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박탈감이 좀 가시네요”…갤Z폴드 흥행에 삼전DX 분위기 반전 작성일 08-18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새 폴더블폰 사전판매 최다<br>국민감사 페스티벌 영향에<br>로봇청소기 등 판매 급증도<br>3배 껑충 뛴 메모리값 변수<br>향후 실적전망 계속 어두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DEIhXMVy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fbc8291b4793dad3d6984ba310796243e8ef40d3c5757d0d66e6328360c9ed" dmcf-pid="4wDClZRfT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마포구 삼성스토어 홍대에 삼성전자의 갤럭시 Z8 시리즈가 전시되어 있는 모습.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8/mk/20260818060305199vzgo.png" data-org-width="700" dmcf-mid="Ue0BKxlwC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8/mk/20260818060305199vzg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마포구 삼성스토어 홍대에 삼성전자의 갤럭시 Z8 시리즈가 전시되어 있는 모습. [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e4e7bf1089fbe9662d64d661a05855ba56378720460523e34abd7fb0278ea79" dmcf-pid="8rwhS5e4Su" dmcf-ptype="general"> 스마트폰과 TV, 가전제품 등을 만드는 삼성전자 DX부문의 분위기가 신제품의 성공적 출시로 반전하고 있다. DX부문은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으로 분기 적자를 기록하는 등 재무적인 상황이 악화한 데다 반도체를 만드는 DS부문 대비 낮은 성과급으로 조직 사기가 낮아진 상태였다. </div> <p contents-hash="f43482c675eb6ab7eee946a1ecb83732a9ff1d19b8ccf9a39dab184dc27d997a" dmcf-pid="6AjrsW6byU" dmcf-ptype="general">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달 출시한 새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8 시리즈’는 국내 사전 판매 144만대를 기록해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중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019년 갤럭시 노트10이 세운 138만대를 넘은 것이다. 모델별로는 새로운 4대3 비율 화면의 갤럭시 Z 폴드8이 전체 판매의 약 70%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111fd71df57bac4862d94be816849abc850d1944cbb0cfc934c7663795350e2e" dmcf-pid="PcAmOYPKWp" dmcf-ptype="general">글로벌 시장에서도 갤럭시 Z8 시리즈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갤럭시 Z8 시리즈의 글로벌 사전 판매량은 전작 대비 30% 이상 증가했으며 유럽에서도 20% 이상 증가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판매의 절반 이상이 새로운 갤럭시 Z 폴드8에서 이뤄졌다. 특히 그동안 삼성전자 갤럭시에 대한 선호도가 높지 않았던 1030세대와 여성층의 Z 폴드8 구매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8da2eb10ce36b5a240b038c2ed15db03b8426795d886785b4fda8d8b82bb23" dmcf-pid="QkcsIGQ9C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8/mk/20260818060306535sjjn.png" data-org-width="700" dmcf-mid="9RK6QoXS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8/mk/20260818060306535sjjn.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21a68292d097f99f358bd2003b53a80d404f459b9d3c900525bcb9fa76225fc" dmcf-pid="xEkOCHx2S3" dmcf-ptype="general"> 사전 판매 기간이 끝났지만 여전히 수요는 높다. 이날 기준 삼성닷컴으로 갤럭시 Z 폴드8을 주문할 경우 제품의 예상 배송 일자는 한 달 정도 후다. </div> <p contents-hash="4c8300adce77b8e9ded98bc1555a92c267102278e5228b14b8668dba06fe945b" dmcf-pid="yz72fdyOTF"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6월 약 한 달간 진행한 사회 공헌 행사인 ‘국민 감사 페스티벌’도 분위기를 바꾸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구매금액의 2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면서 삼성전자 가전제품 전반의 판매가 많이 늘어났다.</p> <p contents-hash="63e0d28783881a98ed1b143de9035ee934b84b7004f04c48eb367a309f398e00" dmcf-pid="WqzV4JWITt" dmcf-ptype="general">주문이 많이 늘어났지만 배송이 늦어지면서 삼성전자는 혜택 지급 시한인 9월 5일 이후 배송된 제품에 대해서도 약속대로 구매금액의 2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겠다고 밝혔다. 이런 폭발적인 수요에 따라 삼성전자는 지난 6월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1위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중국 로봇청소기 기업들에 빼앗겨왔던 1위를 가져온 것이다.</p> <p contents-hash="f087a7897d3ebee108962e9f0f890042c8e33987261d352ba755b9086ec95f07" dmcf-pid="YBqf8iYCC1" dmcf-ptype="general">이처럼 제품이 성공을 거두면서 DX부문은 내부적으로 고무되는 분위기지만 향후 실적 전망은 어둡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높게 유지되면서 원가 부담은 커지고 제품 가격이 올라가면서 전체 판매량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678c6b2d10d0cae5cd5bf229a70f73828935f28dc713cb80724212f9ca7fdd33" dmcf-pid="GbB46nGhS5" dmcf-ptype="general">지난달 말 삼성전자 DX부문은 올해 2분기 MX사업부(휴대폰)가 7030억원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TV를 만드는 VD사업부와 가전사업부의 합산 영업이익도 120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문제는 3분기와 4분기에도 DX부문 적자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다.</p> <p contents-hash="23f16c261974a45f8628f19a47ceb12346260e14f3a5abe6a05a58eb11cfd493" dmcf-pid="HKb8PLHlCZ" dmcf-ptype="general">한국투자증권은 3분기와 4분기에도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부와 TV·가전사업부가 계속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1분기에 좋은 영업이익을 낸 모바일사업부는 연간 기준으로는 흑자를 가까스로 유지하고 TV·가전사업부는 연간 기준으로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투자증권은 2027년에는 DX부문 적자폭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39911cabf159e3915bc2a27ea3029df1ca0a91c95204ec69f07f49f0b37ba5" dmcf-pid="X9K6QoXS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8/mk/20260818060307854oogo.png" data-org-width="700" dmcf-mid="Vst7q6Ik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8/mk/20260818060307854oogo.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7e9e21dfbc4f9618b60996f1e861067effa72af6676bbcf9ad013671ef7e96b" dmcf-pid="Z29PxgZvCH" dmcf-ptype="general"> 17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DX부문의 원재료 매입액은 41조5392억원으로 전년 상반기 대비 2조4763억원(6.3%) 늘었다. 특히 핵심 부품인 모바일용 메모리의 가격이 작년 연간 평균과 비교해 3배 이상(211%) 급등하며 5조426억원의 비용을 차지했다. 기존에 2조원대로 추정되는 메모리 가격 비용이 급격히 올랐고 이것이 분기 적자의 가장 큰 원인임이 나타난 것이다. 삼성전자 MX사업부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 전 매 분기 3조~4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해왔다. </div> <p contents-hash="2f770763183ff0a20f4b2d8973fbf82d25796e54a4898bb6cb780eabd828493a" dmcf-pid="529PxgZvlG" dmcf-ptype="general">한 업계 관계자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지금처럼 오르지 않았다면 오히려 DX사업부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을 수도 있다”며 “문제는 내년에도 지금과 같은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유지된다면 분기 적자가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a1ccffd98848cc7dfdd04334b35eb35f1edef142b84ca4238f6c735d776d4b8" dmcf-pid="1V2QMa5TWY"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DX부문 내부에서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고공 행진하는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특히 갤럭시 Z 폴드와 같은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를 늘리는 것이 목표다.</p> <p contents-hash="6fc59aa875631ba05bc813779788938248c4eaaa82931f35baa468dc3e87c326" dmcf-pid="tfVxRN1yTW" dmcf-ptype="general">다만 직원들에게 돌아갈 보상을 위한 재원이 부족하다는 것이 노태문 DX부문 대표 등 임원들의 고민이다. MX사업부는 물론 TV·가전사업부 모두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하면서 올해 성과급을 받지 못하거나 낮은 수준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품은 큰 성공을 거두지만 직원들에게 돌아올 보상은 오히려 낮아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f4ba649b4ccbde739036c49cded605e6aaf7d2664da41899fc0d17e2f95dbe1c" dmcf-pid="F4fMejtWhy"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노동조합 동행(SECU) 등 DX부문 노조들은 최근 임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자사주 1000주 지급 등을 요구해왔다. 노조 요구대로 1000주를 지급할 경우 1인당 지급액은 약 2억7000만원으로 총 10조원 이상의 엄청난 비용이 들어간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이언스카페] 캄브리아기 생물 대폭발, 똥이 불렀다 08-18 다음 포환 박시훈·해머 김태희…'AG 금빛 투척' 기대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