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도 갈아탄 '갤Z폴드'…아이폰 쓰던 '2030 여심' 잡았다 [테크로그] 작성일 10-07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삼성 폴더블폰, 젊은층·타사 고객 유입 확대<br>아이폰서 전환 비중, 전작 대비 1.6배 '쑥'<br>사진·비밀번호 옮기고 아이폰과 파일 공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3Yf0BOcy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5764debf5c3e48e5ba7997959ad9ba446a269d91d7a651a8631cbcce7fcaec" dmcf-pid="50G4pbIkC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고윤정이 지난 3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한 아이폰17 프로를 사용 중인 모습(왼쪽)과 지난달 27일 올린 갤럭시Z폴드8을 들고 있는 모습. 사진=고윤정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7/ked/20261007145759176qhto.jpg" data-org-width="1200" dmcf-mid="HoGiVxHl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7/ked/20261007145759176qht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고윤정이 지난 3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한 아이폰17 프로를 사용 중인 모습(왼쪽)과 지난달 27일 올린 갤럭시Z폴드8을 들고 있는 모습. 사진=고윤정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8b8e1d25c7f977b55f94839e3b51ba379825aa23d8090b3ae20698ecea178b" dmcf-pid="1pH8UKCES3"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갤럭시 폴더블폰의 구매층이 젊어지고 아이폰에서 넘어오는 고객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큰 화면과 휴대성을 앞세워 옛 '아재폰' 이미지를 바꾸는 한편, 데이터를 옮기고 다른 기기와 연결하는 불편을 줄여 경쟁사 이용자의 갤럭시 전환을 공략하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bb81488c40b866eaa3ca01b0003b75050b80ee5b76c455cde8ef31d9c3cbb3ae" dmcf-pid="tUX6u9hDCF" dmcf-ptype="general"><strong><span>아이폰서 넘어오고…2030 여성 구매도 늘어</span></strong></p> <p contents-hash="dfc4ce9309ec4736672d1158a1b7c31740d24aa85e36a5d21774de40320df8d0" dmcf-pid="FuZP72lwTt" dmcf-ptype="general">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국에서 갤럭시Z폴드8을 구매한 고객 중 경쟁 브랜드에서 넘어온 비중은 23%였다. Z폴드8 울트라는 12%로, 두 제품 모두 전작 Z폴드7보다 타사 고객 유입 비중이 높았다. Z플립8 구매자 중 다른 브랜드에서 넘어온 고객도 미국에서는 30%, 유럽에서는 20%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f49b063a9825edd51da809132fd45711872d68ed99bfadd11eeaec5e934e3876" dmcf-pid="375QzVSrT1" dmcf-ptype="general">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에서는 타사 스마트폰을 쓰다가 폴드8 시리즈로 바꾼 고객 수가 이전 Z폴드 세대 때보다 60% 이상 증가했다. 아이폰 이용자의 전환 비중도 높아졌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CNBC에 세계 시장에서 신형 Z폴드8 시리즈로 기기를 바꾼 고객 중 기존 iOS 이용자의 비중이 전작 Z폴드·플립7 때의 1.6배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d0f055eacbb9dd1f07cabf36b3997e8928e90aa3d06926b4f631d2d9d7e1937" dmcf-pid="0z1xqfvmC5" dmcf-ptype="general">판매량도 증가했다. Z폴드8·폴드8 울트라의 합산 판매량은 전작 Z폴드7과 비교해 유럽에서 50%, 동남아·오세아니아에서 40% 늘었다. 미국에서도 출시 한 달 시점에 두 제품의 합산 구매량이 Z폴드7보다 약 30% 많았다. 올해 두 모델의 실적을 지난해 Z폴드7 한 모델과 비교한 수치다.</p> <p contents-hash="9952681bc04920ab96ac8721d91dc66960d2a74197f9ff6e971b1c8157629815" dmcf-pid="pqtMB4TshZ" dmcf-ptype="general">국내에서는 삼성닷컴의 젊은 여성 구매자가 늘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닷컴에서 갤럭시Z폴드·플립8 시리즈를 사전 구매한 고객의 절반은 10~30대였다. Z폴드8과 Z폴드8 울트라를 구매한 이 연령대 여성 고객 수는 전작 Z폴드7 때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a6c70440ff6095e28b364efe75a825cb8c833edb19d594f1eefcfbf2e75c85" dmcf-pid="UBFRb8yO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고윤정이 지난달 27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한 갤럭시Z폴드8을 들고 있는 모습. 사진=고윤정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7/ked/20261007145800437ytff.jpg" data-org-width="1200" dmcf-mid="XlDFSHLx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7/ked/20261007145800437ytf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고윤정이 지난달 27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한 갤럭시Z폴드8을 들고 있는 모습. 사진=고윤정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cd7051273c4f8b0c18c64b430616210dc48b6fc05225eb1d5b939692d4b053f" dmcf-pid="ub3eK6WITH" dmcf-ptype="general"><strong><span>얇고 넓어진 폴드8…'아재폰' 이미지 벗나</span></strong></p> <p contents-hash="9c36b67f540a255383559b93a061081817e7b2a3f9bcd316413df417cbb2dcfb" dmcf-pid="7K0d9PYCWG"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파악한 Z폴드8 구매자의 주요 선택 이유는 얇고 가벼운 디자인과 휴대성, 여러 작업과 콘텐츠 감상에 적합한 내부 화면이었다. Z폴드8 울트라 구매자는 별도 태블릿 없이 넓은 화면에서 작업할 수 있다는 점을 선호했다. 미국에서는 기존 Z플립 이용자가 Z폴드로 바꾼 규모도 Z폴드7 때의 3배 이상이었다.</p> <p contents-hash="95e09e27188896ff07919d38bf31610420c88861c340399c7446d6b978990ce7" dmcf-pid="z9pJ2QGhCY" dmcf-ptype="general">소비자 인식 조사에서도 변화가 나타났다. 아젠다북이 아이뉴스24 의뢰로 성인 남녀 5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67%가 Z폴드8이 기존 갤럭시Z폴드의 '아재폰' 이미지에서 벗어났다고 답했다. 가로 폭을 넓힌 여권형 디자인에 대해선 절반이 펼쳤을 때 화면 활용이 좋아 보인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5d4445fc0c5978bb378477823c6207bcc6a9d9119c5e2b4eb29bfd7701300eba" dmcf-pid="qQKjxn3GyW" dmcf-ptype="general">트렌디한 이미지로 인기가 높은 배우 고윤정이 지난달 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한 파리 여행 사진에서도 갤럭시Z폴드8이 포착됐다. 고윤정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이폰17 프로로 셀카를 찍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삼성전자 광고모델이 아닌데도 약 6개월 만에 브랜드를 갈아탄 것으로 보인다. 광고와 무관한 일상 사진에서 Z폴드8을 사용하는 모습이 노출되면서 종전과는 달라진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단 평가다.</p> <p contents-hash="7b2493a65cfbf113270a24ea9d5b46ebfeb996c5476a78a6aa9b2828f8158a8c" dmcf-pid="Bx9AML0Hly" dmcf-ptype="general"><strong><span>데이터 이전·파일 공유 강화…갈아타기 장벽 낮춰</span></strong></p> <p contents-hash="a3be21002bd63c9dc85e3d3d4ecb330be6534be6f70868d64f2822ac0275d853" dmcf-pid="bM2cRopXST"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아이폰 이용자가 갤럭시로 바꿀 때 겪는 불편도 줄이고 있다. 새 갤럭시Z 시리즈에서는 아이폰에 별도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지 않고 갤럭시 화면의 QR코드를 스캔해 무선으로 데이터를 옮길 수 있다. 사진과 연락처뿐 아니라 비밀번호·패스키, 통화 기록, eSIM 정보 등으로 이전 항목을 넓혔다.</p> <p contents-hash="eba392f94c923cffb1d144b2d372b6ad0cf5cf48e906af0e142de271cc471826" dmcf-pid="KRVkegUZvv" dmcf-ptype="general">기기를 바꾼 뒤 아이폰을 쓰는 가족·친구와 파일을 주고받는 기능도 강화했다. 폴드8 등에 적용된 퀵셰어는 애플 생태계 '락인' 요소 중 하나였던 '에어드롭'과의 호환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RCS 메시징을 통한 안드로이드·iOS 간 사진·영상 공유와 그룹 대화 기능도 안내하고 있다. 데이터를 새 기기로 옮기는 과정부터 주변 사람들과 다른 운영체제를 쓰면서 생기는 불편까지 줄이겠다는 취지다.</p> <p contents-hash="67105fdc0247d3bc8fa3fe2e03285141305c5da4f473dddd5cd3299390afd5ec" dmcf-pid="9efEdau5TS" dmcf-ptype="general">익숙한 브랜드를 떠나는 심리적 부담을 겨냥한 광고도 내놨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미국에서 임상심리학자가 출연하는 '스위처스' 캠페인을 시작해 변화에 대한 두려움과 브랜드 충성도 등 스마트폰 교체를 망설이는 이유를 다뤘다. 키나 그릭스비 삼성전자 미국법인 모바일경험 부문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많은 사람에게 스마트폰을 바꾸는 일은 큰 결정처럼 느껴지지만, 우리는 이것이 기술적인 문제보다 감정적인 문제에 가깝다고 봤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12226bc04e7ba1ba324d07b2bc1c46cf3dc20ae93df8e5817ae09e897337b27" dmcf-pid="2d4DJN71Cl" dmcf-ptype="general">홍민성/김대영 한경닷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누리호 5차 발사 성공… 주탑재위성 5기 분리·큐브위성 1기는 사출 실패 10-07 다음 [누리호 성공] 부산대·조선대 개발 큐브위성도 우주로(종합) 10-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