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배드민턴, 첫 날부터 대망신!…'남자단식 세계 1위' 스위치 64강 1회전서 충격 탈락→"디펜딩 챔피언이 주저 앉았다" 작성일 08-18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8/0002046130_001_20260818101510441.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이 부상 재활 변수 속에서도 1회전을 2-0 완승으로 통과한 반면 남자단식 세계 1위는 첫 날 최대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br><br>중국 배드민턴을 상징하는 단식 주자 스위치가 2026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첫 판 탈락 망신을 당했다.<br><br>스위치는 17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실내체육관애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단식 1회전(64강)에서 홈코트 아유시 세티(22위)에 게임스코어 1-2(14-21 21-13 19-21)로 패하고 짐을 싸게 됐다.<br><br>스위치는 지난 11일 남자단식 52주 연속 세계 1위를 달성하며 1년간 세계에서 가장 빼어난 배드민턴 선수임을 인정받았다. 이번 대회 앞두고도 남자단식 우승 1순위로 꼽혔다.<br><br>그러나 체격과 힘이 좋은 선수들을 대거 쏟아내고 있는 개최국 인도의 벽에 64강서 가로막히고 말았다. 경기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밀리며 1게임을 내준 스위치는 2게임 11-9에서 4연속 득점을 두 차례 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br><br>스위치는 3게임에서 5-16으로 크게 뒤지던 경기를 맹추격해 19-20까?지 따라붙었으나 듀스에 세티의 후방 공격에 뒷공간을 내주며 실점하고 패퇴했다.<br><br>스위치는 지난해 세계선수권 우승자였기 때문에 이번 1회전 탈락으로 세계랭킹 포인트를 1만1800점 잃어 세계 1위에서도 물러날 가능성이 커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8/0002046130_002_20260818101510522.jpg" alt="" /></span><br><br>스위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2022 항저우 대회 등 하계아시안게임에서 남자단식 2연패를 차지하며 명성을 높였는데 당장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앞두고도 빨간불을 켰다.<br><br>중국 매체도 스위치의 예상치 못한 충격패에 당황하는 모습이다.<br><br>'시나스포츠'는 같은 날 "지난해 10년 만에 세계선수권 남자단식 우승을 중국에 선사했던 스위치가 이번엔 첫 판에서 주저 앉았다. 1회전 탈락을 선물했다"며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패배"라고 보도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8/0002046130_003_20260818101510591.jpg" alt="" /></span><br><br>한편, 안세영과 우승을 다툴 것으로 보이는 중국의 여자단식 3총사는 모두 1회전을 통과했다.<br><br>최근 세계랭킹 3위로 내려간 왕즈이는 베이원 장(미국)을 게임스코어 2-0으로 완파했다. 세게랭킹 5위 한웨는 스코틀랜드 강자 커시트 길모어에 첫 게임을 20-22로 내주며 고전했으나 이후 2게임과 3게임을 연달아 21-13으로 챙기고 32강에 올랐다.<br><br>왕즈이와 한웨는 이후 일정에서 계속 승리할 경우, 안세영과 각각 4강, 8강에서 만나게 된다. <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김가영의 하나카드, PBA 정규리그 100승…선두 휴온스는 7연승 08-18 다음 '승률 100% 응오딘나이' 휴온스 7연승→2R 단독 선두 질주... 크라운해태 맹추격 [PBA 팀리그]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