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교회 2곳도 털렸다…헌금 등 교인정보 100만건 이상 유출 정황 작성일 10-06 7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pYglQGhv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cfbbb8f6858879141c7218593c1640902a5fef2015b248de62333ce17d3a73" dmcf-pid="ZUGaSxHl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해킹, 해커 자료 이미지. 아이클릭아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6/seoul/20261006224315062zcnu.jpg" data-org-width="660" dmcf-mid="Hq9T7w2u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6/seoul/20261006224315062zcn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해킹, 해커 자료 이미지. 아이클릭아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713409338a9ca46f124f257f943dda928599fae5600d12542baab302a0c4b4" dmcf-pid="5wL7RXoMTY" dmcf-ptype="general"><strong>보안업체 “해외 공격자 서버서 국내 교회 관련 자료 확인”<br>미국 종교 플랫폼 침해 계정, 국내 공격에도 활용 정황</strong></p> <p contents-hash="fdaf2f5bc31d40e6a8abcc3bb937be305ee024b9aad64260b5ca764daea08754" dmcf-pid="1rozeZgRWW" dmcf-ptype="general">국내 대형 교회 2곳이 사이버 공격을 받아 교인 개인정보와 헌금 기록, 내부 결재문서, 메신저 대화 등이 외부 서버로 전송된 정황이 포착됐다. 이 가운데 한 교회의 교인정보 약 96만건과 헌금 기록 약 33만건 등 47GB가 넘는 자료가 해외 공격자 서버에서 발견됐다.</p> <p contents-hash="ee0376f5d71087c820b7b57f9f6d0173603d5bc0a0d234b45117c263ac6c266d" dmcf-pid="tmgqd5aeyy" dmcf-ptype="general">6일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기업 오아시스시큐리티에 따르면 해외 공격자 서버에서 확보한 공격 도구와 기록, 자료, 계정 정보 등을 분석한 결과, 국내 대형 종교기관 2곳과 관련된 대규모 교인정보 등이 발견됐다.</p> <p contents-hash="4a02fe884a3f90744dad4d23e9abee960014ee4d2f36aa9367e221cda61d5d70" dmcf-pid="FsaBJ1NdhT" dmcf-ptype="general">오아시스시큐리티는 분석 결과 두 교회 모두 외부에서 접근된 시스템을 거쳐 다른 내부 시스템으로 공격 범위가 확대된 정황이 나타났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5ce8162bb0c0b7f33258948ef7ed08f3fc13b9355c255016f5b5fbbebe7bfe1" dmcf-pid="3ONbitjJTv" dmcf-ptype="general">특히 해외 공격자 서버에서는 국내 교회와 관련된 실제 자료가 발견돼 해당 자료가 외부 서버로 전송된 것으로 보인다고 업체는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34f704f4988d225bfb407950f7caefd44317942281969fef33cf93044bb1c29" dmcf-pid="0IjKnFAilS" dmcf-ptype="general">A교회의 경우 공격자가 서버를 원격 조작하는 데 쓰는 ‘웹쉘’로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에 침투한 것으로 분석했다. 공격자는 이어 ERP의 데이터베이스(DB) 관리자 권한을 확보한 뒤 다른 내부 시스템과 연결된 서비스에도 접근한 것으로 업체는 봤다.</p> <p contents-hash="2c434e0c95392cb877546b19a511ebb6cd948ff7fb8beffa29d9fe70eeaf0987" dmcf-pid="pCA9L3cnvl" dmcf-ptype="general">해외 공격자 서버에서는 A교회의 것으로 추정되는 교인 헌금 기록 약 33만건과 최근 2년간 갱신된 교인정보 약 96만건이 발견됐다. 전자결재 문서 약 6만 8000건과 내부 메신저 대화 1만 4706건 등 47.3GB 규모의 자료도 함께 발견됐다.</p> <p contents-hash="1cff306484c7c9a882c4fc3fbccc0fedf34f2ae3395df356d494c4021952efa3" dmcf-pid="Uhc2o0kLhh" dmcf-ptype="general">B교회의 경우 A교회와는 다른 방식으로 공격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됐다. 공격자는 미리 확보한 것으로 추정되는 계정 정보로 B교회 그룹웨어 서버에 접근한 것으로 분석됐다.</p> <p contents-hash="a429566a763f2e4de394780ce01c61109b2eebbd3fe2e389893f1786525546b9" dmcf-pid="ulkVgpEovC" dmcf-ptype="general">공격자는 이후 시스템 취약점을 이용해 다른 사용자 정보에 접근하고 관리자급 계정까지 확보한 것으로 분석됐다. 업체는 공격자가 한 번 로그인하면 여러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는 통합로그인(SSO) 기능을 이용해 ERP까지 접근하고 임직원 정보와 사진 등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했다.</p> <p contents-hash="69deaf730b20d5593acb2c5087cfc126554453e3c7e1f83b76dacf9df10d1175" dmcf-pid="7SEfaUDgvI" dmcf-ptype="general">공격자 서버에서는 B교회의 것으로 추정되는 교인정보 약 8만 9000명분과 임직원 정보 286건도 발견됐다.</p> <p contents-hash="976543a8058979528a287cc546808e31f2763179486fd9562f24b300266d6bce" dmcf-pid="zvD4NuwayO" dmcf-ptype="general">오아시스시큐리티에 따르면 이번 분석 과정에서는 미국의 한 종교 콘텐츠·스트리밍 서비스 침해와 관련된 외부 저장 서버의 관리자 계정이 국내 교회 관련 자료를 저장·전송하는 데도 활용된 정황이 발견됐다.</p> <p contents-hash="83b965daf8a99f15defeb02e87ee7b7f3184d1e2c3f124dc8450e359d4b471f1" dmcf-pid="qHIMDKCEvs" dmcf-ptype="general">업체는 이를 근거로 미국 종교 콘텐츠·스트리밍 서비스 침해 과정에서 확보된 계정이나 관련 인프라가 이후 국내 교회를 겨냥한 공격에도 활용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9dc658d666edcaefc16a86f7674151d6c688d641c2898b08408f25d464863023" dmcf-pid="BXCRw9hDTm" dmcf-ptype="general">다만 이러한 정황만으로 각 공격의 주체가 동일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p> <p contents-hash="19e40d25480a8b12e0ab74071ba626468391e1803877d14bb647efba808ad1a8" dmcf-pid="bZher2lwWr" dmcf-ptype="general">오아시스시큐리티는 “인사·회계 시스템과 그룹웨어, 데이터베이스 같은 핵심 업무 시스템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돼 있고 인증·권한 체계는 어떤지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0f8a85a02095ea4936d25c123562098738c5cc8194eece9605ba4223d88e879" dmcf-pid="K5ldmVSrvw" dmcf-ptype="general">권윤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2SF 대응책 제시"...휴네시온, 'AI페스타 2026' 참가 10-06 다음 벨기에 13년 만에 또 노벨 물리학상…과학 강소국 저력 과시(종합) 10-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