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도 넘었다”…스마트폰 가격, 메모리값 내려도 안 내려간다 작성일 08-18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4eNY0Lxnu"> <div contents-hash="3919b1d3144198cd5915d259b6d08012384d096d02204bc5a5b6a51b617c2acf" dmcf-pid="q8djGpoMJU" dmcf-ptype="general"> 스마트폰 가격이 300만원을 넘어서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가격 인상 흐름이 일시적인 현상을 넘어 '상시 고가 체제'로 굳어지고 있다. 글로벌 주요 제조사가 잇따라 신제품 가격을 올리면서 향후 메모리 가격이 안정되더라도 단말기 출고가는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58f6618455d19548b5b5cf6cd3cd6b90aa2d0aae5b056cc410e6d0fdda4fbd" data-idxno="450186" data-type="photo" dmcf-pid="B6JAHUgRR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 생성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8/552810-SDi8XcZ/20260818070004641ktik.png" data-org-width="600" dmcf-mid="7VQLv1d8e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8/552810-SDi8XcZ/20260818070004641kti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 생성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a42419a8bf68a02f275fde6206f6981de452d529ced1ca4effea48f6326d30" dmcf-pid="bPicXuaen0" dmcf-ptype="general">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출고가 상승세가 뚜렷하다.</p> <p contents-hash="794e47903c0b5531086fb9382ebba7c2cd2e07e2aa04e471417a772f43ac57f3" dmcf-pid="KQnkZ7NdJ3" dmcf-ptype="general">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스의 에디슨 리 연구진은 최근 보고서에서 애플이 준비 중인 첫 폴더블 아이폰의 출고가가 저장용량에 따라 2199~3099달러(약 312만~439만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전망대로라면 최상위 모델 가격은 400만원을 넘어선다.</p> <p contents-hash="96c403c86e15623247fe16137bcf1091a5c34da2a47ac78bb83c154a14bfeec5" dmcf-pid="9xLE5zjJnF" dmcf-ptype="general">구글이 공개한 '픽셀11 프로 폴드'도 256GB 기준 1899달러(약 268만원)로 전작보다 100달러 올랐다.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 울트라'도 257만7300원으로 책정됐다. 전작보다 19만8000원 비싸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가격 기준선 자체가 높아지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13142c7cfe6d9af3a9d8a1bd5797b81568a0213ede7c8d48bdc6643576631be5" dmcf-pid="2MoD1qAint" dmcf-ptype="general">스마트폰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는 부품 원가 상승이 꼽힌다.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아이폰18 프로의 부품 원가는 전작보다 최대 40% 오를 전망이다. 전체 원가 상승분 가운데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34%에 달한다.</p> <p contents-hash="22995fdb514875621bad4bf9a91cc0ed55a3038cf5df4d678d639be2c4dc1be5" dmcf-pid="VRgwtBcne1" dmcf-ptype="general">카운터포인트리서치도 올해 제조 원가 상승 여파로 스마트폰 평균판매가격(ASP)이 전년보다 6.9%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메모리 공급난이 최소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제조사의 원가 부담도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c2dba0387692b90cc1b717585c9a19a01fb0a2b52c3754eab79d5ea1a5e5f590" dmcf-pid="fwlX4JWIe5" dmcf-ptype="general">문제는 향후 메모리 수급이 안정되더라도 소비자가 체감하는 단말기 가격이 다시 낮아질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점이다. 제조사가 이미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가격을 올린 상황에서 원가가 낮아졌다는 이유만으로 출고가를 다시 내릴 유인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제조사는 원가 하락분을 수익성 개선에 활용하거나 제품 사양을 높이는 데 투입할 가능성이 있다.</p> <p contents-hash="58b6038f2b8db75d8e2dcb33373b84611588a049fbc273354ecdd2625b8dac91" dmcf-pid="4rSZ8iYCJZ"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메모리 가격이 조정되더라도 스마트폰 출고가가 낮아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지금까지 전작보다 가격을 내린 사례가 없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ecfff4af6f1e5c175c419066d5f6f3f0977107a8d242b651b92a66b2e3fac06" dmcf-pid="8mv56nGhiX" dmcf-ptype="general">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메모리값이 안정되더라도 그간 낮아진 수익성을 회복하려는 유인이 있다"며 "누적된 원가 부담으로 확보하지 못했던 마진을 회복하려는 판단이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7bebb28f0219eaa10885910d0ba1dd5b4f617875c420a406369911f5f25225d" dmcf-pid="6sT1PLHlRH" dmcf-ptype="general">스마트폰에서 나타난 가격 상승 흐름은 다른 IT 기기로도 번지고 있다. 통계청 등에 따르면 지난 7월 컴퓨터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25.1% 상승했다. 지난 2월 상승률이 처음 두 자릿수인 10.8%를 기록한 이후 6개월 연속 두 자릿수 상승세를 이어갔다. 완제품뿐 아니라 저장장치와 수리비 등 관련 비용도 함께 오르는 추세다.</p> <p contents-hash="66b1a102a47ff7f3edc4968910e29929a579a9925933258ea0a55cae5f5b5aa7" dmcf-pid="POytQoXSdG" dmcf-ptype="general">모건스탠리는 최근 보고서에서 "반도체 가격 상승이 당장 소비자물가를 크게 끌어올리는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지만 기업이 부담하는 생산비와 클라우드 이용료가 오르고 기업의 이익률과 설비투자에도 압박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0440aa0c266a5702b0174b50dd71e620a79cf9d16166f952953bf2f88e498682" dmcf-pid="QIWFxgZvMY" dmcf-ptype="general">박혜원 기자 <br>sunone@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78] 장기에서 왜 ‘사(士)’라고 부를까 08-18 다음 이력서 대신 ‘실패 경험자’ 채용 우대하는 스타트업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