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군집위성 우주로… 한국형 발사체 다중 수송·배치·활용 단계 진입 작성일 10-07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누리호 12시25분 발사<br>네온샛 5기·큐브위성 10기 실려<br>서로 충돌 없이 순차 배치 관건<br>네온샛, 첫 양산형 지구관측위성<br>흑백 1m·컬러 4m급 영상 촬영<br>내년에 5기 추가돼 한반도 관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HcexbIkh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71e77e091a47e24f72a49cd4bd55a111f23c62a12e485504ef0eafffba6cde" dmcf-pid="xXkdMKCE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7/munhwa/20261007114833537gsav.jpg" data-org-width="1200" dmcf-mid="PbywkJtW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7/munhwa/20261007114833537gsa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ac2ca2c72046c30d1d86b846a1aa896ed9733515c5fd9f8713be0481f06392f" dmcf-pid="yJ7HWmfzWp" dmcf-ptype="general">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7일 국내 처음으로 군집위성을 실어 나르는 비행에 나선다. 초소형군집위성 ‘네온샛’ 5기와 산·학·연이 개발한 초소형위성(큐브위성) 10기를 서로 충돌 없이 순차 배치하는 것이다. 한국형발사체가 로켓 발사에서 다중위성 수송·배치 능력으로 진화하는 동시에 재난감시·국가안보 등 실제 활용 단계로 진입하기 위한 시험대다.</p> <p contents-hash="eaab53bb079caa8beed5a68aee042e2a8cb10a00c329027d878d88cf327f6ecc" dmcf-pid="WizXYs4qS0" dmcf-ptype="general">누리호 5호기는 발사관리위원회 결정에 따라 이날 낮 12시 25분 예정대로 우주로 향한다. 우주항공청은 앞서 누리호 발사 가능 시각을 이날 낮 12시 23분부터 오후 1시 23분까지 한 시간으로 잡은 바 있다. 이에 오전 9시 40분부터 누리호에 연료인 케로신이 주입되기 시작했고, 오전 10시 15분부터는 산화제인 액체산소 충전에 들어갔다. 발사 10분 전인 낮 12시 15분에는 자동운용 모드로 전환된다.</p> <p contents-hash="54da4b60fb46977e9d7e0af537ddbc4f623912c8a9b51c4466e2a119fd65b233" dmcf-pid="YnqZGO8BT3" dmcf-ptype="general">오태석 우주청장은 “발사대 주변 평균풍속은 초속 2m, 순간최대풍속은 초속 5m로 문제가 없다”며 “약 20㎞ 상공의 고층풍도 발사 가능 조건에 들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97794065fd42b37b1ba643d79ee82035986c7d574267db1eded22e17b8ac408" dmcf-pid="GpINoPYChF" dmcf-ptype="general">누리호는 이륙 약 12분 41초 뒤 3단 연소를 끝내고 약 570㎞ 태양동기궤도에 진입한다. 49초 뒤 네온샛 2호를 시작으로 5기를 35∼40초 간격으로 분리한 뒤 큐브위성 10기는 두 기씩 10초 간격으로 사출한다. 이륙 13분 30초부터 17분 15초까지 3분 45초간 계속되는 위성 분리가 이번 임무의 최대 고비다. 누리호 상단은 위성 간 충돌을 피하려고 분리 때마다 자세를 바꾸고, 모든 위성을 떼어낸 뒤에도 충돌회피 기동을 수행한다.</p> <p contents-hash="74f9620ffba695014fb64185d7958ded157b61a0bc1fdea5e585b151e9c52294" dmcf-pid="HUCjgQGhSt" dmcf-ptype="general">주탑재위성인 네온샛 2∼6호는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소가 개발을 주관한 국내 첫 실용급 양산형 초소형 지구관측위성의 첫 물량이다. 한 기당 100㎏ 미만으로 흑백 1m급, 컬러 4m급 영상을 촬영한다. 카이스트는 내년 7∼11호를 추가 발사해 10기 군집을 갖추고 한반도와 주변 해역을 하루 세 차례 이상 촬영, 동일 지역을 24시간 안에 재관측한다는 목표다. 시제기인 네온샛 1호는 2024년 4월 뉴질랜드에서 발사된 바 있다.</p> <p contents-hash="5541819257387a690e30adb8aa88af8b2bd89990b63b8fabdfb92837fd29afc3" dmcf-pid="XuhAaxHly1" dmcf-ptype="general">이번 발사는 누리호의 민간 전환의 분수령으로도 평가받는다. 체계종합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을 주관했고, 발사통제센터 22개 콘솔 중 20개에 한화 인력 23명이 참여한다. 이 가운데 18명은 직접 콘솔을 운용한다. 4차 발사 때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콘솔 조작을 맡고 한화가 제한적으로 참여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항우연의 발사운용 주관·감독 아래 한화의 실무 운용 역할이 크게 늘었다.</p> <p contents-hash="6805d304fbe6409d4e4ca162fcfb085a276aacdd13a732ec0d17ccfdd18703d0" dmcf-pid="Z7lcNMXSW5" dmcf-ptype="general">구혁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부, AMD와 국산 AI 반도체 생태계 키운다…이기종 컴퓨팅 협력 확대(종합 2보) 10-07 다음 ‘새만금 신공항’ 14일 2심 선고···도청 안팎서 찬반 충돌 10-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