZ7Ndyx" dmcf-ptype="general">이는 지자체가 갖고 있는 경직된 예산 구조의 한계를 극복할 복안으로 꼽힌다. 지방 예산의 경우 기본적으로 ‘민생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둬야 해 AI 같은 중장기 미래 투자에 막대한 재원을 집중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40조원대로 불어난 경기도 총예산 중 의무 지출 성격의 복지 예산이 절반에 육박하는 현실 속에서 혁신을 끌어가기 위한 유일한 방안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p> <p contents-hash="0c23aea1d05fd204202a707ef56e28f88ada1439be2326ce13e94c7f38810dca" dmcf-pid="42CkjOB3vQ" dmcf-ptype="general">경기도가 중앙의 AI 자본을 끌어오기 위해서는 역제안의 ‘내용’만큼이나 ‘속도’와 ‘실행 체계’가 결정적이다. 국가 단위 사업은 공모·선정 주기뿐 아니라 경쟁 지자체가 있는 구조라, 기획안을 사전에 준비하지 않으면 기회를 놓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판교 등 기존 첨단산업 클러스터와 도내 대학·연구기관을 묶은 ‘경기도 AI 실증 컨소시엄’을 상시 운영 체제로 만들고, 중앙부처가 공모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사업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사전 협의 채널을 구축해야 한다. </p> <p contents-hash="6bd3e44426e190c843cf5eddd4c659bd166aa48069d11a001f5700ae6c4584b6" dmcf-pid="8VhEAIb0lP" dmcf-ptype="general">지역 정가 관계자는 “조 단위 국비가 움직이는 지금이 경기도가 가장 공격적으로 나서야 할 타이밍”이라며 “단순 매칭 예산을 기다리는 자세에서 벗어나, 국가 사업을 경기도 안에 먼저 안착시키는 주도권을 잡는 것이 새 도정의 AI 정책 성패를 가를 실질적인 관건”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6b9dc57d1b0052326700fbd4314fab84b11107cf05d5fc95b2538b14ffe3bbe" dmcf-pid="6flDcCKpy6" dmcf-ptype="general">이진 기자 twogenie@kyeonggi.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5년 추억, 클릭 한번에 삭제”…‘크아’ 섭종이 남긴 씁쓸함 [팩플] 08-18 다음 "국가대표 독파모 AI 증류 '불법' 소지…美와 선제 협상해야"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