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넘어 보증까지… 엔비디아, 1050억달러로 오픈AI에 금융 보증 작성일 08-18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tFVKdyOY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73ee808152848ccdc8c8c36470192dbb7063973e25f492e6e8b79068210fef" dmcf-pid="FF3f9JWI5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왼쪽)와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가 지난달 24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미드웨이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8/chosun/20260818131708982gzej.jpg" data-org-width="3280" dmcf-mid="1RxAaCKp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8/chosun/20260818131708982gze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왼쪽)와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가 지난달 24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미드웨이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08462064e2804c4d5df5f7598240a9ae6f18b74aa2e1f4b923757ea3a7e5cd" dmcf-pid="33042iYC1s" dmcf-ptype="general">엔비디아가 오픈AI의 초대형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에 최대 1050억달러(약 149조원) 규모의 금융 보증을 제공하기로 했다. 그동안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기업에 투자하고, 이 기업들이 다시 엔비디아 GPU를 구매하는 구조를 두고 ‘순환 금융’ 논란이 이어져 왔는데, 이번에는 AI기업이 데이터센터 임차에 필요한 비용에 대해 보증까지 서주는 단계로 한발 더 나아갔다.</p> <p contents-hash="20f31fd03b850d7d39a708288a92deb21544ae101eb1f95fc4437e9766ae5493" dmcf-pid="00p8VnGhZm" dmcf-ptype="general">17일(현지 시각) 엔비디아는 오픈AI가 미국 오하이오주 피크카운티에 건설 중인 대형 데이터센터를 임차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보증하기로 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보증 한도는 최대 1050억달러(약 148조원)에 달한다. 데이터센터를 직접 건설·운영하는 일본 소프트뱅크 자회사 SB에너지에도 15억달러를 투자한다. 엔비디아는 소프트뱅크와 오픈AI에 이어 SB에너지의 주주로도 참여하게 됐다.</p> <p contents-hash="bd82c32198a7af2bc861d402541431a53ac2a1882b43350760432eed465d465b" dmcf-pid="pVfLJwu5tr" dmcf-ptype="general">이 데이터센터 사업은 SB에너지가 데이터센터와 전력 인프라를 직접 건설하고 소유한 뒤, 오픈AI가 20년 간 사용하는 방식이다. 엔비디아는 우선 전체 프로젝트의 절반가량인 1단계 시설을 대상으로 보증을 제공하고,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도 향후 추가 보증할 수 있는 옵션을 확보했다.</p> <p contents-hash="e792824231eda451d55ae2c3cd73a6e16d4d4c9047b0db0b4a6983681f8225a2" dmcf-pid="Uf4oir711w" dmcf-ptype="general">엔비디아가 이처럼 막대한 보증을 제공하는 이유는 결국 그래픽처리장치(GPU) 판매다. 엔비디아는 이 데이터센터에 자사 GPU 약 150만개가 투입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픈AI를 상대로 2030년까지 총 6000억달러 규모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놨다. 데이터센터 건설과 운영을 위한 금융 위험 일부를 떠안는 대신 앞으로 수년간 막대한 GPU 수요를 확보하는 셈이다.</p> <p contents-hash="1f822e8794b2c69f1d37dba0830ff2cc6a4c377ffd465d6e19baae5fbbe344b2" dmcf-pid="u48gnmztYD" dmcf-ptype="general">이에 엔비디아를 둘러싼 ‘순환 금융’ 논란도 다시 커지고 있다. 그동안 엔비디아가 AI 기업에 투자하면, 해당 기업이 다시 엔비디아의 GPU를 대규모로 구매하면서 엔비디아의 투자금이 결국 자사 매출로 돌아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p> <p contents-hash="7b536f2c3dcac118f131a9ed66e1894b86ef5082d4f1c12c81eac36093cf18df" dmcf-pid="786aLsqFYE" dmcf-ptype="general">그런데 이번에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갔다. 엔비디아가 AI 기업에 직접 돈을 투자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기업이 사용할 데이터센터가 외부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사실상 보증까지 서주는 것이다. 만약 데이터센터가 완공된 뒤 적절한 임차인을 찾지 못하거나 자산 가치가 떨어질 경우 엔비디아가 일정 한도 안에서 손실을 부담하는 구조다.</p> <p contents-hash="3226608f49ed7cd5cf9e0626a4176f5ed048a1979654b4179db42efbac85ddcd" dmcf-pid="z6PNoOB3Gk" dmcf-ptype="general">다만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이것은 순환금융이 아니다”라며 “오픈AI가 장기간 데이터센터를 사용하고 임차료를 지급하기 때문에 시설이 가동될수록 엔비디아의 위험도 줄어든다”고 설명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프랑스 국세청 해킹? 해커 “피해자 60만명” 주장 08-18 다음 윌리엄스 자매, 신시내티 오픈 복식 복귀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패배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