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3명 중 2명 "경험부터 쌓아라"…멘토링 플랫폼이 본 '청년 취업'은? 작성일 10-07 5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현직자 멘토링 플랫폼 잇다, 7일 공동 미디어 세미나서 "청년 AI 질문 1.8%→16.6% 급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WI5gQGhS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3cc5ad3a0112a1a7fc7b6da075ca84b2347552169eefafe13d817bb64c0d79" dmcf-pid="tYC1axHl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7/552796-pzfp7fF/20261007111652743jyep.jpg" data-org-width="640" dmcf-mid="5vmHn8yO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7/552796-pzfp7fF/20261007111652743jye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4029c9918dce86502be69ce86c0b8d83d286b7dbaea3b73fc3154e044ff8ba1" dmcf-pid="FB3fSEKphA"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청년들의 취업 고민이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을까'라는 막연한 탐색에서 '무엇을 보여줘야 할까'라는 구체적인 준비 단계로 옮겨가고 있다.</p> <p contents-hash="370eeb08f618a0a1ba62d97c22e3f1ffe8d7ac5fc8be307069dae27da5a38407" dmcf-pid="3b04vD9Uyj"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이 채용과 업무 환경을 바꾸면서 진로 방향과 AI 활용법을 묻는 질문도 빠르게 늘어난 반면, 현직자들은 직무 경험과 프로젝트를 쌓고 AI를 직접 활용해보라는 조언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bec01cc85fb64670746d1cb7e9ae55cb7f0c20f2dedba0fa8e5bcce6c35d8fe3" dmcf-pid="0Kp8Tw2uvN" dmcf-ptype="general">현직자 멘토링 플랫폼 '잇다'를 운영하는 '레디앤스타트'의 조윤진 대표는 7일 서울 서대문구 피알브릿지 스토리움에서 열린 공동 미디어 세미나 '2026 대한민국 청년들의 고민: N포세대라는 말로는 부족하다'에서 "청년은 준비를 묻고 현장은 경험을 말한다"며 "그 사이를 이어줄 작은 경험의 기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e993c1df87c258847bb5338356d8a66430b8ad19081ac7aa7f0764a9a997204" dmcf-pid="p9U6yrV7Ta" dmcf-ptype="general">이번 분석은 잇다에 2013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쌓인 청년 질문 5만6030건과 현직자 답변 4만1552건을 토대로 이뤄졌다. 질문은 2만4312명의 청년이 직접 작성했으며 답변에는 현직자 3123명이 참여했다.</p> <p contents-hash="2d260d5638235c8422be87b43aeee9326a68bc738df6d4e4e103a4678e95a03a" dmcf-pid="U2uPWmfzSg" dmcf-ptype="general">질문의 변화는 뚜렷했다. 2013~2016년에는 '할 수 있을까요'라는 직종 진입 탐색이 중심이었다면 2017~2021년에는 면접과 서류 등 '어떻게 붙을까요'로 무게가 옮겨갔다. 2022~2026년에는 서류·포트폴리오 비중이 12.1%로 높아지면서 '무엇을 보여줘야 할까요'라는 결과물 중심 질문이 두드러졌다. 특히 올해 AI 관련 질문 비중은 1.8%에서 16.6%로 급증했다.</p> <p contents-hash="293e6fbff256c937e8c2455978be27c1a44a213e258dd4001473eba6f0e6c3fd" dmcf-pid="uV7QYs4qWo" dmcf-ptype="general">진로의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 특정 직업에 들어갈 수 있을지를 묻는 '직종 진입 탐색' 질문은 2020년 27.3%에서 올해 14.5%로 줄었지만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까'를 묻는 진로 방향 질문은 14.6%로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조 대표는 AI 확산으로 기존의 안정적인 직업·경력 공식이 흔들리면서 청년들이 진입 가능성보다 향후 방향을 고민하기 시작한 것으로 해석했다.</p> <p contents-hash="eac83633109369143afca645ee30b6edb9aa358806b268698141ba7eeab14558" dmcf-pid="7fzxGO8BvL" dmcf-ptype="general">다만 취업에 성공한 청년의 불안은 사라지지 않았다. 올해 직장인임을 밝힌 질문 가운데 불안 표현이 포함된 비율은 23.9%였으며, 불안을 드러낸 직장인 질문의 56%는 이직·퇴사를 언급했다. 나이와 경력 공백 관련 내용도 20%를 차지한 반면 AI를 직접 언급한 비중은 4%에 그쳤다. </p> <p contents-hash="282ab9f03d31be46b879fa22e5e024f701604e4a8290e6637ddd6d81dcd99e01" dmcf-pid="z4qMHI6bTn" dmcf-ptype="general">조 대표는 "일하는 청년들의 불안은 줄지 않았다"며 "재직 청년에 대한 이직·경력 설계 지원 역시 필요하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e53f2bfc04c9e697e41ec75aa166e2f33e03239d42118905eb14aa2d55e4b78a" dmcf-pid="qNdDKFAihi" dmcf-ptype="general">청년의 질문이 변하는 동안 현직자의 답도 '설명'에서 '경험'으로 이동했다. 답변에서 '직무'가 등장하는 비율은 2020년 37.5%에서 올해 52.7%로, '프로젝트'는 9.9%에서 20.0%로 증가했다. 시기별로 '경험'이 포함된 답변도 51.7%에서 59.4%, 66.6%로 높아져 현재는 3건 중 2건에 이른다.</p> <p contents-hash="38acd14637a2d90c664bd53dbef2be45b35c558ab3f67fddd4eca7d22407e9b7" dmcf-pid="BjJw93cnSJ" dmcf-ptype="general">AI에 대한 현장의 태도 역시 '전망'에서 '활용'으로 바뀌었다. 청년이 AI를 묻지 않았는데도 AI를 먼저 언급한 현직자 비율은 2022년 4.5%에서 올해 21.8%까지 높아졌다. AI를 먼저 언급한 답변 가운데 '직접 활용하거나 배워보라'는 조언 비중도 2020~2022년 21.3%에서 2025~2026년 39.7%로 확대됐다.</p> <p contents-hash="daa7790d8e2035556690ff200c6f5d81ec0ef42134b5837d4a6e91db2fb852c8" dmcf-pid="bAir20kLhd" dmcf-ptype="general">조 대표는 "기업은 경험을 요구하지만 청년에게는 경험이 없다"며 "현직자와 짧게 만나거나 하루 단위로 직무를 체험하고 작은 프로젝트를 해보는 등 첫 경험의 문턱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b6c59b9f5dbef9f249211dee21d821f5715babaaca9bbec6a6b28765876d125" dmcf-pid="KcnmVpEoTe" dmcf-ptype="general">이어 "취업 이후 일하는 청년에 대한 경력 설계 지원과 검색만으로는 얻기 어려운 현장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접점도 확대돼야 한다"고 덧붙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뉴스초점] 누리호 5차 발사…'역대 최다' 위성 15기 탑재 10-07 다음 리사 수 만난 韓 AI 기업들…"투자 아끼지 않을 것"(종합) 10-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