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살려야 케이블도 산다…송출수수료 싸움 넘어 'M&A'로 판 키워야 작성일 10-07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홈쇼핑 방송매출 4년 새 4542억원 감소 <br>송출수수료 받는 SO도 수익 기반 비상등 <br>TV 넘어 모바일·AI로 사업 개편 필요성↑ <br>AI·이커머스 결합 위해 M&A 문턱 낮춰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OX2ijztg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cf9ad45b373049bca060f0cd876933ac40d9c20ff4aed289b0e57a359210aa" dmcf-pid="2IZVnAqFa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요즘쇼핑 유리네 방송 이미지.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7/fnnewsi/20261007164749365poov.jpg" data-org-width="800" dmcf-mid="bdxDW1Ndc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7/fnnewsi/20261007164749365po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요즘쇼핑 유리네 방송 이미지. 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b9c8187245ce55900342028d4670cea8a572d1fa3976ad5d43f54698bf5c24c" dmcf-pid="VC5fLcB3o2"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2194fa325aef89da67237f665dd578569462f37cfe99004b4d329e3e555397" dmcf-pid="fh14okb0g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7/fnnewsi/20261007164749556ydeg.jpg" data-org-width="661" dmcf-mid="KHC04RZvA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7/fnnewsi/20261007164749556ydeg.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542c987ffac8a236d77e4d9738d651316b0d6b40b27597f90b6a98af0e8da75" dmcf-pid="4lt8gEKpcK"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TV홈쇼핑 산업의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송출수수료를 주요 수익원으로 둔 케이블TV 업계의 위기감도 깊어지고 있다. 홈쇼핑과 케이블TV 모두 수익성이 악화된 상황에서 송출수수료를 둘러싼 갈등만 반복해서는 공멸을 피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인수합병(M&A)과 외부 자본·기술 유입을 통해 홈쇼핑의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유료방송 생태계의 동반 위기를 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div> <p contents-hash="d10ffa3063a2b3fe76f702728d81f00806dc68b1ab8853c8197638005608a699" dmcf-pid="8SF6aD9Uob" dmcf-ptype="general"><strong>■홈쇼핑 매출 4년째 감소…케이블도 '동반 위기'</strong><br>6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에 따르면 홈쇼핑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의 방송사업매출은 2021년 3조8204억원에서 지난해 3조3662억원으로 4년 연속 감소했다. 소비자의 구매 경로가 모바일·이커머스로 이동하면서 TV 기반 시장이 축소된 영향이다. </p> <p contents-hash="15f55e6d45b8e32565de92ceb3e914b3e17b44b44ce6db18fc677a9b011358d3" dmcf-pid="6YuRkO8BcB" dmcf-ptype="general">홈쇼핑 부진은 케이블TV에도 직격탄이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에 따르면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의 홈쇼핑 송출수수료 매출은 2015년 7714억원에서 지난해 6956억원으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가입자는 1380만명에서 1194만명으로 186만명 줄었고 영업이익도 4056억원에서 451억원으로 급감했다. </p> <p contents-hash="ec128c196646bb75d1e611c81ab31b68e247af7fef854adbc8e75bc75cfa9262" dmcf-pid="PG7eEI6bkq" dmcf-ptype="general">양측의 수익성이 동시에 악화하면서 홈쇼핑업계와 유료방송업계는 송출수수료를 놓고 갈등을 반복하고 있다. 홈쇼핑사는 TV 판매 감소 속 수수료 부담을 호소하는 반면 유료방송사는 가입자에 이어 송출수수료까지 줄면 경영 악화가 가속화될 수 있다고 맞선다. </p> <p contents-hash="1e6154fbb4440a927ecfadcb18a1d5d245ae8c59709994e7f5cbf957cdc9d809" dmcf-pid="QHzdDCPKcz" dmcf-ptype="general">이에 업계에서는 송출수수료 부담을 나누는 것만으로 구조적 위기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홈쇼핑사의 부담을 낮추면 유료방송사의 수익이 줄어드는 구조인 만큼 산업 자체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98824d0b3100f56ecfc1967a57575dcf9590a031b0d4c16c7c9e660b3b37da39" dmcf-pid="xXqJwhQ9a7" dmcf-ptype="general"><strong>■송출수수료 싸움 넘어…M&A 제도 개선 필요</strong><br>대안으로는 TV 중심의 사업 구조를 모바일·AI·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꼽힌다. 홈쇼핑업계도 기존 상품기획·영상 제작 역량을 모바일과 숏폼으로 확장하고 있다. GS샵은 올해 1·4분기 TV·모바일·SNS를 연계한 '선기획 통합 세일즈' 프로그램을 운영해 약 90개 브랜드의 취급액을 전년 동기 대비 32% 늘렸다. CJ온스타일도 올해 상반기 숏폼을 거쳐 모바일에서 주문된 상품이 300만개를 돌파했다. </p> <p contents-hash="71fe9ea109524c629f563028845c7721860c880dac80b652e70086163fde82e7" dmcf-pid="yJDXB4Tsgu"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홈쇼핑 업계의 사업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외부 기업의 기술과 고객 기반, 유통 채널을 결합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AI·데이터 기업이나 온라인·디지털 커머스 사업자와의 M&A, 전략적 제휴 등이 대안으로 거론된다. </p> <p contents-hash="ef39516ea725b3aa95f38e7083c0fb7be9176bca213dae6fc08ad1d002ea72c3" dmcf-pid="WiwZb8yOAU" dmcf-ptype="general">다만 홈쇼핑은 방송사업자로서 M&A로 최대주주가 바뀔 경우 방송법에 따른 변경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방송법 제15조의2는 방송사업자의 최다액출자자 등 변경승인 시 방송의 공적 책임·공정성, 사회적 신용과 재정적 능력 등을 심사하도록 규정한다. 업계에서는 홈쇼핑의 사업 영역이 모바일·콘텐츠 커머스로 확장되는 만큼, M&A 심사에서도 공적 책임뿐 아니라 사업자의 유통·상업적 특성을 비중 있게 반영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새로운 자본과 기술이 유입돼 사업 모델을 혁신할 수 있도록 심사 기준을 산업 변화에 맞게 재설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267093b48a517f023d37f8ecd5481b086062605d349575c895d872dcac7d1bd4" dmcf-pid="Ynr5K6WIap"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홈쇼핑의 위기는 홈쇼핑만의 문제로 끝나지 않고 유료방송 플랫폼과 중소기업·제조업 생태계까지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AI·데이터 기업 및 디지털 커머스 사업자와의 M&A, 지분투자, 공동사업 등 전략적 제휴와 사업재편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와 적용 기준을 명확히 해 제도적 불확실성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f605a8d525d62a5ef8bc2757cdc6b3a235ad772d0ce64a74623fed2ce6ab6d9" dmcf-pid="GLm19PYCo0" dmcf-ptype="general">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GPU·모델만으론 안 된다…"AI 경쟁 승부처는 데이터"[AI WORLD 2026] 10-07 다음 “대표 개인정보도 유출됐나” “네”…‘2만원 보상’ 지적엔 “송구하다” 10-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