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안세영, 첫 경기부터 상대 압도했다… 세계선수권 64강 가볍게 통과 작성일 08-18 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날반토바에 21-14, 21-13 승리… 3년 만의 세계선수권 정상 탈환 향해 출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8/18/0000451791_001_20260818093911470.jpg" alt="" /><em class="img_desc">출처:연합뉴스</em></span><br><br>(MHN 최유한 기자)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부상 복귀전에서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승리하며 세계선수권대회 32강에 진출했다. 한 달여 동안 실전 무대를 떠나 있었지만 첫 경기부터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가며 정상 탈환을 향한 출발을 알렸다.<br><br>안세영은 17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식 64강전에서 세계랭킹 40위 칼로야나 날반토바(불가리아)를 2-0(21-14 21-13)으로 제압했다.<br><br>이번 경기는 안세영의 부상 복귀전이었다.<br><br>지난달 일본 오픈에서 왼발 외측 통증을 느낀 뒤 국제대회 출전을 미루고 재활에 집중했다. 대회를 앞두고는 몸 상태가 아직 완벽하지 않다는 뜻을 밝혔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부상 공백이 크게 드러나지 않았다.<br><br>경기 흐름도 안세영의 강점을 보여줬다. 1게임 초반에는 9-9까지 팽팽하게 맞섰지만 이후 6연속 득점으로 15-9까지 달아났다. 날반토바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21-14로 첫 게임을 가져갔다. 2게임 역시 11-11에서 승부가 다시 균형을 이뤘지만 곧바로 5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16-11로 앞섰다. 이후 리드를 지키며 21-13으로 경기를 끝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8/18/0000451791_002_20260818093911550.jpg" alt="" /><em class="img_desc">출처:안세영 개인 SNS 캡처</em></span><br><br>안세영은 경기 후 개인 SNS에 승리 소감을 남겼다. 안세영은 “세계선수권대회를 승리로 시작해서 기쁘다”고 했다. 날반토바와 경기에 대해서는 “까다로운 경기였다”며 좋은 경기를 펼친 상대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제 다음 라운드로”라고 덧붙이며 32강전 각오를 밝혔다.<br><br>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3년 만의 세계선수권 정상 탈환을 노린다. 2023년 코펜하겐 대회에서 한국 여자단식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정상에 올랐지만 지난해 파리 대회에서는 동메달을 차지했다.<br><br>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는 부상 복귀라는 변수가 있었지만 2-0 승리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br><br>첫 경기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둔 만큼 다음 라운드에서 경기력을 얼마나 끌어올릴지가 중요하다. 한편 함께 출전한 김가은(삼성생명)도 누르 아메드 유스리(이집트)를 2-0(21-7 21-5)으로 꺾고 32강에 합류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글러브 낀 하빕 복귀설에…화이트 “그는 102㎏” 08-18 다음 독일 핸드볼 플렌스부르크, 아이제나흐에 역전승…바르트부르크컵 산뜻한 출발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