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홈페이지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공표 작성일 10-07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펨토셀 해킹 처분 후속조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UCjwhQ9eg"> <div contents-hash="51288547b2cb6859bb7e563f28c71c79322f23c428b8cde1e9f01441f0b7ccf7" dmcf-pid="KuhArlx2eo" dmcf-ptype="general"> KT가 불법 소형기지국(펨토셀)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처분받은 사실을 홈페이지에 공표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난 7월 KT에 과징금 539억7900만원과 함께 내린 공표명령에 따른 조치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c23217fcc4092b6b72782dc5ac8a348c8938b583dd3bf081452465d6a42dd4" data-idxno="454192" data-type="photo" dmcf-pid="97lcmSMVJ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가 7일 공식 홈페이지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따른 처분 사실을 알리는 팝업을 게시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난 7월 불법 펨토셀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내린 공표명령에 따른 조치다. /KT 홈페이지 갈무리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7/552810-SDi8XcZ/20261007173009754cfqx.png" data-org-width="600" dmcf-mid="BvAITZgRJ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7/552810-SDi8XcZ/20261007173009754cfq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가 7일 공식 홈페이지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따른 처분 사실을 알리는 팝업을 게시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난 7월 불법 펨토셀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내린 공표명령에 따른 조치다. /KT 홈페이지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9ae6e61c1def6966f4085ce1f0d6e46b38a2a43010ddeec09815c6c662c287" dmcf-pid="2zSksvRfdn" dmcf-ptype="general">7일 KT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케이티는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을 이유로 처분 등을 받은 사실이 있음'이라는 팝업창이 나타난다. </p> <p contents-hash="f21fa5918cbd9aa36d5392f089d7532ac5a5a13dfcf208717e500a94f2da1516" dmcf-pid="VqvEOTe4Ji" dmcf-ptype="general">KT는 팝업을 통해 "2024년 10월 8일부터 2025년 9월 5일까지 기간 중 발생한 해킹 공격으로 비인가 장비의 탐지·차단 미흡 등 안전조치 의무를 소홀히 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펨토셀)이 당사 이동통신망에 접속하는 방식으로 이동통신서비스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a5167f90ec0286f00dd04d3c8f5e9ac1d0f99f36816e836f22376c1b3f3dcfc" dmcf-pid="fBTDIyd8nJ" dmcf-ptype="general">이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시정조치 명령, 개선권고 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다"고 공지했다. 공표문에는 2026년 10월 7일 날짜와 박윤영 KT 대표이사 명의가 기재됐다.</p> <p contents-hash="faa7a7a84691d75b6e74fafe504c1e587a69c1bcfa0acea4e7e60a00ee2bd6af" dmcf-pid="4bywCWJ6Jd" dmcf-ptype="general">이번 공표는 개인정보위가 지난 7월 KT에 내린 제재에 따른 후속조치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7월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KT에 과징금 539억7900만원과 시정명령·개선권고, 공표명령 등을 의결했다.</p> <p contents-hash="5f4a9d4bbd35f937c15b39604ec313c4ebe8ae7033dfa8f84c3df2be02c9da73" dmcf-pid="8KWrhYiPJe" dmcf-ptype="general">개인정보위가 이번 사고를 중대하게 본 것은 개인정보 유출이 실제 이용자 금전 피해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개인정보위는 기존 개인정보 유출 사고의 경우 제3자에게 정보가 넘어가더라도 직접적인 피해가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은 경우가 많았지만, KT 사고는 유출된 개인정보가 무단 소액결제에 이용됐다는 점에서 심각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개인정보위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규모 개인정보처리자의 유출 사고에 위반행위의 중대성에 상응하는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3d29d1a235b8ec50726b0c7994fee0cd48593ebf2e13a3e42ed21ff84dc208e" dmcf-pid="69YmlGnQiR" dmcf-ptype="general">조사 결과 해커는 유실된 KT 펨토셀에서 인증서를 빼낸 뒤 자체 제작한 불법 펨토셀에 이를 삽입해 KT 이동통신망에 접속했다. KT는 접속 IP 제한과 인증서 관리, 이상접속 탐지 등을 제대로 하지 않아 약 11개월간 불법 접속을 탐지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이용자 1만6647명의 휴대전화번호와 가입자식별번호(IMSI), 단말기식별번호(IMEI) 등이 유출됐다.</p> <p contents-hash="18d27eb6b674455396ff5e96034bfe129135eca8ca81c82c2d68643cc3fa8883" dmcf-pid="PHceokb0nM" dmcf-ptype="general">유출된 정보는 실제 무단 결제로 이어졌다. 해커가 문자메시지(SMS)와 자동응답시스템(ARS) 인증정보까지 탈취하면서 368명에게 약 2억4000만원의 소액결제 피해가 발생했다.</p> <p contents-hash="9acfbed876852bebf56effa7f7f074e2e08d11ab40f88b5c6d966a30a7cacbf5" dmcf-pid="QXkdgEKpdx" dmcf-ptype="general">개인정보위는 이와 별도로 KT가 서버 악성코드 감염 사실을 신고하지 않고 일부 로그를 삭제하거나 거짓 자료를 제출하는 등 조사를 방해했다고 보고 KT를 수사기관에 고발하기로 했다. KT는 처분 직후 "처분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fdb38b4bbed92194a8974c03ebd31f18884f4d82f35db78c5d49a541d0f8112" dmcf-pid="xZEJaD9UiQ" dmcf-ptype="general">박혜원 기자<br>sunone@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일정 변경" 이메일 도착하자 … AI가 바뀐 시간·장소 알려줘 10-07 다음 리사 수 "한국 게이머는 세계 최고…PC 부품 가격 다소 높아" 10-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