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이 공개 비판 “포옹하고 악수? 정말 미치겠다”…부족한 승리욕 지적당한 UFC 개리 작성일 08-18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8/18/0003525681_001_20260818053312894.jpg" alt="" /><em class="img_desc">이슬람 마카체프(왼쪽)와 이안 마샤두 개리. 사진=게티이미지/AFP 연합뉴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8/18/0003525681_002_20260818053312964.jpg" alt="" /><em class="img_desc">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 사진=UFC</em></span><br>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이 이안 마샤두 개리(아일랜드)의 행동을 지적했다. 마샤두 개리의 과한 존중이 별로란 뜻을 공개적으로 피력했다.<br><br>17일(한국시간) 미국 종합격투기(MMA) 전문 매체 ‘MMA 파이팅’에 따르면 화이트 회장은 UFC 330을 마친 뒤 “이안은 재능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면서도 “5라운드에 조금이라도 승리욕이 있었다면, 이슬람의 오른쪽 몸 전체와 얼굴은 엉망이 됐을 것이다. 5라운드에 나와서 포옹하고 악수하는 건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br><br>마샤두 개리는 지난 16일 열린 이슬람 마카체프(러시아)와 UFC 330 메인 이벤트 웰터급(77.1kg) 타이틀전에서 만장일치 판정패(46-49, 46-49, 48-47)했다. 마샤두 개리의 첫 UFC 챔피언 도전은 아쉽게 끝났다.<br><br>4라운드까지 마카체프에게 밀린 마샤두 개리는 5라운드가 시작된 직후 포옹과 악수를 요청했다. 마카체프는 응했다. 화이트 회장은 이 장면을 두고 “정말 미치겠다”고 표현했다. 마카체프를 피니시로 끝내야 했던 마샤두 개리로서는 포옹할 시간도 아까워야 정상이었다는 뜻이다.<br><br>화이트 회장은 “이렇게 중요한 경기에서 심리전도 중요한 상황이었다. 5라운드에 나와서 플라잉 니킥 등 과감한 기술로 경기를 끝내려고 해야 했다”면서 “개리가 나중에 다시 보면서 ‘젠장, 다시 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할 만한 경기 중 하나일 것”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8/18/0003525681_003_20260818053313037.jpg" alt="" /><em class="img_desc">이슬람 마카체프(오른쪽)와 이안 마샤두 개리. 사진=게티이미지/AFP 연합뉴스</em></span><br>마카체프의 활약에는 정반대 평가를 내놨다. 화이트 회장은 “마카체프는 더 크고 리치도 긴데다, 테이크다운 방어까지 뛰어난 상대와의 경기에서 완전히 장악하고 압도했다”면서 “개리가 5라운드에 나와서 악수라도 해야 한다는 생각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마카체프는 승리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해냈다”고 짚었다.<br><br>마샤두 개리는 첫 타이틀전을 씁쓸히 마쳤다. 반면 마카체프는 UFC 역사상 최다인 17연승을 달성하는 동시에 웰터급 왕좌를 지켰다.<br><br>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관련자료 이전 독파모 4→3팀 압축 임박…750B부터 '효율형 AI'까지 승부 08-18 다음 "일본 나고야에 애국가 3번 울리게 하겠다"…한국 정구 아시안게임 대표팀 출정식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