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 뜨자 CPU도 부활…AMD 시총 1조달러 돌파 작성일 10-07 5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뮤즈’·‘닷츠’ 확산에 CPU 수요 급증<br>GPU가 생각하면 CPU가 실행<br>AMD·인텔 한 달 새 32%·21% 급등<br>AMD “2030년 CPU 시장 2200억달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R1QV6WIl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2db797f718cd5df3025c5a3df173501a5b358c795d1f806e5b64907dbeb697" dmcf-pid="7etxfPYC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리사 수 AMD CEO [사진=AMD]"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7/mk/20261007061802735kryf.png" data-org-width="547" dmcf-mid="UWnvOlx2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7/mk/20261007061802735kry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리사 수 AMD CEO [사진=AMD]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e4626791e8eed6c631363b5dbebdc34a9ab8fef03d10ff8732f79b606400df0" dmcf-pid="zdFM4QGhSW" dmcf-ptype="general"> 인공지능(AI) 시장에서 그래픽처리장치(GPU)에 밀렸던 중앙처리장치(CPU)가 AI 에이전트 확산을 계기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AI 에이전트가 몇 시간에서 며칠 동안 컴퓨터를 직접 조작하며 업무를 수행하려면 GPU뿐 아니라 CPU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CPU 강자인 AMD와 인텔의 주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AMD는 시가총액 1조달러를 넘어섰다. </div> <p contents-hash="d8a8b04b4dd15c73ffc2271f01c6ef41110aca2452ba9c603b63d5de5f14de48" dmcf-pid="qJ3R8xHlSy" dmcf-ptype="general">6일(현지시간) AMD 주가는 장중 약 3% 오른 649.42달러까지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CPU와 GPU 사업이 동시에 성장하면서 AMD 시가총액도 1조달러를 돌파했다. AMD 주가는 전날까지 최근 한 달간 32%, 인텔은 21% 상승했다. 같은 기간 주요 빅테크 기업보다 높은 상승률이다.</p> <p contents-hash="49012c2d265a41646e9b30ce8cfaf7ba33b7a4fe9772f97d2906e89965098259" dmcf-pid="BqIutpEoTT" dmcf-ptype="general">CPU의 부활을 이끄는 것은 AI 에이전트다. 메타가 지난달 초 개인용 AI 에이전트 ‘뮤즈’를 내놓은 데 이어 오픈AI도 지난주 ‘닷츠’를 출시했다. 뮤즈는 출시 2주도 되지 않아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른데 이어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출시 이후 다운로드가 500만건을 넘어섰다.</p> <p contents-hash="c1cb0d85312542dc233203c89efe32cd938b613f69b415d594d8c299bbe405da" dmcf-pid="bBC7FUDgWv" dmcf-ptype="general">AI 에이전트는 기존 챗봇과 달리 사용자의 지시를 받아 스스로 계획을 세운 뒤 컴퓨터를 조작하며 작업을 수행한다. 오픈AI의 코딩 에이전트 ‘코덱스’도 비슷한 방식이다. 이런 에이전트가 몇 시간 또는 며칠 동안 백그라운드에서 작업하려면 사용자마다 컴퓨터 역할을 하는 가상머신이 필요하다.</p> <p contents-hash="b0cb5bfe00a8e034e0da937c86a0c75ea5f836d56d473e17c6c2613eea3f0af9" dmcf-pid="Kbhz3uwaTS"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GPU와 CPU의 역할이 나뉜다. GPU가 AI 모델을 구동해 무엇을 해야 할지 판단한다면 CPU는 실제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파일을 다루는 등 작업을 처리한다.</p> <p contents-hash="ead4d4a8024163718485bb6ef188adf4b439b058110108eb6011a60e3144c1bb" dmcf-pid="9Klq07rNTl" dmcf-ptype="general">라이언 슈라우트 시그널65 대표는 CNBC와 인터뷰에서 “더 많은 에이전트가 만들어지고 사람들이 더 많은 업무에 이를 사용하기 시작하면 작업량의 일부가 GPU에서 CPU로 이동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9dbee6e0bea2807d06836f55a02b43bed966fb8a217f93f557b9652d184ae0d" dmcf-pid="29SBpzmjvh" dmcf-ptype="general">실제로 뮤즈와 닷츠는 CPU 기반 가상 컴퓨터에서 작동한다. CNBC에 따르면 뮤즈는 AMD 기반 컴퓨터에서 구동된다고 사용자에게 안내하며 닷츠는 AMD의 서버용 CPU ‘에픽(EPYC)’이 탑재된 가상 컴퓨터를 사용한다고 답했다. 벤치마크 등에 따르면 뮤즈의 가상 컴퓨터는 CPU 코어 2개, 닷츠는 9개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67a7e7e47546127d975f94a513b13311147c9825fbe1ded8ba037812eaa20623" dmcf-pid="V2vbUqsAyC" dmcf-ptype="general">메타는 특정 업체 CPU에 의존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메타 대변인은 CNBC에 “다양한 하드웨어를 활용하며 기본적으로 특정 CPU에 종속되지 않도록 설계했다”며 “이를 통해 필요한 컴퓨팅 용량을 확보할 때 최대한의 유연성을 갖는다”고 밝혔다. 오픈AI 역시 여러 업체의 CPU를 사용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de0dc14d11a42f9f1438760f74f07972f278cea435cbf8acc8c5e1fb441b4c8" dmcf-pid="fVTKuBOcvI" dmcf-ptype="general">CPU는 GPU보다 가격이 크게 낮다는 점도 에이전트 확산에 유리하다. 닷츠에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진 AMD 에픽 9V74는 재판매 시장에서 3000달러 미만에 구할 수 있다. 반면 엔비디아의 고성능 GPU는 한 개 가격이 이보다 10배 이상 비쌀 수 있으며 통상 수백~수천개 단위로 데이터센터에 설치된다.</p> <p contents-hash="2dfe5b1501aef2176f0fbc32120bc3fb0017652a1561708cd2a8e5f8591ff677" dmcf-pid="4fy97bIkyO" dmcf-ptype="general">AMD 실적에도 CPU 수요 증가가 이미 나타나고 있다. 지난 6월 끝난 분기 AMD 데이터센터 사업 매출은 67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전체 매출의 약 60%에 해당한다. 댄 맥나마라 AMD 컴퓨팅·엔터프라이즈 AI 담당 수석부사장은 “지난 8~10개월 동안 AI 에이전트 활용에 관한 논의가 상당히 달라졌다”며 CPU 판매가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10d07f0e49294b4c31f7d3cccff181a2fb9edf4efa11c6a4282962f8c93b69f" dmcf-pid="84W2zKCEvs" dmcf-ptype="general">CPU 시장 전망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퓨처럼은 2027년 세계 CPU 매출을 1180억달러로 전망했다. 지난 5월 내놓았던 전망치의 거의 두 배다. AMD는 지난 7월 2030년 CPU 시장이 22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전망했던 600억달러에서 크게 상향한 것이다. AMD는 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목표다.</p> <p contents-hash="685618a3568e2f6c0105438732a9b01348fb2747c85cc310ac1d1d0f95037ece" dmcf-pid="68YVq9hDTm" dmcf-ptype="general">머큐리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AMD의 x86 CPU 출하량 기준 시장 점유율은 약 46%다. 특히 아마존,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클라우드 사업자와의 거래 기반이 강해 AI 에이전트용 가상머신 시장 확대의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ec80b94e7a6eed5edd28237ddd230f84df587ad01b2de566365d4b9854aacf3b" dmcf-pid="PSeCwO8Bvr" dmcf-ptype="general">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인텔뿐 아니라 ARM 기반 자체 CPU를 개발하는 클라우드 업체가 늘고 있다. ARM은 지난 3월 AI 에이전트용 CPU를 발표하고 메타를 첫 고객으로 확보했다. 엔비디아 역시 올해 에이전트를 겨냥해 새 CPU ‘베라’를 내놨다. 엔비디아는 CPU 시장이 2030년 20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실리콘밸리 원호섭 특파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6만원에 묶인 넷마블…하이브 주가 하락에 울상 10-07 다음 해킹 보상 신청 덕분? 티빙, 이용자 쑥…쿠팡 제치고 2위 10-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