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에 이정은…초기 태양계 및 행성 형성 규명 작성일 10-07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OXkL6WIJ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411171a9eda97e0b76cd6e1251372cf5a5349fee9b7455aee42dc6c68d659c" dmcf-pid="pIZEoPYCn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정은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10월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7/dongascience/20261007121000557dffz.png" data-org-width="680" dmcf-mid="FWtCn8yOJ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7/dongascience/20261007121000557dff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정은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10월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9d958f754bd30dfc1363d71561eb206e4ebde4caaf48c2dfafca5d69cdd9e0" dmcf-pid="UC5DgQGhdN" dmcf-ptype="general">10월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에 이정은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선정됐다. 원시별과 행성을 형성하는 재료가 어떻게 생성되고 이동하는지 규명해 별과 행성의 기원을 밝힌 공로가 인정받았다. </p> <p contents-hash="c70fb6f9b27afbbcaabfa6aa117cfdde6de1e0cb941bbc8596cdeb292086ce3d" dmcf-pid="uh1waxHlLa"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우주주간(4일~10일)을 맞아 대한민국과학기술인상 10월 수상자로 이 교수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p> <p contents-hash="fb21886aceac0fc371cce153b2ebf4526921b9f4e505ccec3541a0fed46274cb" dmcf-pid="7ltrNMXSLg" dmcf-ptype="general">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은 최근 3년간 독창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해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연구자를 매월 1명 선정해 과기정통부 부총리상과 상금 1000만 원을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부터 우수과학자 포상의 영예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명칭을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으로 격상해 운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c53e6f008f6d7dadcc09ced2e3d050db5e308ddc755e21492c56afd87bea92f" dmcf-pid="zSFmjRZvno" dmcf-ptype="general">원시별은 거대한 분자 구름이 중력에 의해 수축하면서 형성된다. 원시별을 둘러싸고 있는 분자 구름이 매우 두꺼워 내부의 원시별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관측하고 입증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p> <p contents-hash="5c59df5ef3bd5891b64f157f5f8fa092fd4a3da6b22d1449e1e611aa366c9be2" dmcf-pid="qv3sAe5TiL" dmcf-ptype="general">분자 구름 속 물질이 원시별로 들어가는 양은 항상 일정하지 않고 어떤 때에는 갑자기 크게 증가하며 별 주변이 밝아지고 뜨거워지는 '강착 폭발'이 발생한다. 이때 약 730℃ 이상 고온에서 형성되는 '결정질 규산염'은 혜성의 주요 성분으로 꼽힌다. 원시별 인근에서 형성된 결정질 규산염이 태양계 외곽의 혜성에서도 발견되는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6d83febada5adb0c09ed796fe6b27f0bf56f89ed49b8453b0cc34f7b3e3abcda" dmcf-pid="BT0Ocd1yin" dmcf-ptype="general">이 교수는 한국인 최초로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을 연구 목적으로 사용하도록 허가받았다. 이 교수팀은 JWST로 1.5년 주기로 밝기가 변하는 원시별 'EC 53'이 강착 폭발 전후로 어떻게 변화하는지 각각 관측하는 '시간 영역 기반 분광 관측' 방식을 도입했다. </p> <p contents-hash="539050e9092409a34e3b31a974f5418503deaff4cfde524ede034fd8c01aed6e" dmcf-pid="bypIkJtWei" dmcf-ptype="general">EC 53에서는 질량 유입이 급증하는 '간헐적 강착 폭발' 시기에만 결정질 규산염이 새롭게 형성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c5cb3750569dee82b96d6d827784c347d5685c89f696c30f18ed069b2b2e50" dmcf-pid="KWUCEiFYM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정은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10월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7/dongascience/20261007121001877fksb.png" data-org-width="680" dmcf-mid="3hk8B1Nd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7/dongascience/20261007121001877fks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정은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10월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074170a43bed4c0b1d8c856e28c43e9113c4f831c67301e2ce97de99554427a" dmcf-pid="9v3sAe5TJd" dmcf-ptype="general">또 칠레 아타카마 사막의 알마(ALMA) 전파망원경 관측 데이터와 JWST 관측 데이터를 결합해 별 인근의 고온 환경에서 형성된 결정이 '원반 바람'을 타고 혜성이 형성되는 저온 환경까지 운반되는 이동 매커니즘도 규명했다. </p> <p contents-hash="97dbe9e462538b219d62adafa3bb88bca3199465ad63ad12fa1e7b7be223eee5" dmcf-pid="2T0Ocd1yie" dmcf-ptype="general">약 46억 년 전 초기 태양계 형성을 설명하는 데도 이 교수가 규명한 매커니즘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 교수는 지구를 포함한 행성 구성물질의 기원과 변화 과정을 이해하는 결정적 단서를 제공했다. 연구 성과는 1월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26b54675a2ebfba7adfce0ceba2d44f30988b4a8a86c5e98be228c556001b22c" dmcf-pid="VypIkJtWJR"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는 이 교수가 연구책임자로서 국제공동연구를 기획하고 주도한 결과로 이뤄졌다. 이 교수는 별과 행성 형성 등 천문학 분야의 권위자로 세계적 학술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p> <p contents-hash="8ee32a84ec0bf4a22355ea270aef2841d93774f431d1a5bf05ca826136c12aae" dmcf-pid="fWUCEiFYRM" dmcf-ptype="general">이 교수는 “이번 연구는 국내 연구진이 주도한 국제 연구로, 천문학계의 오랜 난제였던 초기 태양계 물질 변화의 전모를 밝혔다는데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별과 행성, 나아가 생명의 재료가 우주에서 어떻게 탄생하고 연결되는지를 지속해서 연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e70994b9ae91113ee6ec25d1cd73f930eb9f0c63360ce014ba4d6a384df9ef7" dmcf-pid="4YuhDn3GMx" dmcf-ptype="general">[김소연 기자 lecia@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카카오엔터, 아틀란틱 뮤직 그룹과 손잡았다…K팝 글로벌 전략 공동 설계 10-07 다음 리사 수 "3대 메가프로젝트, 정확한 방향·야심 찬 비전…AMD도 참여" 10-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