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클라우드, 1년 만에 韓 데이터센터 또 증설…“로컬 고객 비중 높아” 작성일 08-18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개 가용영역으로 SLA 99.99%…투자·전력 용량·GPU 현황은 비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ZxMc3Gy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748a695a2b14c252877c54655a721d4f2464c04182c1bc2f2f72fcd2f82f7a" dmcf-pid="Bv5MRk0H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8/552796-pzfp7fF/20260818132524453gmne.jpg" data-org-width="640" dmcf-mid="7CA1t2wa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8/552796-pzfp7fF/20260818132524453gmn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705b9a2a61635e9efb13fb0d34b2dd31d0d7755b47671b0ed2fa55cc75df3be" dmcf-pid="bT1ReEpXSS"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국내 두 번째 데이터센터를 연 지 1년 만에 세 번째 센터를 가동하며 한국 인프라 확장 속도를 높였다. 국내 고객의 클라우드·인공지능(AI) 수요가 빠르게 늘어난 데 따른 투자다.</p> <p contents-hash="c1633c23bd90e59147a40116d16b4de1b213e5b90715f10c5d134b4e569457fe" dmcf-pid="KytedDUZvl" dmcf-ptype="general">알리바바 클라우드는 18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세 번째 데이터센터와 한국 시장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증설로 한국 리전은 3개 가용영역(AZ)을 갖추게 됐다. 서비스 안정성을 높이는 한편 AI 에이전트 서비스도 한국 리전에 선보인다.</p> <p contents-hash="fddc13a66b4f76761454b1287de4a1101660afd774d4e93ca0f83068b6286732" dmcf-pid="9WFdJwu5hh" dmcf-ptype="general">알리바바 클라우드는 2016년 한국에 진출한 뒤 2022년 첫 데이터센터를 열었고 2025년 두 번째 데이터센터를 추가했다. 윤용준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한국 총괄 지사장은 “한국에서 클라우드 수요, 특히 AI 관련 수요가 굉장히 많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수요뿐 아니라 향후 12개월간 예상되는 수요도 이번 투자에 반영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bb5d3d932ccd336eea6b8445ab7fc8fa71427152ac7439a51e94a30c6debeb1d" dmcf-pid="2Y3Jir71CC" dmcf-ptype="general">제3 데이터센터 수요가 국내 서비스 운영과 한국 기업의 중국·아시아 사업 중 어디에서 더 많이 발생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윤 지사장은 관련 질문에 “매출 규모를 공개할 수는 없지만 한국에 있는 로컬 고객들이 쓰는 비중이 굉장히 높다”고 답했다.</p> <div contents-hash="040b1f5abc8dcc5eaf971a6579b2c93ae536a7a9dbba56c95361f385cbbcd22c" dmcf-pid="VG0inmztlI" dmcf-ptype="general"> 이번 데이터센터는 알리바바가 향후 3년간 AI와 클라우드 인프라에 530억달러(약 75조원)를 투자하는 계획의 일환이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이번 증설로 세계 30개 리전과 104개 가용영역을 운영하게 됐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cbec362bb79d869a79a4da88bc54004551217240fdd8965b6d380dc1ef1ce0" dmcf-pid="fHpnLsqF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8/552796-pzfp7fF/20260818132525753bnvp.jpg" data-org-width="640" dmcf-mid="zR4rmHx2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8/552796-pzfp7fF/20260818132525753bnv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215ee48cf565a527abb9eaae05fe8c18cad590bba31e1955ea77cf26d3cfde6" dmcf-pid="4bPOI5e4Ss" dmcf-ptype="general"><strong>◆세 번째 AZ로 장애 때도 ‘2곳 이중화’…SLA 99.99%로 상향</strong></p> <p contents-hash="a7ed742f8053f24498f800a2a2abda6beddcb4c29ca4d8ebb2ba14d50d125243" dmcf-pid="8KQIC1d8vm" dmcf-ptype="general">세 번째 데이터센터 가동으로 한국 리전은 3개 가용영역을 갖추게 됐다. 윤 지사장은 “이미 제3 데이터센터는 가동을 시작했다”며 “알리바바 클라우드 콘솔에서 한국 리전을 선택하면 세 번째 가용영역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데이터센터는 서울에 있지만 정확한 위치는 공개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fe1f51db8af9cdd07ebbe57729a820b80fd9421cfa916760c155f3d6725f0036" dmcf-pid="69xChtJ6lr" dmcf-ptype="general">알리바바 클라우드는 데이터센터 두 곳으로 운영할 때 한 곳에 장애가 발생하면 복구될 때까지 중요 워크로드가 나머지 한 곳에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데이터센터가 세 곳으로 늘어나면 한 곳에 장애가 생겨도 나머지 두 곳을 통해 이중화 구성을 유지할 수 있다. 네트워크 접점도 세 곳으로 늘어난다.</p> <p contents-hash="450deae66303e05e69709e40d566d0a4051ae5180a4c36f8fbcb4a0e1cd4fe53" dmcf-pid="P2MhlFiPlw"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한국 리전 서비스수준협약(SLA)은 기존 99.95%에서 99.99%로 높아진다. 고객은 컴퓨팅과 스토리지,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컨테이너 등 주요 서비스를 세 가용영역에 분산해 운영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190dfb0348ced887bd4e4e9b3a505c81538c506e2089bd7378e63c93a5d7b4e7" dmcf-pid="QVRlS3nQCD" dmcf-ptype="general">다만 투자 규모와 전력 용량, 가동률, 그래픽처리장치(GPU) 종류·수량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윤 지사장은 “기존 제2 데이터센터에 상응해 세 번째 데이터센터 역할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의 전력을 보유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71fae211d5e197c6d3792ca1122c9bead99eb91da9db916de0be0aec58a9de5" dmcf-pid="xfeSv0LxCE" dmcf-ptype="general">GPU는 고객이 필요한 제품과 수량, 이용 시점을 알리바바 클라우드나 파트너사에 전달하면 본사와 공급 가능 여부를 협의하는 방식이다. 윤 지사장은 “즉각적인 대응은 보유한 GPU와 고객 수요가 맞는다면 가능하다”면서도 “GPU 시장은 공급자가 주도할 만큼 수요가 많아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85a46bc038cd4c5e0d5ddfa2dcf84cda0ff154b0fde3f8246446d6d08abf54f" dmcf-pid="yCG6PN1yyk" dmcf-ptype="general"><strong>◆AI 에이전트 한국 리전 출시…인프라부터 큐원까지</strong></p> <p contents-hash="bab9120085c56a74b0bb00cca85f964ae85d28ffa72e19b51da38bf0ed2041f0" dmcf-pid="WhHPQjtWCc" dmcf-ptype="general">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이번 데이터센터 출범에 맞춰 기업용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한국 리전에 출시했다. 에이전트런(AgentRun)은 에이전트 개발부터 배포와 모니터링까지 운영 전반을 지원한다. ACS 에이전트 샌드박스는 에이전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격리된 컨테이너 실행 환경을 제공한다. AI 시큐리티 가드레일 2.0과 에이전틱 보안관제센터(SOC) 등 보안 서비스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0cc9b4640a19fa50dfa76367635994ab0bc69f356030fd528dc2d7f23f8d6f75" dmcf-pid="YlXQxAFYCA" dmcf-ptype="general">데이터 처리와 관련해 윤 지사장은 “한국 리전에 저장된 고객 데이터는 고객 동의 없이 리전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에이전트가 큐원 API를 호출할 경우 모델 추론까지 모두 한국 리전에서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회사는 2023년 취득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갱신하고 있으며 국내외 보안·컴플라이언스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437707a2382654831514ff132a32538c8402a38221398aac4e6517e978dc9b8" dmcf-pid="GSZxMc3GTj" dmcf-ptype="general">AI 분야에서는 오픈소스 모델 큐원(Qwen)을 앞세웠다. 큐원 제품군 누적 다운로드 수는 30억회를 넘었고 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파생 모델은 30만개 이상이라는 설명이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GPU 인프라부터 AI 모델, 개발 플랫폼, 응용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하는 ‘풀스택 AI’를 경쟁력으로 제시했다.</p> <p contents-hash="aa12a3e05dfc137fa44da50e7602edd673d6bdd6a8033701171add2798bcf40b" dmcf-pid="HgwpU6IkyN" dmcf-ptype="general">윤 지사장은 “일부 하이퍼스케일러는 자체 개발한 프런티어 모델 없이 다른 모델에 의존하고 있다”며 “엔드투엔드 AI 스택이 모든 하이퍼스케일러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c09d67964f17724068ea528347e745d3c1c1756d4f5410dee96717f83d6a1d3" dmcf-pid="XarUuPCEla" dmcf-ptype="general">국내 고객 사례로는 네이버제트가 운영하는 제페토를 소개했다. 제페토는 2018년부터 알리바바 클라우드 GPU 인스턴스와 글로벌 백본 네트워크,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등을 활용해 해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6baa6b490f261fec4c2b400f98ea8ca5b1774794578adf3daead5f82a8b89ab" dmcf-pid="ZNmu7QhDCg" dmcf-ptype="general"><strong>◆젠다이브, 여러 모델 중 알리바바 선택…“가성비·빠른 결과”</strong></p> <p contents-hash="eaf99e4006d8c18a34aa48053f5024c345e098ed031552b091adc7b9cfdc99db" dmcf-pid="5js7zxlwho" dmcf-ptype="general">AI 스타트업 젠다이브의 업무 플랫폼 ‘데브다이브’는 특정 모델에 종속되지 않고 업무에 따라 여러 AI 모델을 선택한다. 젠다이브는 이 가운데 알리바바 클라우드 모델을 적용한 이유로 성능 대비 가격과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까지 필요한 시행착오가 적다는 점을 들었다.</p> <p contents-hash="00301f06900c9f7343ebc0073e39a34152ce6baefe8253501e30d31c429e8099" dmcf-pid="1AOzqMSrvL" dmcf-ptype="general">데브다이브는 기업 업무를 작은 단위로 나눈 뒤 이미지·영상·음성·텍스트 AI 기능을 조합해 워크플로를 만드는 서비스다. 젠다이브는 마케팅 업무에 이를 적용한 결과 토큰 사용량을 50% 이상 줄이고 생산성을 3배 이상 높였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417c2e972ce997999d2287fca05b18aa84809199475c20a1c6b50ca30fb4f10" dmcf-pid="tcIqBRvmSn" dmcf-ptype="general">한 라이브커머스 기업에는 알리바바 클라우드 이미지 생성 모델 해피호스를 적용해 기존 AI 대비 비용을 10분의 1 수준으로 낮췄다고 설명했다. 해당 기업과 실증사업을 확대한 뒤 오는 9월 1000회 이상 라이브커머스 영상 송출을 추진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f981d32e057406389b1b3dfea1f14c0b90d3e68e9b39fded8c6d445c95f1442" dmcf-pid="FkCBbeTsyi" dmcf-ptype="general">함민혁 젠다이브 대표는 비용 절감 효과에 대해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까지 걸리는 시간과 인건비, AI 기능에 사용된 토큰 비용을 함께 계산한다”며 “기존에 20번 생성해야 했던 결과가 한두 번 안에 나오면 전체 비용을 얼마나 줄였는지 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1e04dbc8c2aa987891729b24ccc91066688d2ca49cfc5bb35bcaf238ead22e4" dmcf-pid="3EhbKdyOTJ" dmcf-ptype="general">함 대표는 “항상 좋은 모델이 좋은 선택이라기보다 생성형 AI를 어떻게 잘 쓰는지에 대한 교육이 먼저”라며 “실무자들의 프롬프트 활용 능력이 높아진 뒤 업무에 맞는 모델을 최적화해 선택하는 흐름”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0722f3731cecf03b3c4083318122161748f5d44696cdc09541bc8786bda04d7" dmcf-pid="0DlK9JWICd" dmcf-ptype="general">한편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출과 클라우드보안인증제(CSAP) 획득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윤 지사장은 “계획이 구체화되면 다시 공유하겠다”고 답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지난해 두 번째 데이터센터 출범 당시에도 CSAP와 공공시장 진출 계획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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