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팬심은 몇 점?"…네이버웹툰, '팬스코어'로 팬덤 락인 [IT클로즈업] 작성일 08-19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작품별 팬심 최대 99.9점으로 수치화…80점 넘으면 '찐팬' 배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SZRl2uC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7615cbe22852ab24df0674ccb5eee78b3bee0784142d68fe6fba96cba75c4f" dmcf-pid="yt6iY8Oc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9/552796-pzfp7fF/20260819100041279hgjj.png" data-org-width="640" dmcf-mid="PkPnG6Ik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9/552796-pzfp7fF/20260819100041279hgjj.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a8bd641e57688da9f6bc591efeb654a1ebb96c661c08ad9a7f3d9b462e5f572" dmcf-pid="WFPnG6IkhJ"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네이버웹툰이 이용자의 전체 활동량을 보여주는 '등급 배지'에 이어 특정 작품에 대한 팬심까지 수치화한 '팬스코어'를 도입했다.</p> <p contents-hash="6ccdf4693a491d4c148f8cd06b07d4820c101721116f3d3250a5a3fab454432d" dmcf-pid="Y3QLHPCEvd" dmcf-ptype="general">웹툰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용자가 자신의 취향과 팬덤 활동을 드러내도록 해 작품 열람, 댓글 참여, 플랫폼 체류를 함께 끌어올리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6df7ffdab28b7cdc4274eebdc2ae1285f143ffabe0245f09295d91e870f92fb1" dmcf-pid="G0xoXQhDve" dmcf-ptype="general">19일 <디지털데일리> 취재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지난 14일 독자의 열람률·결제·댓글 활동·최신성 등을 종합해 특정 작품에 대한 팬심을 최대 99.9점으로 나타내는 팬스코어 기능을 도입했다.</p> <p contents-hash="0c083d6c4e8083986176d8868b45bb669f603bee59caf0689820c0702dd4181b" dmcf-pid="HpMgZxlwSR" dmcf-ptype="general">이용자가 한 작품을 10화 이상 읽으면 작품별로 자신의 팬스코어를 확인할 수 있으며, 80점을 달성하면 해당 작품의 찐팬이 되는 구조다.</p> <p contents-hash="92049a2cf913d74054dd864d92c600a3c621248ea6a92b962b71d6aeaff88e04" dmcf-pid="XQDl2EpXSM" dmcf-ptype="general">찐팬이 된 이용자가 댓글을 남기면 프로필 옆에 배지가 노출된다. 인기·최신 댓글 영역에서는 찐팬 표시가 붙고, 찐팬 댓글 탭에서는 배지와 함께 팬스코어도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93ad894499946bcd155daa4994bd596c6a0ac9d81e20e017b5aeed0991060675" dmcf-pid="ZxwSVDUZSx" dmcf-ptype="general">이용자 프로필에는 찐팬을 달성한 작품 목록도 쌓인다. 공개 범위는 이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으며 연령 제한 콘텐츠만 비공개하거나 모든 작품의 팬스코어와 찐팬 배지를 숨기는 것도 가능하다.</p> <p contents-hash="e9fa09c70cc9904168621806b8dff31c0b66256595bd3ac4952558ff73faa352" dmcf-pid="5Mrvfwu5hQ" dmcf-ptype="general">해당 기능은 네이버웹툰이 지난 4월 도입한 등급 배지 시스템을 작품 단위로 확장한 후속 기능에 가깝다. 등급 배지가 최근 12개월간 플랫폼 전체에서 읽은 회차 수를 기준으로 이용자의 활동성을 보여줬다면, 팬스코어는 개별 작품을 얼마나 꾸준하고 적극적으로 소비했는지에 초점을 맞춘다.</p> <p contents-hash="37acecd840244d071985fdb8f62d855873f75c999805a3fbdb513bad1647096f" dmcf-pid="1RmT4r71hP" dmcf-ptype="general">등급 배지는 열람 회차 수 상위 0.1%인 마스터피스를 시작으로 에메랄드(상위 0.5%), 다이아(1%), 플래티넘(5%), 골드(10%), 실버(15%), 브론즈(20%)까지 총 7개 단계로 구성된다. 플랫폼 전반에서 얼마나 많이 읽었는지를 하나의 정체성으로 보여주는 셈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c74cad6e86d3fa8a6242c6bb93d13c38bceed5773e5b08ed958bfe6fadd4ae" dmcf-pid="tesy8mzth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9/552796-pzfp7fF/20260819100042649nrwj.jpg" data-org-width="640" dmcf-mid="Q7Y3nW6b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9/552796-pzfp7fF/20260819100042649nrw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c84f790e57967e7d2294dc0124d313b675e7816c4613d62911754d25fe714b3" dmcf-pid="FdOW6sqFl8" dmcf-ptype="general">여기에 팬스코어가 더해지면서 이용자는 '웹툰을 많이 보는 사람'뿐 아니라 '특정 작품의 열성 팬'이라는 정체성도 드러낼 수 있게 됐다.</p> <p contents-hash="0b2c0566a31a4cb8951a61b19f8807aac9043ab1679494b5ed46751e83944121" dmcf-pid="3JIYPOB3l4" dmcf-ptype="general">네이버웹툰은 이 같은 활동 지표가 이용자의 자부심과 수집 욕구를 자극해 자연스럽게 재방문과 작품 열람을 유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올해 2분기 주주서한에서 "등급 배지와 같은 새로운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단순 작품 감상을 넘어 이용자들의 팬덤 활동과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속적인 열람을 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ab118193d55f08ec1d0b1b31f87d17d53d5877ccc5d5af85f6baacd49477d9a" dmcf-pid="0iCGQIb0Sf" dmcf-ptype="general">팬스코어 역시 같은 흐름에 있다. 점수를 유지하거나 높이기 위해 최신 회차를 꾸준히 읽고 댓글이나 결제 등 추가 활동을 이어갈 동기가 생기는 만큼, 작품별 이용 빈도와 체류 시간을 함께 높일 수 있다. 특히 찐팬 배지가 댓글 영역에 노출되면 이용자 간 팬심을 확인하고 소통하는 장치로도 활용될 수 있다.</p> <p contents-hash="8ea1577b89704ebdb39e3c23843431249c2a7c933a924fe5d1548dcc03644e7b" dmcf-pid="pnhHxCKpSV" dmcf-ptype="general">실제로 네이버웹툰의 소셜 기능은 최근 수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확대돼 왔다. 2023년 9월 작가와 독자가 직접 소통하는 '작가홈'을 시작으로 지난해 5월에는 이용자들이 좋아하는 작품을 추천하고 취향을 공유하는 '지금뭐봐?'를 도입했다.</p> <p contents-hash="6dc29beeb7e6613eb6e1f34889baf3b94248e0a6f03e767b3071c5d8ec9e290d" dmcf-pid="UBnk0iYCC2" dmcf-ptype="general">또한 같은 해 11월에는 사용자가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다른 이용자를 팔로우할 수 있는 '프로필'과 '별칭' 기능을 선보였고, 올해 4월 등급 배지를 거쳐 8월 팬스코어와 찐팬 배지까지 영역을 넓혔다.</p> <p contents-hash="2d23859f2191e06058dd0143eab73e559535662e30312693f1c1b1c973b928ce" dmcf-pid="ubLEpnGhS9" dmcf-ptype="general">앞서 김용수 웹툰엔터테인먼트 프레지던트도 지난 3월 기자간담회에서 웹툰의 플라이휠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 가운데 하나로 소셜 기능 고도화를 언급한 바 있다. 작품 소비를 팬 활동과 이용자 간 관계 형성으로 확장해 플랫폼 안에서 콘텐츠와 커뮤니티가 서로 이용을 촉진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baa4f120d5cb113e39643e0460b1619f794a2032b70e6c499648cbabf9adccc5" dmcf-pid="7KoDULHlCK" dmcf-ptype="general">김준현 네이버웹툰 플랫폼 프로덕트 리더는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공간을 넘어 독자가 자신의 팬심을 드러내고 다른 이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며 "독자의 팬심을 가시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자부심과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한편 플랫폼 안에서 활동성을 높이는 선순환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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