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타고 ‘우주 CCTV’ 두둥실…예보 정확도 향상·우주 환경 내구성 측정 위성도 작성일 10-07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네온샛, 전자광학카메라로 지상 촬영 예정<br>내년 ‘완전체’ 되면 한반도 하루 3회 ‘찰칵’<br>큐브위성 10기 중 1기는 사출관서 미분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BL7whQ9y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bf213f0cb9a6342be6fc6087218b911005a31085a3332f3125a92eae8cec2b" dmcf-pid="8JCRX0kLh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초소형 군집위성 개요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7/khan/20261007152415297dtjh.png" data-org-width="1042" dmcf-mid="fIBlQiFY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7/khan/20261007152415297dtj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초소형 군집위성 개요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a0f43d291e42b53ce1493ff2e68fe4215afe455b7bba62456d91d52672ccbe6" dmcf-pid="6iheZpEoh5" dmcf-ptype="general">7일 발사에 성공한 5번째 누리호에는 인공위성이 총 15기 탑재됐다. 지금까지 발사된 역대 누리호 가운데 가장 많다.</p> <p contents-hash="82bd45661e71f60466663cf20681f299c9f3bdb73dcab41453558b4d086c9249" dmcf-pid="Pnld5UDgvZ" dmcf-ptype="general">주탑재위성, 즉 누리호가 지구 궤도로 옮긴 주된 손님은 ‘초소형 군집위성(네온샛)’이다. 카이스트(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주관해 개발했다.</p> <p contents-hash="d2f9afefb4d8951d5f386a30221ab449535867fb4c4bab02bc1ac8f23a4cfb52" dmcf-pid="QLSJ1uwaSX" dmcf-ptype="general">네온샛은 가로와 세로 길이가 각각 0.6m, 높이는 1.2m다. 중량은 100㎏ 미만이다. 덩치와 중량이 대형 버스만 한 위성이 흔한 최근 우주개발 상황을 고려하면 작고 가볍다.</p> <p contents-hash="ea6797d7349bd49015fc69b92ed95395dcf110539fd6d996ee6787d399b28fc0" dmcf-pid="xovit7rNlH" dmcf-ptype="general">하지만 성능은 만만치 않다. 해상도가 흑백 1m, 컬러 4m인 전자광학카메라가 장착됐다. 위성 카메라로서는 촬영 능력이 뛰어난 편이다. 네온샛 임무는 이 카메라로 한반도를 ‘자주’ 찍는 것이다. 네온샛이 1기가 아니라 5기로 구성된 이유다.</p> <p contents-hash="0865d8f4be64ed4feb163cb90d7e9caa87f41d9ab46def559c684a99ec911826" dmcf-pid="ytPZokb0TG" dmcf-ptype="general">네온샛은 6번째 누리호에 실려 추가 5기가 지구 궤도로 올라갈 예정이다. 5차 누리호 발사 성공 뒤 열린 이날 브리핑에서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누리호 6차 발사는 내년 하반기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5365cf8c73efffaf47ac8d4d7e05781ab1df678e397b62fe73a5d1f31b286f4" dmcf-pid="WFQ5gEKphY" dmcf-ptype="general">네온샛 총 규모가 10기로 늘어나면 한반도를 하루 3번 찍을 수 있다. 매우 잦은 촬영 간격이다. 일반적인 중대형 위성 1기로는 하루에 1회 촬영도 어렵다. 네온샛이 우주를 떠다니는 촘촘한 폐쇄회로(CC)TV 시스템이 되는 셈이다.</p> <p contents-hash="1e9a936c696ba7a0d68adcedd35d2e96b35a2fcd1a0384593d6969cb87038495" dmcf-pid="Y3x1aD9UTW" dmcf-ptype="general">네온샛을 쓰면 국가안보 능력을 높일 수 있다. 특정 지역에서 일어나는 군사 장비나 시설의 변화를 짧은 주기로 확인하는 일이 가능하다. 재난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홍수와 산불, 지진 등이 일어났을 때 어느 방향으로 어느 정도의 피해가 확산하는지 수 시간마다 알 수 있다.</p> <p contents-hash="a0d3f879c478dc4a3e2c37c583a38e819070569771dd5fbdd129c5a69baf20da" dmcf-pid="G0MtNw2uhy" dmcf-ptype="general">5번째 누리호에는 큐브위성 10기도 실렸다. 가로와 세로, 높이가 각각 10㎝인 정육면체 모양의 표준화된 상자를 블록 장난감처럼 이어붙여 만들어졌다. 각 위성은 중량 3~20㎏, 크기는 사과 상자를 넘지 않는다.</p> <p contents-hash="599c6eac8009b47aabc37f0b255fe574d6283357a2d733728d282e580dcadd98" dmcf-pid="HpRFjrV7lT" dmcf-ptype="general">눈길을 끄는 것은 국내 기업 오앤비스페이스가 만든 ‘슬레지’다. 위성항법시스템(GPS) 용도로 쓰는 전파가 대기를 뚫고 지나갈 때 휘는 정도를 측정한다. 이를 통해 대기의 온도와 습도, 기압 등을 파악해 기상 예보 정확도를 높인다.</p> <p contents-hash="27ab82690fa74025eaec75993c1887e504a7e084b957bd76ab01673705194402" dmcf-pid="XUe3AmfzSv" dmcf-ptype="general">스페이스앤빈이 개발한 ‘에스디원샛(SD-1 SAT)’은 지상에서 사용 중인 카메라나 통신 기기를 우주로 끌어올려 내구성을 측정한다.</p> <p contents-hash="5c4227c14599f82e4d63fc0a509e0ce38651ab554e121413df31313f6dec26b2" dmcf-pid="Zxr6y5aeSS" dmcf-ptype="general">카이스트의 ‘지비샛(GBSAT)’, 무인탐사연구소의 ‘율리시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국산소자부품 우주검증 플랫폼 2호’, 대전시의 대전샛-1호, 스페이스린텍의 ‘비(BEE)-1012’, 코스모웍스의 ‘잭-007’, 조선대의 ‘시피샛(CPSat)’도 누리호에 함께 실려 우주에 투입됐다.</p> <p contents-hash="619e2aed6e2fdd116d0cb7e0803702d38f848d96045c692daa6ac881277cbd67" dmcf-pid="5MmPW1NdCl" dmcf-ptype="general">다만 쿼터니언이 만든 ‘퍼샛02’는 사출관에서 나오지 못해 지구 궤도 투입이 무산됐다. 우주청은 사출 명령은 정상적으로 전달됐지만, 기계적인 이유로 인해 사출관 뚜껑이 열리지 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6e0748bb4935a98006702c95f0ec54947e06dd2b864bae0462ecfa90275377d" dmcf-pid="1RsQYtjJlh" dmcf-ptype="general">고흥 나로우주센터 | 이정호 기자 ru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누리호 발사 성공 발표···"14기 위성 목표 궤도 투입" 10-07 다음 누리호 5차 발사 성공...군집위성 5기 사출 완료 10-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