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털고 돌아온 안세영, 세계선수권 첫 판 완승…3년 만의 정상 탈환 향해 순항 작성일 08-18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64강전서 날반토바에 2-0 완승 거둬<br>한 달 만의 실전 경기에도 여전한 기량</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8/18/0004652481_001_20260818072211276.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17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 여자 단식 64강전에서 수비를 해내고 있다. EPA연합뉴스</em></span>부상을 털어내고 코트에 복귀한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br><br>여자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17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여자 단식 64강전에서 40위 칼로야나 날반토바(불가리아)를 2-0(21-14 21-13)으로 완파하고 32강에 진출했다.<br><br>이 경기는 안세영의 부상 복귀전이었다. 그는 7월 일본 오픈서 왼발 통증을 느낀 뒤 국제대회 출전을 미루고 재활에 매진했다.<br><br>약 한 달 만의 실전 경기였지만 안세영은 그의 명성다운 경기를 펼쳤다. 안세영은 1게임 초반 9-9로 맞서다 이후 6연속 득점을 올리며 격차를 단숨에 벌렸다. 2게임에서도 11-11로 맞선 상황서 5연속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다.<br><br><span style="white-space: normal">23일까지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는 하계 올림픽과 더불어 배드민턴 종목에서 최고 권위와 영예를 자랑하는 무대다.</span><br><br>안세영은 2023년 코펜하겐 대회서 한국 단식 최초 우승이라는 위업을 쓴 바 있다. 지난해 파리 대회에선 4강에서 천위페이(중국)에게 밀려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이번 대회서 3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br><br>한편 함께 여자 단식에 출전한 세계 12위 김가은(삼성생명) 역시 이집트의 누르 아메드 유스리(128위)를 불과 23분 만에 2-0(21-7 21-5)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32강에 합류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세계 최강 한국인' 안세영, 이런 겸손 또 있나...41분 컷에도, 상대 선수 향해 남다른 리스펙트, "까다로운 경기, 좋은 경기에 감사" 08-18 다음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78] 장기에서 왜 ‘사(士)’라고 부를까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