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달만에 두번째 로켓 회수 성공…미국 맹추격 작성일 08-19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곽노필의 미래창<br> 민간기업 랜드스페이스, 주췌3호 발사<br> 8분후 390km 거리 착륙장으로 돌아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FicPOB3E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ee45aed2c1cd6a3848e309b172e5641fff726394e45e97c7fa1368fb00b562" dmcf-pid="p3nkQIb0r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민간 우주기업 랜드스페이스가 19일 우주발사체 주체 3호의 1단 추진체 회수에 성공했다. 발사 8분 후 착륙장으로 돌아온 1단 추진체. 랜드스페이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9/hani/20260819115152810xfuu.jpg" data-org-width="800" dmcf-mid="HD6ibAFYI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9/hani/20260819115152810xfu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 민간 우주기업 랜드스페이스가 19일 우주발사체 주체 3호의 1단 추진체 회수에 성공했다. 발사 8분 후 착륙장으로 돌아온 1단 추진체. 랜드스페이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a533e2e49b173e0593c1bfadbe6a131706f69b60739bc65eb632e121fb091e" dmcf-pid="U0LExCKpEM" dmcf-ptype="general"> 중국의 ‘우주 굴기’가 재사용 로켓 분야에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중국 민간 우주기업 랜드스페이스(LandSpace)가 재사용 로켓의 1단 추진체를 지상으로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p> <p contents-hash="3354c533b29a1dd060dc5f4bfc1c4cc21eba2cff01fb5c2847882060f37bbe87" dmcf-pid="upoDMh9Usx" dmcf-ptype="general">이는 중국 전체로는 두번째이자 중국 민간기업으로선 처음이다. 앞서 지난 7월10일 국영기업인 중국우주과학기술공사(CASC)가 중국에선 처음으로 로켓 회수에 성공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407f3aa1b17e18407040b1cd3ea4579a959a11d764d19075ad6da6317c98fbdc" dmcf-pid="7UgwRl2uIQ" dmcf-ptype="general">추진체를 회수해 재사용하면 발사 비용과 간격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우주 산업 경쟁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랜드스페이스에 따르면 1단 추진체는 전체 비용의 약 70%를 차지한다.</p> <p contents-hash="bd8bb4ad81ca95e9f3e2c5830c6f5245bed7aa251c1293a6bdb73274a9c14ca4" dmcf-pid="zuareSV7mP" dmcf-ptype="general">랜드스페이스는 19일 오전 7시35분(현지 시각) 간쑤성 주취안위성발사센터에서 저궤도 우주발사체 ‘주췌 3호’를 성공적으로 쏘아 올렸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b746cdb64ce9a77e35405cd01581e1a5ea3353106b706c09015ba42291a989b" dmcf-pid="q7NmdvfzO6" dmcf-ptype="general">주췌 3호는 발사 137초만에 1단과 2단 분리를 무사히 마쳤으며, 이후 2단 추진체가 궤도 비행을 이어가고 1단 추진체는 하강을 시작해 발사 8분 후 발사장에서 남동쪽으로 390km 떨어진 착륙장으로 돌아왔다. </p> <p contents-hash="ea977c6efce10077e38eff52b73e8293445f54e98208bcbc1217868121d802e1" dmcf-pid="BzjsJT4qw8" dmcf-ptype="general">1단 추진체의 귀환은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엑스 팰컨9 방식과 유사하게 진행됐다. 4개의 그리드 핀(격자형 날개)으로 비행 자세를 제어하며 하강한 데 이어, 착륙 수십초 전엔 엔진을 재점화해 낙하 속도를 크게 줄였다. 지난 7월 창정 10B호는 그물을 이용한 해상 회수였던 반면 주췌3호는 착륙용 다리를 이용한 육상 회수였다.</p> <p contents-hash="66232e0282cf15c2d91f60bc9a67afd9ab5250304a00ffe856cf31f08f41e0a2" dmcf-pid="bqAOiy8BD4" dmcf-ptype="general">이로써 지금까지 우주발사체의 1단 추진체 회수 기술을 확보한 회사는 미국의 스페이스엑스와 블루오리진, 중국의 중국우주과학기술공사와 랜드스페이스 네곳이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8ecba224ae6075f929904af1e6471b4b73ecb0846f6a31b9dea3f43637a401" dmcf-pid="K9DlgHx2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랜드스페이스의 우주발사체 주췌 3호가 19일 오전 7시35분(현지시각) 간쑤성 주취안위성발사센터에서 이륙하고 있다. 랜드스페이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9/hani/20260819115154289ncpv.jpg" data-org-width="800" dmcf-mid="3OIYkFiP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9/hani/20260819115154289ncp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 랜드스페이스의 우주발사체 주췌 3호가 19일 오전 7시35분(현지시각) 간쑤성 주취안위성발사센터에서 이륙하고 있다. 랜드스페이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8e73cb32629479bc0ccd59d3d1d5bf8987270f237bd225e1cab91026048bc0" dmcf-pid="92wSaXMVIV" dmcf-ptype="general"><strong> 중국판 팰컨9으로 불려…20회 재사용 목표</strong></p> <p contents-hash="d4a5f43b20f4f61dcba9d5bd71bf0f7953af86e777957b196c3c65e5f2803b07" dmcf-pid="2VrvNZRfO2" dmcf-ptype="general">이번 성공은 지난해 12월 첫번째 시도에서 실패한 지 8개월만에 이뤄진 것이다. 랜드스페이스는 “첫번째 비행 때보다 엔진 점화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고, 하강 경로를 조정해 기체가 받는 스트레스를 줄였다”며 “1단 하단의 내열 소재를 강화한 것이 성공적인 연착륙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7c09c375c85c4560d93018b40fc96ea94436b9870c6ead83690fd3c9917a889" dmcf-pid="VfmTj5e4m9" dmcf-ptype="general">2단 추진체 역시 임무를 완벽히 수행했다. 랜드스페이스 계열사인 홍칭테크놀로지가 개발한 저궤도 인터넷 위성망 구축을 위한 시범위성 홍후 3호를 목표 궤도에 안착시켰다.</p> <p contents-hash="bfe773b4e7f1378dd8049d8bc2e5796ef3740ac75c31a88e3daf0bb3ba2a5126" dmcf-pid="f4syA1d8OK" dmcf-ptype="general">주췌 3호는 팰컨9과 마찬가지로 스테인리스강을 소재를 써서 중국판 팰컨9으로 불린다. 지름 4.5m, 높이 66m의 2단 로켓으로 1단 추진체 회수를 하지 않을 경우 지구 저궤도에 14.2톤 탑재체까지 올려놓을 수 있다. 이는 스페이스엑스의 팰컨9(22.8톤)에는 다소 못미치는 용량이다. 9개의 엔진이 장착된 1단 추진체의 연료로는 그을음이 나지 않는 메탄을 쓴다.</p> <p contents-hash="5d722d38f885da9cc6e5be59444987ea0eeedff68d3b4b979bed551ed0d75584" dmcf-pid="48OWctJ6rb" dmcf-ptype="general">랜드스페이스는 1단 추진체를 최대 20회 재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회사 쪽은 곧바로 회수한 1단 추진체의 정밀 검사에 들어가 얼마나 빨리 재사용 비행에 나설 수 있을지 분석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이르면 다음 재사용 비행에서 중국의 저궤도 인터넷 군집위성인 쳰판이 탑재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랜드스페이스는 2015년 설립된 중국 최초의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이다.</p> <p contents-hash="7cdad94da7e0fd499559165e23a3c7fd26a864a914345004f8a4be0a99db2021" dmcf-pid="86IYkFiPOB" dmcf-ptype="general">중국에서는 랜드스페이스 외에도 갤럭틱 에너지, 오리엔스페이스, 스페이스파이오니어 등이 재사용 발사체를 개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50d5ae35e63ec355b97a86449bda829b7513b323619d0ee5d6cbdbf752cf44e" dmcf-pid="6PCGE3nQwq" dmcf-ptype="general">곽노필 선임기자 nopil@hani.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콜롬비아 차이는 과학인프라·협력 문화…개선 속도 가장 인상적" 08-19 다음 웨어러블 다음 격전지 '이곳'…1위 등장에 스마트링 시장 꿈틀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