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잤는데도 개운하지 않다면…침실 빛·소음 살펴보세요 작성일 10-07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성인 372명, 14일간 조사 결과<br>밝고 덥고 시끄러우면 수면 질↓ <br>잠든 시간 같아도 숙면도는 달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LiGi4Tsl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93e5fa6523d49878fba069ffe2080195c6e2c439a721754453817bbcce4450" dmcf-pid="fonHn8yO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불빛과 소음 속에 잠이 든 남성의 모습을 AI로 생성한 이미지. [챗GP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7/mk/20261007111805425gokr.png" data-org-width="700" dmcf-mid="2p3L3yd8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7/mk/20261007111805425gok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불빛과 소음 속에 잠이 든 남성의 모습을 AI로 생성한 이미지. [챗GP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080fef149117030d00a382f7776b4f0be8da35544c1efbb55fc9cf29dfa806c" dmcf-pid="4gLXL6WITm" dmcf-ptype="general"> 충분히 잤다고 생각했는데 아침에 몸이 무겁고 개운하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수면시간과 함께 침실 환경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방이 밝거나 덥고 시끄러우면 전체 수면시간이 비슷해도 수면의 질은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div> <p contents-hash="3220cadf1ad662d8c83ceda89f789ea51199b54707d57a5b3d6d3a33e3b598e0" dmcf-pid="8aoZoPYCTr" dmcf-ptype="general">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연구진은 평균 나이 22세인 성인 372명의 수면 기록을 분석한 결과를 국제학술지 ‘슬립 헬스(Sleep Health)’에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p> <p contents-hash="def31b25db7ad24e9eb723d1f590971833fc8aa42517a2c35bcde7a1e7e5edff" dmcf-pid="6Ng5gQGhvw" dmcf-ptype="general">연구 참여자들은 14일 동안 매일 아침 전날 얼마나 잘 잤는지, 빛과 소음·온도가 수면을 방해했는지 기록했다. 동시에 손목에 센서를 착용해 잠든 시각과 잠드는 데 걸린 시간, 수면시간과 수면의 질 등을 측정했다. 본인이 느낀 수면 상태와 센서로 확인한 기록을 함께 분석한 것이다.</p> <p contents-hash="9f859f701fe87fa9df9ce391f95127bc6a3b496be472cd9bc0b455e6413a1014" dmcf-pid="Pja1axHlCD" dmcf-ptype="general">침실이 너무 밝다고 느낀 날에는 잠드는 시각이 늦어지고 밤중에 깨어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등 수면의 질이 떨어졌다. 너무 덥거나 시끄럽다고 느낀 날에도 본인의 평가와 손목 센서 기록 모두에서 수면의 질이 낮아졌다. 반면 침실이 너무 춥다고 느낀 경우에는 센서로 측정한 수면 지표에서 뚜렷한 영향이 확인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eb1165f498d28c553891fe7d9e0cf9e712cc31d31334fa34628da4a6b105e539" dmcf-pid="QCObON71vE" dmcf-ptype="general">눈에 띄는 점은 이러한 환경 차이가 전체 수면시간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젊은 성인들이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등 밤중에 방해받은 잠을 보충할 여지가 있기 때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b381207106de64eb018e188d8b636d23f1ecdc391822f7317dfb4e4fa075dd0" dmcf-pid="xhIKIjztCk"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잠을 잘 잤는지 판단할 때 몇 시간 잤는지만 봐서는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잠드는 데 얼마나 걸렸는지, 밤중에 얼마나 자주 깨고 깨어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침대에 오래 머물러도 수면의 질이 낮으면 상대적으로 짧지만 깊게 잔 사람보다 덜 개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6f0ca71c29865399b838189398d11caba7fd851b8df29de9bd0818f5851295a0" dmcf-pid="y4VmVpEoTc" dmcf-ptype="general">공동 저자인 오르페우 벅스턴 펜실베이니아주립대 교수는 “잠을 자는 동안에도 뇌의 일부는 주변 환경, 특히 위협이 될 수 있는 소리에 경계를 유지하기 때문에 소음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c773bf0b38bc6772632cc368a63126abb647b967bc3f1c3ba67ae751c27e0f0" dmcf-pid="W8fsfUDgCA"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는 침실의 소음 크기나 밝기·온도를 직접 측정하는 대신 참여자들이 이를 어떻게 느꼈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같은 환경에서도 수면을 방해받는 정도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213128181b4f8431c207eda76dd5dbcb18b3573f16da369ad1bdc7fcfff185cf" dmcf-pid="Y64O4uwayj" dmcf-ptype="general">제1저자인 아드와 다지 펜실베이니아주립대 박사과정 연구자는 “젊은 성인들은 수면 환경을 바꾸기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반복적인 수면 방해는 장기적인 건강과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3812f81a6158d0d6979e42fdc603e225eea2265041c32c99a378a56eb784912" dmcf-pid="GP8I87rNyN" dmcf-ptype="general">침실의 빛이나 소음을 완전히 없애기 어렵다면 이를 차단하는 도구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연구진은 “수면 환경을 바꾸기 어렵더라도 잠을 방해하는 요인에 대처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며 “소음을 줄이려면 귀마개를, 빛을 차단하려면 수면 안대나 암막 커튼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해킹 빙산의 일각…SW이력관리·파편화된 소통 채널 통합해야" 10-07 다음 삼성SDS 합류한 LIG 컨소, KJCCS 우협 선정…내년 KCCS 수주전 채비 10-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