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5차 발사 성공… 주탑재위성 5기 분리·큐브위성 1기는 사출 실패 작성일 10-07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탑재위성 15기 중 14기 분리<br>큐브위성 1기 사출관 덮개 안 열려<br>우주청 “발사체는 정상 작동”<br>“내년 하반기 6차 발사 추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xIKTZgRk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3c1ea46805bd72f64920ec7a2abd52e452584355f88362fcc91dffed627bc9" dmcf-pid="6MC9y5aea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이 7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한국항공우주연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7/chosunbiz/20261007151624246udfy.jpg" data-org-width="3543" dmcf-mid="4BZe0BOc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7/chosunbiz/20261007151624246udf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이 7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한국항공우주연구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9590ca4f08a45e497cc4a268faf08fbb8426dbd92ef604839861962e44a707" dmcf-pid="PRh2W1NdcY" dmcf-ptype="general">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7일 5차 발사에 성공했다. 목표 궤도에 진입해 주탑재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5기를 모두 정상적으로 분리하면서 국내 발사체로는 처음으로 여러 주탑재위성을 한 번에 궤도에 배치하는 임무를 완수했다. 다만 함께 실린 큐브위성 10기 가운데 1기는 사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3bed01ca5e620f5bce523bfe4d02b027fb5e19d92460ede3d4de6aa377bd10dd" dmcf-pid="QelVYtjJgW" dmcf-ptype="general">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이날 오후 2시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누리호 5차 발사가 성공적으로 수행됐다”고 공식 발표했다.</p> <p contents-hash="93e893e7d534bf5f2454fd6d1f99e78f3f8d578583b5d64da06a1eeba88789f7" dmcf-pid="xdSfGFAijy" dmcf-ptype="general">누리호는 이날 낮 12시 25분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이륙했다. 1단과 페어링, 2단을 차례로 분리한 뒤 3단 엔진을 이용해 목표 궤도에 도달했다. 이후 초소형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 10기를 순차적으로 분리하는 절차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11acac9356cc929dc32adedf677fbc3be930b29432e474294beaaf163de42158" dmcf-pid="yH6CegUZkT" dmcf-ptype="general">오 청장은 “이륙 이후 1·2단 분리와 페어링 분리, 3단 엔진 연소 등 모든 비행 절차가 정상적으로 수행됐다”며 “목표인 태양동기궤도에 정상적으로 진입했고, 주탑재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2~6호 5기도 모두 정상 분리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9d56e8f53c8866f29dd6ecba922075cfff865db7cb9647015a4893448f1f655" dmcf-pid="WXPhdau5ov" dmcf-ptype="general">다만 큐브위성은 10기 가운데 9기가 정상적으로 분리됐고, 1기가 미사출됐다. 미사출된 위성은 국내 기업 쿼터니언이 개발한 ‘퍼샛’이다.</p> <p contents-hash="5c0cc232cb1f56452fa77a08239da9c777be68ef45364433518cf5f3efeccbaf" dmcf-pid="YZQlJN71AS" dmcf-ptype="general">박종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발사체고도화사업단장은 “누리호에서 큐브위성을 사출하라는 신호를 보냈으나 사출관 덮개가 열리지 않았고, 영상에서도 해당 위성이 실제로 분리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9fcb94e68d7cc1f870891cf507f6c74fb4e8e1dcd6ca1d9b263ada078702abe" dmcf-pid="G5xSijztjl" dmcf-ptype="general">우주항공청은 큐브위성 1기의 미사출과 누리호 발사체의 성공 여부를 구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오 청장은 “큐브위성 사출관은 위성 개발기관 등이 별도로 제작하거나 구매해 발사체에 장착하는 장치”라며 “발사체가 사출 신호를 정상적으로 보냈는지 등을 기준으로 누리호의 임무 수행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39373de309e1fde9505d645c2fb7fefd75458309c1d47c3cd0413553781643c" dmcf-pid="H1MvnAqFah" dmcf-ptype="general">이어 오 청장은 “목표 궤도 진입과 주탑재위성 5기 분리 등 핵심 임무가 정상적으로 수행된 만큼 5차 발사를 성공으로 판정했다”며 “사출관 덮개가 열리지 않은 원인과 관련해서는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23fd66a03129eb77f3448dd74c04a422043740d856f5723c671802e675b8902" dmcf-pid="XCqcVxHlAC"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발사된 초소형군집위성 6호는 이미 초기 교신에 성공했다. 우주청에 따르면 초소형군집위성 6호는 오후 1시 8분쯤 남극 세종기지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다. 나머지 초소형군집위성 4기도 순차적으로 교신을 진행하며, 오후 4시 30분쯤까지 초기 교수니 절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상 분리된 큐브위성 9기 역시 추가 교신 결과를 통해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p> <p contents-hash="15343242466291d7ae49fda1e903682ba1464b7f7ce87a52daa952252a8305c6" dmcf-pid="ZhBkfMXSjI" dmcf-ptype="general">이번 5차 발사는 누리호가 주탑재위성 5기를 한 번에 궤도로 운반해 순차적으로 분리한 첫 사례다. 기존에 위성을 목표 궤도까지 운반하는 데서 나아가 여러 위성을 배치하는 임무를 수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p> <p contents-hash="9ca879fed6b5207680a9ff59cfe3b62d89d9070ea1dfa1ebacd9a0ccce745bd4" dmcf-pid="5lbE4RZvgO" dmcf-ptype="general">오 청장은 “이번 발사로 고객이 원하는 궤도와 시간에 맞춰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우주 수송 역량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fe607bb6f2dc45b770c7da30de485b7fa6b241283c8ab500614d3eaaeb6efa87" dmcf-pid="1SKD8e5Tcs" dmcf-ptype="general">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정보통신부 장관도 “우리나라가 개발한 위성을 자체 발사체로 원하는 시점에 올릴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여러 위성을 함께 운용하는 군집위성 시대를 열고 민간 중심 우주산업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도 밝혔다.</p> <p contents-hash="52c4124ec753883971928bf9c769dd69efd637cb544e931d76ed7aff822de865" dmcf-pid="tv9w6d1yjm" dmcf-ptype="general">정부는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누리호 6차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 6차 발사에서는 초소형군집위성 5기를 우주로 보낼 계획이다.</p> <p contents-hash="344a1b96367a9530f43d165ec2f5b5cf915f555170211dad809223e8bc8461aa" dmcf-pid="FT2rPJtWcr" dmcf-ptype="general">오 청장은 “앞으로 누리호를 매년 한 차례 이상 발사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며 “반복 발사로 신뢰성을 높이고, 민간기업이 주도하는 상업 발사 서비스로 전환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78eeb217788e2575bf94d360b983167d4e34de72f778e3aa4373a0a80f2d436" dmcf-pid="3yVmQiFYAw" dmcf-ptype="general">김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주사업총괄 부사장은 “5차 발사와 앞으로 진행될 6·7차 발사는 최종 목표가 아니라 민간 우주 수송 서비스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이라며 “발사체 운용 역량을 내재화하고 원가 절감과 성능 개선을 통해 경쟁력 있는 발사 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3a5e60531921493364877b88f4da2e00dc50ffe019aa3d5d2c98a17982eae8e" dmcf-pid="0Wfsxn3GoD"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누리호 5호기 군집위성 궤도 진입 성공…큐브위성 1기 미사출 10-07 다음 고윤정도 갈아탄 '갤Z폴드'…아이폰 쓰던 '2030 여심' 잡았다 [테크로그] 10-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